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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닮은 반도체’…나노·소재 기술개발에 올해 948억원 투자

2019-01-17

인간의 뇌를 닮은 미래 반도체 신소자 핵심 기술개발 등 나노·소재 분야에서 새로운 물성과 기능을 구현하는 도전적인 연구개발 사업에 올해 948억원이 투자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노·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2019년도 나노·소재 기술개발 분야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과기정통부 나노·소재 분야 연구개발 예산은 작년(844억원)보다 12%(104억원) 늘었다. 분야별로는 나노소재 원천기술에 435억원, 나노소자에 211억원, 나노공정/측정/장비에 194억원, 나노바이오와 나노에너지환경 분야에 각각 43억원과 42억원, 나노안전성 분야는 23억원이 투자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대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혁신성과 파급력을 갖춘 나노·소재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 중소기업 등의 기술적 난제 해결 등에 연계, 경제 성과로도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인간 뇌의 작동방식과 효율적 전력소모 등을 닮은 미래 반도체 핵심소자·집적기술을 개발하는 데 올해 70억원이 새로 투자되고, 스마트 산업용 적외선 센서, 영상·소리 동시구현 소재, 고기능성 그래핀 소자 등 선도적 원천기술개발에도 지원(347억원)이 계속된다.
영하 20도의 저온에도 액체 물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결빙제어소재 등 미래소재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5개 연구단에 319억원이, 연구자들이 연구개발 기획 단계부터 연구데이터 관리 계획(DMP)을 수립하고 연구데이터를 수집·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에 18억원이 각각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나노물질의 잠재적 위험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나노물질 및 제품의 국제표준 확립에도 23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과기정통부와 산업부가 각각 55억원과 63억원을 투입해 대학·연구소가 확보한 나노·소재 분야 특허를 나노기술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수요기업과 연계해 신제품으로 사업화하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10년간 4천600억원을 투입해 기초·원천연구성과와 기술사업화를 연결하는 나노·미래소재 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CORE), 산업부와 협업해 1조5천억원을 투입하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고서곤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축적된 나노·소재 분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세계 최고 수준의 원천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련 부처·기관과 협업해 원천기술이 실질적으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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