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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에 안잡히는 ‘스텔스’ 기술개발 착수

2014-05-30

파동의 굴절률을 조절해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신소재를 만드는 기술 연구가 본격화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신규 연구단으로 한국기계연구원의 ‘파동에너지 극한 제어 연구단’을 선정해 2022년까지 8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파동에너지는 영상·통신 등을 실생활에 구현하는 등 인류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이 파동의 굴절률을 조절하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원리를 활용한 대표적인 신소재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가 꼽힌다.
이번 연구단의 목표는 이 파동의 굴절률을 인공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첨단 구조물을 만드는 것이다. 이 연구가 성공한다면 우리나라도 스텔기 전투기는 물론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첨단 건축자재를 개발할 수 있다.
이 분야는 미국과 영국이 기술적으로 가장 앞서 있다. 주요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경우 이미 2012년 상용화 연구에 들어갔다. 우리나라와 함께 후발주자로 꼽히는 중국도 2010년 전문연구소를 만들어 신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부는 “2022년께 관련산업의 시장 규모가 1천55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기술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은 미래를 선도할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10년 도입됐으며, 현재 인체감응 솔루션, 차세대 바이오매스, 멀티스케일 미래에너지 등 9개 사업단이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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