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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주거지 계획의 하나인 근린주구론은 강한 영향력을 갖고 근대적 주거지 계획의 기본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여진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상당한 비판도 있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근린주구론과 단계구성론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주거지 공간구성론이라 할 수 있다. 단계구성론이 근린주구론에 기반하면서 완결적인 공간단위들의 위계적인 구성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도시성 해석이 변화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지금까지 진행되어진 주거지 공간구성의 개념적 전제가 단위가구들의 병렬적 집합이나 위계적인 집합을 통하여 전체 주거지 공간이 구성된다는 기존의 전제들이 사회가 변함에 따라 오늘날에는 적용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비판적 검토를 실증적으로 제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른 결론적인 내용으로써 주거지 공간구조는 주거지를 구성하는 완결적인 각 단위블록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상호관입하고, 연계하고, 서로 개방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 전체 주거지 공간의 구성체계를 형성하여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개념의 전환은 단순히 계획론에서의 이론적 주장에 근거하기 보다는 실제 주거지 공간구성의 제반 조건들이 이전과 다르게 변화해 나간다는 점에 주목하여 이전의 공간구성을 위한 전제 조건들이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론적 논의들도 함께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주거지에서 단계구성론의 성립과 전개과정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첫째, 단계 구성론의 해체는 밀도증가에 따라 시설의 ...
저자 | 양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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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韓南大學校 大學院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공학과 |
발행연도 | 2001 |
총페이지 | ⅴ, 71p. |
키워드 | 주거지계획 단계구성론 해체요인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798252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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