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과 대처 행동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개인적 변인과 관계적 변인에 따라 이성교제 중 폭력과 대처 행동은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분석하여, 이러한 변인들이 이성교제 중 폭력에 대한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건강한 이성교제 형성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지난 2년 동안(1996년 5월-1998년 5월) 한 사람과 2-3번 이상 데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424명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도구는 자기보고식으로 답하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AS/PC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Cronbach의 α계수, 빈도, 백분율,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과 대처 행동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개인적 변인과 관계적 변인에 따라 이성교제 중 폭력과 대처 행동은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분석하여, 이러한 변인들이 이성교제 중 폭력에 대한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건강한 이성교제 형성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지난 2년 동안(1996년 5월-1998년 5월) 한 사람과 2-3번 이상 데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424명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도구는 자기보고식으로 답하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AS/PC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Cronbach의 α계수,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 검증, GLM, Duncan의 다중비교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면, 전체 조사 대상자의 99.1%가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으며, 경미한 수준의 심리적 폭력경험이 97.9%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52.4%가 신체적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으며, 14.6%가 성적 폭력행동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여 대학생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폭력형태는 못마땅한 표정짓기 등 경미한 수준의 심리적 폭력형태들이었다. 신체적 폭력에서는 팔을 비틀거나 꼬집는 행동, 성적 폭력의 경우는 원하지 않는 성행동을 조르거나 요구하는 폭력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성교제 중 폭력에 대한 대처행동의 일반적 경향은 다음과 같다. 대처행동 전체의 평균 점수는 중간 점수(3점)보다 낮았으며, 회피적 대처가 적극적 대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적극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고, 남학생은 회피적 대처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여 대학생 모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처행동 형태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알도록 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련 변인에 따른 이성교제 중 폭력가해의 차이에 있어서는 심리적 폭력의 경우는 군복무 경험이 없는 남학생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피해반응이 부정적인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 통제가 심한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심리적 폭력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폭력에 대해서는 20세 미만인 집단, 1학년인 집단, 군복무 경험이 없는 남학생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그리고 교제동기가 '여가를 보내기 위해서'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역기능적 의사 소통이 높은 집단, 통제가 심한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신체적 폭력 행동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성적 폭력은 남학생 집단 성역할 태도가 전통적인 집단, 폭력에 대한 태도가 허용적인 집단, 그리고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성적 폭력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변인에 따른 이성교제 중 폭력피해의 차이에 있어서는 심리적 폭력의 경우는 남학생 집단,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성역할 태도가 전통적인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이성교제 중 폭력 피해반응이 부정적인 집단, 친밀감이 낮은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 통제가 심한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심리적 폭력피해를 더 많이 당한다고 보고하였다. 신체적 폭력의 경우는 남학생 집단 20세 미만인 집단, 1학년인 집단, 남학생의 경우 군복무 경험이 없는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상대방에게 신체적 폭력 피해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성적 폭력에 대해서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과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상대방의 성적 폭력 피해행동을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련 변인에 따른 대처행동의 차이를 살펴보면 적극적 대처의 경우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폭력 피해반응이 부정적인 집단, 친밀감이 낮은 집단, 상대방에게 심리적 폭력을 많이 당하는 집단, 상대방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집단에서 적극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는 반면 갈등이 적은 집단, 군복무 경험이 있는 남학생 집단과 아동폭력 피해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적극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피적 대처행동은 남학생 집단, 부연령이 60세 이상인 집단, 부직업이 농·어업과 사무직인 집단, 성역할 태도가 전통적인 집단, 상대방에게 성적 폭력을 많이 당하는 집단에서 회피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고, 1학년 집단과 부모폭력 목격경험이 많은 집단에서 회피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피적 대처행동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 관계적 변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섯째,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 대처행동에 변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적극적 대처의 경우는 상대방에게 심리적 폭력피해를 많이 당할수록, 여학생일수록, 남학생의 경우 군복무 경험이 없을수록, 그리고 갈등이 심할수록, 부모의 결혼생활을 행복하다고 인지할수록, 통제가 심할수록 적극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제 빈도가 많고, 상대방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많이 할수록 적극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변인들이 적극적 대처행동을 11% 설명해 주고 있다. 회피적 대처행동에 대해서는 남학생일수록, 학년이 높을수록 회피적 대처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변인들이 회피적 대처행동을 7% 설명해 주고 있다. 관계적 변인들 중에서 회피적 대처행동에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과 대처 행동의 일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개인적 변인과 관계적 변인에 따라 이성교제 중 폭력과 대처 행동은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분석하여, 이러한 변인들이 이성교제 중 폭력에 대한 대처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건강한 이성교제 형성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지난 2년 동안(1996년 5월-1998년 5월) 한 사람과 2-3번 이상 데이트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424명을 조사하였으며, 조사 도구는 자기보고식으로 답하는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은 SAS/PC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Cronbach의 α계수,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 편차, T 검증, GLM, Duncan의 다중비교검증, Pearson의 적률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의 일반적 경향을 살펴보면, 전체 조사 대상자의 99.1%가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으며, 경미한 수준의 심리적 폭력경험이 97.9%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52.4%가 신체적 폭력을 행사한 경험이 있으며, 14.6%가 성적 폭력행동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여 대학생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폭력형태는 못마땅한 표정짓기 등 경미한 수준의 심리적 폭력형태들이었다. 신체적 폭력에서는 팔을 비틀거나 꼬집는 행동, 성적 폭력의 경우는 원하지 않는 성행동을 조르거나 요구하는 폭력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성교제 중 폭력에 대한 대처행동의 일반적 경향은 다음과 같다. 대처행동 전체의 평균 점수는 중간 점수(3점)보다 낮았으며, 회피적 대처가 적극적 대처보다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그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적극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고, 남학생은 회피적 대처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여 대학생 모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처행동 형태는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알도록 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련 변인에 따른 이성교제 중 폭력가해의 차이에 있어서는 심리적 폭력의 경우는 군복무 경험이 없는 남학생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피해반응이 부정적인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 통제가 심한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심리적 폭력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폭력에 대해서는 20세 미만인 집단, 1학년인 집단, 군복무 경험이 없는 남학생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그리고 교제동기가 '여가를 보내기 위해서'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역기능적 의사 소통이 높은 집단, 통제가 심한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신체적 폭력 행동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성적 폭력은 남학생 집단 성역할 태도가 전통적인 집단, 폭력에 대한 태도가 허용적인 집단, 그리고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성적 폭력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변인에 따른 이성교제 중 폭력피해의 차이에 있어서는 심리적 폭력의 경우는 남학생 집단,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성역할 태도가 전통적인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이성교제 중 폭력 피해반응이 부정적인 집단, 친밀감이 낮은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 통제가 심한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심리적 폭력피해를 더 많이 당한다고 보고하였다. 신체적 폭력의 경우는 남학생 집단 20세 미만인 집단, 1학년인 집단, 남학생의 경우 군복무 경험이 없는 집단 폭력에 대해 허용적인 집단,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상대방에게 신체적 폭력 피해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성적 폭력에 대해서는 자아존중감이 낮은 집단,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높은 집단과 갈등이 많은 집단에서 상대방의 성적 폭력 피해행동을 많이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련 변인에 따른 대처행동의 차이를 살펴보면 적극적 대처의 경우 이성교제 중 폭력 가해동기가 부정적인 집단, 폭력 피해반응이 부정적인 집단, 친밀감이 낮은 집단, 상대방에게 심리적 폭력을 많이 당하는 집단, 상대방에게 신체적 폭력을 당하는 집단에서 적극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는 반면 갈등이 적은 집단, 군복무 경험이 있는 남학생 집단과 아동폭력 피해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적극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피적 대처행동은 남학생 집단, 부연령이 60세 이상인 집단, 부직업이 농·어업과 사무직인 집단, 성역할 태도가 전통적인 집단, 상대방에게 성적 폭력을 많이 당하는 집단에서 회피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고, 1학년 집단과 부모폭력 목격경험이 많은 집단에서 회피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회피적 대처행동에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는 관계적 변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섯째, 대학생의 이성교제 중 폭력 대처행동에 변인들이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면, 적극적 대처의 경우는 상대방에게 심리적 폭력피해를 많이 당할수록, 여학생일수록, 남학생의 경우 군복무 경험이 없을수록, 그리고 갈등이 심할수록, 부모의 결혼생활을 행복하다고 인지할수록, 통제가 심할수록 적극적 대처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교제 빈도가 많고, 상대방과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많이 할수록 적극적 대처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변인들이 적극적 대처행동을 11% 설명해 주고 있다. 회피적 대처행동에 대해서는 남학생일수록, 학년이 높을수록 회피적 대처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변인들이 회피적 대처행동을 7% 설명해 주고 있다. 관계적 변인들 중에서 회피적 대처행동에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ere to find the general trends of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concentrated o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that they had experienced dating or currently involved in dating relationships, to examine the difference among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ac...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ere to find the general trends of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concentrated o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that they had experienced dating or currently involved in dating relationships, to examine the difference among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according to individual variables and relational variables, and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se variables influencing coping behavior The subjects were 424 college students living in Kwangju·Chonnam.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used to test college students'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The data were analysed Cronbach's α,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 Test, GLM, Duncan Test, Pearson's r, Stepwise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 1. 99.1% of 424 male and female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had experienced violence at least once. Scores of violence offense and violence victimization were lower than median. But male students' sexual viol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s'. 2. Coping behavior's total score was lower than median. Female students' positive coping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s, and male students' avoidance coping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s. 3. The offense of psycholog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rmy life, attitude toward viol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victim response, anti-communication, control, and conflict. The offense of phys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grade, army life, attitude toward violence, dating motivation,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anti-communication, control, and conflict. The offense of sexu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role attitude, attitude toward violence, and conflict. Also the victimization of psycholog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self-esteem, sex-role attitude, attitude toward viol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victim response, intimacy, anti-communication, control, and conflict. The victimization of phys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age, grade, army life, attitude forward viol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anti-communication, and conflict. The victimization of sexu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lf-esteem, anti-communication, and conflict. 4. Positive cop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rmy life, child abuse experi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victim response, intimacy, conflict, partner's psychological violence, and victimization of physical violence. Avoidance cop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grade, father's age, father's job, sex-role attitude, exposure of marital violence, and partner's sexual violence. 5. Positive coping was influenced by sex, army life,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date frequence, anti-communication, control, conflict, partner's psychological violence, and were explained about 11% by these variables. Avoidance coping was influenced by sex and grade, and were explained about 7% by these variables. In conclusion, to prevention and protection against dating violence, education to form negative attitude toward violence must be carried, and program for healthy dating relation need to be developed. In addition, because coping behavior against dating violence is influenced by individual variables and relational variables, as well as type of violence victimization, these variables for individual's effective coping must be included in coping education.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ere to find the general trends of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concentrated o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that they had experienced dating or currently involved in dating relationships, to examine the difference among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according to individual variables and relational variables, and to analyze the effects of these variables influencing coping behavior The subjects were 424 college students living in Kwangju·Chonnam.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used to test college students' dating violence and coping behavior. The data were analysed Cronbach's α,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 Test, GLM, Duncan Test, Pearson's r, Stepwised multiple Regression.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 1. 99.1% of 424 male and female respondents reported that they had experienced violence at least once. Scores of violence offense and violence victimization were lower than median. But male students' sexual viol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s'. 2. Coping behavior's total score was lower than median. Female students' positive coping significantly higher than males, and male students' avoidance coping significantly higher than females. 3. The offense of psycholog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rmy life, attitude toward viol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victim response, anti-communication, control, and conflict. The offense of phys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ge, grade, army life, attitude toward violence, dating motivation,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anti-communication, control, and conflict. The offense of sexu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role attitude, attitude toward violence, and conflict. Also the victimization of psycholog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self-esteem, sex-role attitude, attitude toward viol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victim response, intimacy, anti-communication, control, and conflict. The victimization of physic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age, grade, army life, attitude forward viol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anti-communication, and conflict. The victimization of sexual violence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lf-esteem, anti-communication, and conflict. 4. Positive cop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rmy life, child abuse experience, motivation in dating violence, victim response, intimacy, conflict, partner's psychological violence, and victimization of physical violence. Avoidance coping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sex, grade, father's age, father's job, sex-role attitude, exposure of marital violence, and partner's sexual violence. 5. Positive coping was influenced by sex, army life, parents' marital satisfaction, date frequence, anti-communication, control, conflict, partner's psychological violence, and were explained about 11% by these variables. Avoidance coping was influenced by sex and grade, and were explained about 7% by these variables. In conclusion, to prevention and protection against dating violence, education to form negative attitude toward violence must be carried, and program for healthy dating relation need to be developed. In addition, because coping behavior against dating violence is influenced by individual variables and relational variables, as well as type of violence victimization, these variables for individual's effective coping must be included in coping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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