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교육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의 계속성과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며 퇴원 후 관리에 따르는 문제점을 줄이고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간호사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동안 퇴원 후 간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환자들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선행 조사 내용을 참조하여 환자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퇴원환자 교육 실태를 조사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퇴원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3개 대학부속병원의 일반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14세 이상의 퇴원환자 82명과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도구는 연구자가 퇴원환자 간호계획 프로그램인 METHOD식 퇴원계획 내용과 퇴원시 환자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참조하여 작성한 설문지를 지도교수와 석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2명, 일반 간호사 2명이 설문지 내용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수정 및 보완 후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199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8일간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 중 통계처리 된 것은 환자용 82부, 간호사용 130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백분율, ...
퇴원교육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의 계속성과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며 퇴원 후 관리에 따르는 문제점을 줄이고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간호사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동안 퇴원 후 간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환자들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선행 조사 내용을 참조하여 환자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퇴원환자 교육 실태를 조사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퇴원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3개 대학부속병원의 일반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14세 이상의 퇴원환자 82명과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도구는 연구자가 퇴원환자 간호계획 프로그램인 METHOD식 퇴원계획 내용과 퇴원시 환자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참조하여 작성한 설문지를 지도교수와 석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2명, 일반 간호사 2명이 설문지 내용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수정 및 보완 후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199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8일간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 중 통계처리 된 것은 환자용 82부, 간호사용 130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χ^(2)-test로 분석·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추후 관리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조사 대상자 중 43.7%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60.4%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추후관리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방문날짜와 시간에 대한 교육(M=1.597, SD=0.493)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방문날짜와 시간에 대한 교육(M=1.953, SD=0.210)을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개인위생에 대한 사항(M=1.219, SD=0.416)이었으며, 간호사들은 질병이 정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항(M=1.284, SD=0.452)을 가장 적게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조사 대상자 중 24%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48.5%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약을 복용하는 시간(M=1.634, SD=0.484)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약을 복용하는 시간(M=1.945, SD=0.484)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약 부작용시 응급처치법(M=1.037, SD=0.190)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간호사들도 약 부작용시 응급처치법(M=1.116, SD=0.321)에 대한 사항을 가장 적게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간호에 대한 사항에서 환자들은 조사 대상자 중 20.5%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36%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간호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자가간호의 방법(M=1.329, SD=0.472)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자가간호의 방법(M=1.538, SD=0.500)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받은 교육의 내용으로는 자가간호에 따르는 부작용(M=1.158, SD=0.399)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간호사들도 또한 자가간호에 따르는 부작용(M=1.169, SD=0.376)에 대한 사항을 가장 적게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및 수분섭취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조사대상자 중 16.0%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55.6%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및 수분섭취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식이요법의 중요성(M=1.182, SD=0.474)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식이요법의 중요성(M=1.815, SD=0.389)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식이요법의 종류에 대한 사항(M=1.085329, SD=0.281)이었으며, 간호사들이 가장 적게 교육을 실시한 내용으로는 식이요법시 횟수에 대한 사항(M=1.302, SD=0.461)과 식이요법의 종류에 대한 사항(M=1.302, SD=0.461)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교육받은 내용의 이해정도에서는 환자들은 일반 추후 관리에 대한 사항에서 64.4%, 투약에 대한 사항에서 55.7%, 자가간호에 대한 사항에서 51.9%, 식이 및 섭취에 대한 사항에서 51.3%에 대해 잘 이해한다고 하였으며 교육받은 전체 대상자의 55.8%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들은 환자 교육방법에서 모든 교육의 80%이상을 설명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며 팜플렛으로 2.6%, 시범으로 2.6%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받은 시기는 환자들은 입원하고 있는 동안 76%, 퇴원당일 9.6%, 퇴원이 예정된 때 9.3% 순으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입원하고 있는 동안 74%, 퇴원당일 20%, 퇴원이 예정된 때 6.0% 순으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교육정도와 교육받은 내용과는 모든 사항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간호사의 학력은 교육을 실시한 여부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환자가 교육받은 내용과 간호사가 교육을 실시한 내용에서는 받은 여부와 실시여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퇴원환자 교육이 더 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겠으며 교육방법에서도 설명이외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퇴원환자 교육내용이 모두 포함된 교육을 계획, 실행, 평가함이 바람직하리라 사료된다.
퇴원교육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의 계속성과 불필요한 퇴원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그들의 건강문제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며 퇴원 후 관리에 따르는 문제점을 줄이고 회복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간호사는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동안 퇴원 후 간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환자들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선행 조사 내용을 참조하여 환자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퇴원환자 교육 실태를 조사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퇴원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시내 3개 대학부속병원의 일반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14세 이상의 퇴원환자 82명과 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도구는 연구자가 퇴원환자 간호계획 프로그램인 METHOD식 퇴원계획 내용과 퇴원시 환자의 교육 요구도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참조하여 작성한 설문지를 지도교수와 석사과정에 있는 대학원생 2명, 일반 간호사 2명이 설문지 내용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수정 및 보완 후에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199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1일까지 8일간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 중 통계처리 된 것은 환자용 82부, 간호사용 130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이용하여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χ^(2)-test로 분석·처리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 추후 관리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조사 대상자 중 43.7%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60.4%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일반 추후관리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방문날짜와 시간에 대한 교육(M=1.597, SD=0.493)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방문날짜와 시간에 대한 교육(M=1.953, SD=0.210)을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개인위생에 대한 사항(M=1.219, SD=0.416)이었으며, 간호사들은 질병이 정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항(M=1.284, SD=0.452)을 가장 적게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조사 대상자 중 24%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48.5%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약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약을 복용하는 시간(M=1.634, SD=0.484)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약을 복용하는 시간(M=1.945, SD=0.484)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약 부작용시 응급처치법(M=1.037, SD=0.190)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간호사들도 약 부작용시 응급처치법(M=1.116, SD=0.321)에 대한 사항을 가장 적게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간호에 대한 사항에서 환자들은 조사 대상자 중 20.5%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36%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간호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자가간호의 방법(M=1.329, SD=0.472)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자가간호의 방법(M=1.538, SD=0.500)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받은 교육의 내용으로는 자가간호에 따르는 부작용(M=1.158, SD=0.399)에 대한 사항이었으며, 간호사들도 또한 자가간호에 따르는 부작용(M=1.169, SD=0.376)에 대한 사항을 가장 적게 교육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및 수분섭취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조사대상자 중 16.0%에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조사대상자 중 55.6%에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및 수분섭취에 대한 내용에서 환자들은 식이요법의 중요성(M=1.182, SD=0.474)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간호사들도 식이요법의 중요성(M=1.815, SD=0.389)에 대한 교육을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이 가장 적게 교육받은 내용으로는 식이요법의 종류에 대한 사항(M=1.085329, SD=0.281)이었으며, 간호사들이 가장 적게 교육을 실시한 내용으로는 식이요법시 횟수에 대한 사항(M=1.302, SD=0.461)과 식이요법의 종류에 대한 사항(M=1.302, SD=0.461)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교육받은 내용의 이해정도에서는 환자들은 일반 추후 관리에 대한 사항에서 64.4%, 투약에 대한 사항에서 55.7%, 자가간호에 대한 사항에서 51.9%, 식이 및 섭취에 대한 사항에서 51.3%에 대해 잘 이해한다고 하였으며 교육받은 전체 대상자의 55.8%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들은 환자 교육방법에서 모든 교육의 80%이상을 설명으로 실시하고 있었으며 팜플렛으로 2.6%, 시범으로 2.6%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받은 시기는 환자들은 입원하고 있는 동안 76%, 퇴원당일 9.6%, 퇴원이 예정된 때 9.3% 순으로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간호사들은 입원하고 있는 동안 74%, 퇴원당일 20%, 퇴원이 예정된 때 6.0% 순으로 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교육정도와 교육받은 내용과는 모든 사항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간호사의 학력은 교육을 실시한 여부와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환자가 교육받은 내용과 간호사가 교육을 실시한 내용에서는 받은 여부와 실시여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퇴원환자 교육이 더 체계적으로 실시되어야겠으며 교육방법에서도 설명이외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퇴원환자 교육내용이 모두 포함된 교육을 계획, 실행, 평가함이 바람직하리라 사료된다.
The education of Discharge patients should start from the time when patients are hospitalized, and also should direct to helping the patient to find out the best solution concerning their health issue. Also, through such education, problems after the patient's leaving hospital should be reduced, and...
The education of Discharge patients should start from the time when patients are hospitalized, and also should direct to helping the patient to find out the best solution concerning their health issue. Also, through such education, problems after the patient's leaving hospital should be reduced, and in order to promote their recovery of health, nurses should provide patients with nursing information while patients stay in hospital. Therefore,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spect the realities of education for the patients in general hospital through both patients and nurses with referring to the contents of precedent inspection of the requirements from some patients leaving the hospital, and then to provide some basic data in order to develop an efficient and effectiv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discharge patients.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total 82 patients whose age is more than 14 years old and who were hospitalized at the general sic wards in 3 general hospitals affiliated to university, and 130 nurses serving in those hospitals. A tool for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as referring to a precedent study on the discharge patient's requirements concerning education to the hospital, and it was adjusted and complemented by help of an academic adviser, a graduate student under a course of his master degree, and 2 general nurses. The period during which data were collected was 8 days from Oct.14 to Oct.21, and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hen collected. Total 96 sets of the questionnaire for use of patients and 135 sets of the questionnaire for use of nurses were collected. However, usable questionnaires for statistic process were 82 sets of questionnaires for use of patients and 130 sets of questionnaires for nurs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and processed by %, average values, X2-testprocessed, using the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Findings from such a study are as follows: 1 . in comparison of the contents of education that patients received and the contents of education that nurses instructed, it appeared that 24 % of the subject patients had received education concerning their medication during their stay in hospital, and in the meantime, 48.5% of the subject nurses had executed education to patients. Regarding the matters concerning home nursing, it appeared that 20.5% of the subject patients received such education, and in the meantime, 36% of the subject nurses gave such education to patients. Also, it appeared that 16.0% of the subject patients received education concerning their diet and water intake, and in the meantime, 55.6% of the subject nurses gave such kind of education to patients. Rearing the improvement of health and future hospital visit, it appeared that 43.7% of the subject patients had received such kind of education, and in the meantime, 60.4% of the subject nurses had given them such kind of education. 2. Regarding the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of education received by the subject patients, it appeared that 55.8% of the subject patients answered that they had understood well the contents. 3. It was found out that regarding the method for the nurse to educate patients, nurse had executed more than 80% of such education by the nurse's explanation. 4. In comparition of the period during which patients had education and the period during which nurses executed education, it appeared that such education was carried out during a period when patients were hospitalized. In conclusion the education of discharge patien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ystematic and appropriate discharge planning problem, to ensure complete recovery after discharge and to study patient need for health information related to illness and to provide continuity of nursing care to prevent recurrence of the disease or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following discharge.
The education of Discharge patients should start from the time when patients are hospitalized, and also should direct to helping the patient to find out the best solution concerning their health issue. Also, through such education, problems after the patient's leaving hospital should be reduced, and in order to promote their recovery of health, nurses should provide patients with nursing information while patients stay in hospital. Therefore, this study was attempted to inspect the realities of education for the patients in general hospital through both patients and nurses with referring to the contents of precedent inspection of the requirements from some patients leaving the hospital, and then to provide some basic data in order to develop an efficient and effective educational program for the discharge patients.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total 82 patients whose age is more than 14 years old and who were hospitalized at the general sic wards in 3 general hospitals affiliated to university, and 130 nurses serving in those hospitals. A tool for this study,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as referring to a precedent study on the discharge patient's requirements concerning education to the hospital, and it was adjusted and complemented by help of an academic adviser, a graduate student under a course of his master degree, and 2 general nurses. The period during which data were collected was 8 days from Oct.14 to Oct.21, and the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hen collected. Total 96 sets of the questionnaire for use of patients and 135 sets of the questionnaire for use of nurses were collected. However, usable questionnaires for statistic process were 82 sets of questionnaires for use of patients and 130 sets of questionnaires for nurse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and processed by %, average values, X2-testprocessed, using the SAS(Statistical Analysis System). Findings from such a study are as follows: 1 . in comparison of the contents of education that patients received and the contents of education that nurses instructed, it appeared that 24 % of the subject patients had received education concerning their medication during their stay in hospital, and in the meantime, 48.5% of the subject nurses had executed education to patients. Regarding the matters concerning home nursing, it appeared that 20.5% of the subject patients received such education, and in the meantime, 36% of the subject nurses gave such education to patients. Also, it appeared that 16.0% of the subject patients received education concerning their diet and water intake, and in the meantime, 55.6% of the subject nurses gave such kind of education to patients. Rearing the improvement of health and future hospital visit, it appeared that 43.7% of the subject patients had received such kind of education, and in the meantime, 60.4% of the subject nurses had given them such kind of education. 2. Regarding the understanding of the contents of education received by the subject patients, it appeared that 55.8% of the subject patients answered that they had understood well the contents. 3. It was found out that regarding the method for the nurse to educate patients, nurse had executed more than 80% of such education by the nurse's explanation. 4. In comparition of the period during which patients had education and the period during which nurses executed education, it appeared that such education was carried out during a period when patients were hospitalized. In conclusion the education of discharge patien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systematic and appropriate discharge planning problem, to ensure complete recovery after discharge and to study patient need for health information related to illness and to provide continuity of nursing care to prevent recurrence of the disease or the occurrence of complications following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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