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졸중 후 재활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들의 퇴원후 재활 치료 현황 및 영향을 주는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과 환자의 회복 정도, 치료에 대한 요구 및 선호하는 치료 방안에 대해 조사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 체계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환자의 퇴원시 질병 상태를 알기 위해 의무 기록을 열람하였으며, 실태 조사는 서울시내 1개 종합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퇴원한 4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 기입 방법으로 작성토록 하였다. 현재의 재활 치료 현황에 따른 요구 사항과 회복 정도를 알기 위해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재활 치료 유무, care giver의 유무에 따른 상관 관계를 χ²-test를 통해 차이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65세 이상 노인은 68명, 65세 이하가 66명이었다. 성별은 남자가 78명, 여자가 56명으로 나타났으며, 85.1%가 기혼 상태로 배우자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환자의 학력은 고졸이 32.1%로 가장 많았으며, 발병 전 직업으로 남자는 사무직, 여성은 주부가 많았다. 가족 전체 월 평균 수입은 200-300만원 미만과 500만원 이상이 24.6%로 같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치료비의 부담은 29.9%가 환자 본인이 부담하였으며, 42.5%가 장애인 등록을 하고 있었다. 질병 특성으로는 좌측 마비가 64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마비 이외에 당뇨를 가진 환자는 39.6%, 고혈압을 가진 환자는 37.3%이었다. 환자들의 의식은 대부분 명료하였으며, 70.1%의 환자들이 언어 양상에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13.46%의 환자들이 tube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35.1%, 33.6%의 환자들이 실금, 실변, 빈뇨 등의 대소변에 문제가 있었다. 욕창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지 않았으며(98.5%), 기관 절개가 있는 상태에서 퇴원한 환자는 4명으로 3%이었다. 둘째, 퇴원 후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는 82명, 받지 않는 환자수는 50명이었다.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의 53%는 종합 병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65.4%가 주 2.8회 외래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재활 치료를 받는 이유는 재활 치료를 받으면 지금보다 기능적으로 나아질것 같다고 답하였으며, 재활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라고 답하였다. 재활 치료를 중단하는 시기는 40.7%의 환자가 재활 치료를 1년 정도 받은 후이었다. 현재 재활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중 질병의 severity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are giver가 있는 경우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재의 ...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재활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들의 퇴원후 재활 치료 현황 및 영향을 주는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과 환자의 회복 정도, 치료에 대한 요구 및 선호하는 치료 방안에 대해 조사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 체계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환자의 퇴원시 질병 상태를 알기 위해 의무 기록을 열람하였으며, 실태 조사는 서울시내 1개 종합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퇴원한 4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 기입 방법으로 작성토록 하였다. 현재의 재활 치료 현황에 따른 요구 사항과 회복 정도를 알기 위해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재활 치료 유무, care giver의 유무에 따른 상관 관계를 χ²-test를 통해 차이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65세 이상 노인은 68명, 65세 이하가 66명이었다. 성별은 남자가 78명, 여자가 56명으로 나타났으며, 85.1%가 기혼 상태로 배우자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환자의 학력은 고졸이 32.1%로 가장 많았으며, 발병 전 직업으로 남자는 사무직, 여성은 주부가 많았다. 가족 전체 월 평균 수입은 200-300만원 미만과 500만원 이상이 24.6%로 같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치료비의 부담은 29.9%가 환자 본인이 부담하였으며, 42.5%가 장애인 등록을 하고 있었다. 질병 특성으로는 좌측 마비가 64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마비 이외에 당뇨를 가진 환자는 39.6%, 고혈압을 가진 환자는 37.3%이었다. 환자들의 의식은 대부분 명료하였으며, 70.1%의 환자들이 언어 양상에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13.46%의 환자들이 tube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35.1%, 33.6%의 환자들이 실금, 실변, 빈뇨 등의 대소변에 문제가 있었다. 욕창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지 않았으며(98.5%), 기관 절개가 있는 상태에서 퇴원한 환자는 4명으로 3%이었다. 둘째, 퇴원 후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는 82명, 받지 않는 환자수는 50명이었다.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의 53%는 종합 병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65.4%가 주 2.8회 외래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재활 치료를 받는 이유는 재활 치료를 받으면 지금보다 기능적으로 나아질것 같다고 답하였으며, 재활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라고 답하였다. 재활 치료를 중단하는 시기는 40.7%의 환자가 재활 치료를 1년 정도 받은 후이었다. 현재 재활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중 질병의 severity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are giver가 있는 경우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재의 ADL 수행 정도를 mild, moderate, severe의 세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severe그룹이 재활 치료를 더 받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환자의 회복 정도에서는 퇴원시보다 현재 ADL점수가 호전된 환자는 73명, 악화된 환자는 15명이었으며 점수 변화가 없는 환자도 36명이었다.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중 가족 전체의 월수입이 500만원 이상이거나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 군에서 회복 정도가 좋았다. care giver가 있고 없음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care giver로부터 하루 1-2시간의 도움을 받는 환자 군에서 회복 정도가 좋았다. 넷째, 현재 재활 관련 사업 중 “재활 치료”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사회나 국가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의료 혜택 확보”, “생계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현재 치료받고 있는 형태 이외에 원하는 재활 시설의 형태로는 “입소하여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재활 치료 센터”에 대한 요구가 35.07%로 높게 나타났다.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일수록 “재활 치료”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있었으며, “생계 보장”, “의료 혜택 확보”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또한 이들 환자에게서 “입소하여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재활 치료 센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ADL수행 정도에 따른 요구 사항에서는 severe그룹일수록 “재활 치료”에 대한 서비스 요구와 “생계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며, “입소하여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재활 치료 센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장기 재활 치료 시설은 평균 월 79만원 정도로 치료비의 50%를 보험 급여로 받기 원하고 있었다. 장기재활 치료 시설이 생김으로 얻어지는 기대 효과에 대해서는 돌봐 줄 가족원이 부족한 환자의 치료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치료받음으로써 치료의 연속성이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서울 시내 1개 종합 병원에서 연구가 이루어져 그 결과를 일반화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질병의 특성상 환자 개인이 설문에 응답할 수 없을 경우 보호자가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환자의 요구보다는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요구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환자의 ADL과 IADL의 점수를 환자나 보호자가 판단하여 기입함으로써 전문가가 점수를 판단한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퇴원시의 ADL 역시 자기 회상적 방법으로 기입하였기 때문에 퇴원한지 1,2년이 지난 환자의 경우 기억에 의한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care giver의 부담감 경감이 환자의 회복 및 재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재활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들의 퇴원후 재활 치료 현황 및 영향을 주는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과 환자의 회복 정도, 치료에 대한 요구 및 선호하는 치료 방안에 대해 조사하여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 체계 설립과 운영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환자의 퇴원시 질병 상태를 알기 위해 의무 기록을 열람하였으며, 실태 조사는 서울시내 1개 종합 병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퇴원한 47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자기 기입 방법으로 작성토록 하였다. 현재의 재활 치료 현황에 따른 요구 사항과 회복 정도를 알기 위해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재활 치료 유무, care giver의 유무에 따른 상관 관계를 χ²-test를 통해 차이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65세로, 65세 이상 노인은 68명, 65세 이하가 66명이었다. 성별은 남자가 78명, 여자가 56명으로 나타났으며, 85.1%가 기혼 상태로 배우자와 단 둘이 살고 있었다. 환자의 학력은 고졸이 32.1%로 가장 많았으며, 발병 전 직업으로 남자는 사무직, 여성은 주부가 많았다. 가족 전체 월 평균 수입은 200-300만원 미만과 500만원 이상이 24.6%로 같은 비율을 나타내었다. 치료비의 부담은 29.9%가 환자 본인이 부담하였으며, 42.5%가 장애인 등록을 하고 있었다. 질병 특성으로는 좌측 마비가 64명으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마비 이외에 당뇨를 가진 환자는 39.6%, 고혈압을 가진 환자는 37.3%이었다. 환자들의 의식은 대부분 명료하였으며, 70.1%의 환자들이 언어 양상에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13.46%의 환자들이 tube를 통해 음식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35.1%, 33.6%의 환자들이 실금, 실변, 빈뇨 등의 대소변에 문제가 있었다. 욕창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나타나지 않았으며(98.5%), 기관 절개가 있는 상태에서 퇴원한 환자는 4명으로 3%이었다. 둘째, 퇴원 후 현재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수는 82명, 받지 않는 환자수는 50명이었다.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의 53%는 종합 병원/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65.4%가 주 2.8회 외래에서 재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재활 치료를 받는 이유는 재활 치료를 받으면 지금보다 기능적으로 나아질것 같다고 답하였으며, 재활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라고 답하였다. 재활 치료를 중단하는 시기는 40.7%의 환자가 재활 치료를 1년 정도 받은 후이었다. 현재 재활 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중 질병의 severity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are giver가 있는 경우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재의 ADL 수행 정도를 mild, moderate, severe의 세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severe그룹이 재활 치료를 더 받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환자의 회복 정도에서는 퇴원시보다 현재 ADL점수가 호전된 환자는 73명, 악화된 환자는 15명이었으며 점수 변화가 없는 환자도 36명이었다. 환자의 질병 및 인구·사회·경제학적 특성 중 가족 전체의 월수입이 500만원 이상이거나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 군에서 회복 정도가 좋았다. care giver가 있고 없음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care giver로부터 하루 1-2시간의 도움을 받는 환자 군에서 회복 정도가 좋았다. 넷째, 현재 재활 관련 사업 중 “재활 치료”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사회나 국가에 대한 요구 사항으로는 “의료 혜택 확보”, “생계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현재 치료받고 있는 형태 이외에 원하는 재활 시설의 형태로는 “입소하여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재활 치료 센터”에 대한 요구가 35.07%로 높게 나타났다. 재활 치료를 받는 환자들일수록 “재활 치료”에 대한 서비스 요구가 있었으며, “생계 보장”, “의료 혜택 확보”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또한 이들 환자에게서 “입소하여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재활 치료 센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ADL수행 정도에 따른 요구 사항에서는 severe그룹일수록 “재활 치료”에 대한 서비스 요구와 “생계 보장”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며, “입소하여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기 재활 치료 센터”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장기 재활 치료 시설은 평균 월 79만원 정도로 치료비의 50%를 보험 급여로 받기 원하고 있었다. 장기재활 치료 시설이 생김으로 얻어지는 기대 효과에 대해서는 돌봐 줄 가족원이 부족한 환자의 치료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치료받음으로써 치료의 연속성이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서울 시내 1개 종합 병원에서 연구가 이루어져 그 결과를 일반화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며, 질병의 특성상 환자 개인이 설문에 응답할 수 없을 경우 보호자가 설문에 응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환자의 요구보다는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의 요구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환자의 ADL과 IADL의 점수를 환자나 보호자가 판단하여 기입함으로써 전문가가 점수를 판단한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퇴원시의 ADL 역시 자기 회상적 방법으로 기입하였기 때문에 퇴원한지 1,2년이 지난 환자의 경우 기억에 의한 한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care giver의 부담감 경감이 환자의 회복 및 재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attempted to provide the basis data for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rehabilitation systems and institutions for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by researching: 1)the rehabilitation status of discharged patients who have, after their stroke, received acute care, 2) the impact of receiv...
This study attempted to provide the basis data for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rehabilitation systems and institutions for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by researching: 1)the rehabilitation status of discharged patients who have, after their stroke, received acute care, 2) the impact of receiving rehabilitation therapy on degree of recovery and 3) patients' demand and preference for types of rehabilitation systems and policy. Study subjects included 470 stroke patients who have been hospitalized and received acute care between January 2000 and September 2002 in a hospital located in Seoul, Korea. A mail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these patients in November, 2002. Ninety-eight patients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because they had died or moved out. A total of 134 patients or their caregivers answered the questionnaire, yielding a response rate of 36.02% (=134/372). Also, patients' medical chart was reviewed in order to obtain their baseline characteristics at the time of discharge. Rehabilitation status was investigated by asking the patients whether they receive rehabilitation treatments, types of treatments and institutions utilized, and reasons for not receiv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The level of recovery was measured by examining the differenc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scores between the time of discharge and the questionnaire survey.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82 patients still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s after discharge, while 50 did not. Among those still treated, 65.4% received treatment as outpatients for an average of 2.8 times per week. One of the major reasons for discontinu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was due to financial difficulties in paying for the treatments. About 40.7% of the respondents stopped receiv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about one year after discharge. Factors affecting the rehabilitation status were presence of comorbid conditions and severity of stroke. Patients with over 5 million Won of monthly family income and those who still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 showed a higher degree of recovery. The respondents demand for service in 'rehabilitation treatment,' 'secure acquisition of medical welfare,' and 'guarantee for livelihood.' 'Long-term care residency facilities' was among the most desired forms of rehabilitation institutions. Patient group with lowest ADL score showed higher demand for services in 'rehabilitation treatment,' 'guarantee for livelihood' and 'long-term care residency facilities' than those with middle or high score. Most of the patients desired 50% insurance coverage. This study has several limitations. First, because this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with patients treated from one hospital, the generalizability of the study results are limited. Second,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ease, the guardian of a patient was entrusted to answer in lieu of the patient in case the patient could not fill the questionnaire. Thus, there are some possibilities that the demand of guardians, rather than that of patients themselves, may have intervened. Third, the patients' ADL has been judged and given by the patients themselves, or their guardians, and this may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that an expert may give.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self-desire for rehabilitation and a constant, continuous therapy along with an existent care giver are crucial in a patient's remedy. Moreover, the heavy burden of the care giver who incessantly keeps an eye on the patient was surmisable, and it is believed that future researches should be focused on what effects that reducing the burden on a care giver might have in the rehabilitation and recovery of a patient.
This study attempted to provide the basis data for the establishment and operation of rehabilitation systems and institutions for cerebral infarction patients by researching: 1)the rehabilitation status of discharged patients who have, after their stroke, received acute care, 2) the impact of receiving rehabilitation therapy on degree of recovery and 3) patients' demand and preference for types of rehabilitation systems and policy. Study subjects included 470 stroke patients who have been hospitalized and received acute care between January 2000 and September 2002 in a hospital located in Seoul, Korea. A mailed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with these patients in November, 2002. Ninety-eight patients were excluded from the study because they had died or moved out. A total of 134 patients or their caregivers answered the questionnaire, yielding a response rate of 36.02% (=134/372). Also, patients' medical chart was reviewed in order to obtain their baseline characteristics at the time of discharge. Rehabilitation status was investigated by asking the patients whether they receive rehabilitation treatments, types of treatments and institutions utilized, and reasons for not receiv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The level of recovery was measured by examining the difference in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scores between the time of discharge and the questionnaire survey.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82 patients still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s after discharge, while 50 did not. Among those still treated, 65.4% received treatment as outpatients for an average of 2.8 times per week. One of the major reasons for discontinu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was due to financial difficulties in paying for the treatments. About 40.7% of the respondents stopped receiving rehabilitation treatments about one year after discharge. Factors affecting the rehabilitation status were presence of comorbid conditions and severity of stroke. Patients with over 5 million Won of monthly family income and those who still received rehabilitation treatment showed a higher degree of recovery. The respondents demand for service in 'rehabilitation treatment,' 'secure acquisition of medical welfare,' and 'guarantee for livelihood.' 'Long-term care residency facilities' was among the most desired forms of rehabilitation institutions. Patient group with lowest ADL score showed higher demand for services in 'rehabilitation treatment,' 'guarantee for livelihood' and 'long-term care residency facilities' than those with middle or high score. Most of the patients desired 50% insurance coverage. This study has several limitations. First, because this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with patients treated from one hospital, the generalizability of the study results are limited. Second, due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disease, the guardian of a patient was entrusted to answer in lieu of the patient in case the patient could not fill the questionnaire. Thus, there are some possibilities that the demand of guardians, rather than that of patients themselves, may have intervened. Third, the patients' ADL has been judged and given by the patients themselves, or their guardians, and this may have significant differences from that an expert may give. Through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the self-desire for rehabilitation and a constant, continuous therapy along with an existent care giver are crucial in a patient's remedy. Moreover, the heavy burden of the care giver who incessantly keeps an eye on the patient was surmisable, and it is believed that future researches should be focused on what effects that reducing the burden on a care giver might have in the rehabilitation and recovery of a pat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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