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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서울의 도심인 종로와 을지로에 남북으로 걸쳐있는 세운상가는 그 거대한 규모와 그곳에서 벌어지는 상업활동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는데 1960년대 불량지구 재개발을 목적으로 계획된 세운상가가 지금은 다시 계개발의 대상이 된 것이다. 지금의 세운상가는 역사성과 장소성을 상실하여 60년대의 대표적인 도시재개발의 사례인 세운상가군의 경우 도시내의 자연발생적인 문제지역에 도시기능을 활성화하려는 긍정적 측면의 최초 계획과는 달리 공공공간으로서의 기능이 무시되고, 동서 가로체계의 획을 긋는 남북축의 연결이라는 장점을 살리지 못한 채 종묘와 남산의 역사성마저 단절시켜 거대한 건물의 축이 도시의 벽으로 작용하여 ...
저자 | 황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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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설계학과 |
발행연도 | 2001 |
총페이지 | iv, 36p. |
키워드 | 세운상가 재개발 도심지역 연결성 도시공원화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855489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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