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화학요법을 받는 백혈병환자의 구강함수용액이 구내염 감소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saline and betadine solution for gargle in the leukemic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원문보기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는 약물로 인한 소화기계 부작용으로 구내염,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구내염은 다른 암환자에 비해 골수 기능이 저하된 백혈병환자에서 발생이 높은 실정이다. 구내염은 퉁증을 일으켜 식사시나 의사소통시 불편감을 가져오고 구강 간호 이행을 어렵게 하여 심한 경우 전신 패혈증이나 사망까지도 초래하게 되므로 예방적인 구강간호가 요구된다. 백혈병환자는 화학요법 후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므로 칫솔질을 제한하고 구강함수를 권장하는데 현재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강함수용액 중 베타딘희석액은 구토를 유발할만큼 냄새와 맛이 좋지 않아 계속 구강함수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생리식염수는 우리 국민에게 익숙하고 비교적 맛과 냄새가 나쁘지 않아 구내염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를 규명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에 화학요법을 받는 백혈병환자의 구강함수용액중 생리식염수와 75% 베타딘희석액의 효과를 검증하여 구내염 감소에 보다 나은 구강함수용액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995년 12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광주 시내 C대학병원에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백혈병환자 40명을 편의 표집하여 환자의 등록번호에 따라 생리식염수군 20명과 베타딘희석액군 2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연구설계는 구강함수전, 구강함수 4주후에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을 측정하여 두 군을 비교하는 미동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연구로서 연구 도구는 Beck(1979)이 개발한 구강상태 측정도구와 구강안위감측정도구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는 약물로 인한 소화기계 부작용으로 구내염,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구내염은 다른 암환자에 비해 골수 기능이 저하된 백혈병환자에서 발생이 높은 실정이다. 구내염은 퉁증을 일으켜 식사시나 의사소통시 불편감을 가져오고 구강 간호 이행을 어렵게 하여 심한 경우 전신 패혈증이나 사망까지도 초래하게 되므로 예방적인 구강간호가 요구된다. 백혈병환자는 화학요법 후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므로 칫솔질을 제한하고 구강함수를 권장하는데 현재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강함수용액 중 베타딘희석액은 구토를 유발할만큼 냄새와 맛이 좋지 않아 계속 구강함수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생리식염수는 우리 국민에게 익숙하고 비교적 맛과 냄새가 나쁘지 않아 구내염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를 규명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에 화학요법을 받는 백혈병환자의 구강함수용액중 생리식염수와 75% 베타딘희석액의 효과를 검증하여 구내염 감소에 보다 나은 구강함수용액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995년 12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광주 시내 C대학병원에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백혈병환자 40명을 편의 표집하여 환자의 등록번호에 따라 생리식염수군 20명과 베타딘희석액군 2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연구설계는 구강함수전, 구강함수 4주후에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을 측정하여 두 군을 비교하는 미동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연구로서 연구 도구는 Beck(1979)이 개발한 구강상태 측정도구와 구강안위감측정도구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AS PC^+를 이용하여 X²-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군이 베타딘희석액을 사용한 군보다 객관적 구강상태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t=-2.14, p=.038). 2. 제 2가설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군이 베타딘희석액을 사용한 군보다 주관적 구강안위감이 높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3. 제 3가설 "구강안위감과 구강상태간의 관계는 순상관관계일 것이다"는 분석한 결과 구강함수 시작 1주, 2주, 3주, 4주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1주: r=.82, p=.0001; 2주: r=.90, p=.0001; 3주: r=.84, p=.0001; 4주: r=.71, p=.0001). 4. 일반적 특성별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별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화학요법을 받는 백혈병환자의 구강함수용액으로서 생리식염수가 베타딘희석액보다 구강상태 중진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는 약물로 인한 소화기계 부작용으로 구내염,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구내염은 다른 암환자에 비해 골수 기능이 저하된 백혈병환자에서 발생이 높은 실정이다. 구내염은 퉁증을 일으켜 식사시나 의사소통시 불편감을 가져오고 구강 간호 이행을 어렵게 하여 심한 경우 전신 패혈증이나 사망까지도 초래하게 되므로 예방적인 구강간호가 요구된다. 백혈병환자는 화학요법 후 혈소판과 백혈구 수치가 낮아지므로 칫솔질을 제한하고 구강함수를 권장하는데 현재 임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구강함수용액 중 베타딘희석액은 구토를 유발할만큼 냄새와 맛이 좋지 않아 계속 구강함수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반면 생리식염수는 우리 국민에게 익숙하고 비교적 맛과 냄새가 나쁘지 않아 구내염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를 규명할 필요성을 갖게 되었다. 이에 화학요법을 받는 백혈병환자의 구강함수용액중 생리식염수와 75% 베타딘희석액의 효과를 검증하여 구내염 감소에 보다 나은 구강함수용액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1995년 12월부터 1996년 7월까지 광주 시내 C대학병원에 화학요법을 받기 위해 입원한 백혈병환자 40명을 편의 표집하여 환자의 등록번호에 따라 생리식염수군 20명과 베타딘희석액군 2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연구설계는 구강함수전, 구강함수 4주후에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을 측정하여 두 군을 비교하는 미동등 대조군 전후 유사실험 연구로서 연구 도구는 Beck(1979)이 개발한 구강상태 측정도구와 구강안위감측정도구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AS PC^+를 이용하여 X²-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군이 베타딘희석액을 사용한 군보다 객관적 구강상태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지지되었다 (t=-2.14, p=.038). 2. 제 2가설 "생리식염수를 사용한 군이 베타딘희석액을 사용한 군보다 주관적 구강안위감이 높을 것이다"는 기각되었다. 3. 제 3가설 "구강안위감과 구강상태간의 관계는 순상관관계일 것이다"는 분석한 결과 구강함수 시작 1주, 2주, 3주, 4주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다(1주: r=.82, p=.0001; 2주: r=.90, p=.0001; 3주: r=.84, p=.0001; 4주: r=.71, p=.0001). 4. 일반적 특성별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별 객관적 구강상태와 주관적 구강안위감에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화학요법을 받는 백혈병환자의 구강함수용액으로서 생리식염수가 베타딘희석액보다 구강상태 중진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experience side-effects such as stomatitis, nausea and vomiting. Stomatitis appears more frequency in the leukemic patients who have bonemarrow depression than those in other cancer patients. The patients who have stomatitis feel discomfort with pain whenever eat or s...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experience side-effects such as stomatitis, nausea and vomiting. Stomatitis appears more frequency in the leukemic patients who have bonemarrow depression than those in other cancer patients. The patients who have stomatitis feel discomfort with pain whenever eat or speak. They also may be serious because the stamatitis could lead them to sepsis or death. So, preventive oral care is strongly required for them. Since the platelets and WBC level decrease during chemotherapy, leukemic patients need to use gargling solution instead of toothbrushing, Betadine solution which is usually used in clinical setting has so strong odor and displeasing taste that it often causes nausea and vomiting. To the contrary, saline is familiar to the most people and its odor and taste is not bad, and it would be effective in preventing stomatitis as well. In this context, this study was done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saline and betadine solution for leukemic patients, and to suggest which the better gargling solution is. The subjects, were 40 leukemic patients hospitalized for chemotherapy at the Chonnam university hospital in Kwangju city,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saline and betadine solution group according to order of participating study. Data were gathered from December, 1995 to July, 1996, through checking the patients' objective oral states by the investigator and self reported subjective oral comfortness before and 4weeks after gargle. The study design was Quasi-experimental research. The study instrument(the objective old state guide and the subjective oral perception guide) was developed by Beck(1979), and was modified by the investigator. The SAS PC^+ program was used to analysis the data with X²-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ANOVA. The results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first hypothesis that saline users will have higher objective oral state score than those of betadine solution was supported(t=-2.14, p=.038). The second hypothesis that Saline users will have higher subjective oral comfortness score than those of betadine solution was rejected. The third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bjective oral state and subjective oral comfortness was supported every week after gargle(Week 1: r=.82, p=.0001: Week 2: r=.90, p=.0001; Week 3: r=.84, p=.0001: Week 4: r=.71, p=.0001). As the result, saline would be more effective gargling solution than betadine solution for the improvement of oral state in the leukemic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experience side-effects such as stomatitis, nausea and vomiting. Stomatitis appears more frequency in the leukemic patients who have bonemarrow depression than those in other cancer patients. The patients who have stomatitis feel discomfort with pain whenever eat or speak. They also may be serious because the stamatitis could lead them to sepsis or death. So, preventive oral care is strongly required for them. Since the platelets and WBC level decrease during chemotherapy, leukemic patients need to use gargling solution instead of toothbrushing, Betadine solution which is usually used in clinical setting has so strong odor and displeasing taste that it often causes nausea and vomiting. To the contrary, saline is familiar to the most people and its odor and taste is not bad, and it would be effective in preventing stomatitis as well. In this context, this study was done to test the effectiveness of saline and betadine solution for leukemic patients, and to suggest which the better gargling solution is. The subjects, were 40 leukemic patients hospitalized for chemotherapy at the Chonnam university hospital in Kwangju city,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saline and betadine solution group according to order of participating study. Data were gathered from December, 1995 to July, 1996, through checking the patients' objective oral states by the investigator and self reported subjective oral comfortness before and 4weeks after gargle. The study design was Quasi-experimental research. The study instrument(the objective old state guide and the subjective oral perception guide) was developed by Beck(1979), and was modified by the investigator. The SAS PC^+ program was used to analysis the data with X²-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and ANOVA. The results may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first hypothesis that saline users will have higher objective oral state score than those of betadine solution was supported(t=-2.14, p=.038). The second hypothesis that Saline users will have higher subjective oral comfortness score than those of betadine solution was rejected. The third hypothesis that There will b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objective oral state and subjective oral comfortness was supported every week after gargle(Week 1: r=.82, p=.0001: Week 2: r=.90, p=.0001; Week 3: r=.84, p=.0001: Week 4: r=.71, p=.0001). As the result, saline would be more effective gargling solution than betadine solution for the improvement of oral state in the leukemic patients receiving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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