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목적: 급성 위장관 출혈은 진단과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입원 원인중의 하나로 남아있다.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의 유병률과 치사율은 출혈 자체보다는 환자의 기저 질환과 흔히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나이가 많고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치사율은 첫 출혈의 정도, 내시경 치료 후 재출혈, 환자의 나이, 기타 기저질환과 관련이 있다. 내시경 치료의 발달은 급성 출혈로 인한 치사율을 감소시키고 있다. 따라서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을 통하여 내원한 환자 중 상부위장관 출혈로 진단받고 치료한 환자 중 자료로 분석이 가능하였던 324예의 경우를 조사하여, 출혈의 원인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 중 상부 위장관 출혈로 진단받은 3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연령, 성별, 음주력, 흡연력, 약물 복용력, 동반질환의 유무, 병변의 위치, 내원시 혈색소치 및 혈압, 출혈의 치료법뿐만 아니라 이들 환자 중 재출혈 환자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결과: 상무위장관 출혈의 원인은 정맥류(49.4%), ...
배경/목적: 급성 위장관 출혈은 진단과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입원 원인중의 하나로 남아있다.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의 유병률과 치사율은 출혈 자체보다는 환자의 기저 질환과 흔히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나이가 많고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치사율은 첫 출혈의 정도, 내시경 치료 후 재출혈, 환자의 나이, 기타 기저질환과 관련이 있다. 내시경 치료의 발달은 급성 출혈로 인한 치사율을 감소시키고 있다. 따라서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을 통하여 내원한 환자 중 상부위장관 출혈로 진단받고 치료한 환자 중 자료로 분석이 가능하였던 324예의 경우를 조사하여, 출혈의 원인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 중 상부 위장관 출혈로 진단받은 3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연령, 성별, 음주력, 흡연력, 약물 복용력, 동반질환의 유무, 병변의 위치, 내원시 혈색소치 및 혈압, 출혈의 치료법뿐만 아니라 이들 환자 중 재출혈 환자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결과: 상무위장관 출혈의 원인은 정맥류(49.4%), 소화성궤양(34.5%), 위암(5.6%), Mallory-weiss 출혈(3.4%) 등의 순이었다. 남녀비는 3.98:1로 남자가 우세하였으며, 연령별로는 50대(29.9%), 40대(22.5%)순이었다. 내시경 검사는 내원 후 12시간 이내(35%), 24시간 내(70.1%)에 시행하였다. 계절별로는 봄(33.3%), 여름(25%), 가을(25%), 겨울(16.7%)의 빈도를 보였다. 정맥류를 제외한 경우 재출혈은 17예(10.5%)에서 발생하였다. 재출혈의 원인은 위궤양(52.9%), 십이지장 궤양(23.5%), 위암(17.6%)순이었다. 재출혈의 남녀비는 1.43:1로 남자가 약간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남자 45.3세, 여자 67.8세였다. 나이, 성별, 약물복용(NSAIDs aspirin, steroid 등), 궤양의 내시경적 소견, 치료방법, H. pylori, 기저질환등에 대한 통계학적인 의미가 있는 전구 인자는 없었다. 결론: 급성 상부위장관 출혈의 흔한 원인으로는 식도 정맥류, 소화성궤양, 위암, Mallory-Weiss 출혈 순이었다. 남자�獨�흔하였으며, 계절별 빈도는 큰 차이가 없었고,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흔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대부문 24시간 내(70.1%)에 시행하였고, 내시경적 치료로서 90%이상에서 지혈할 수 있었으며, 재출혈은 17 예(10.5%)에서 발생하였고, 그 원인은 위궤양(52.9%)이 가장 많았고, 내시경 소견상 활동성 출혈이나, 삼향성 출혈, 혈관의 노출과 같은 소견이 재출혈의 위험과 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상부 위장출혈은 대개 내시경적으로 잘 지혈되며, 내시경 치료로서도 지혈되지 않는 재출혈이 주된 사망의 원인이며 집중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재출혈을 예측할 수 있는 점수체계(scoring system)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배경/목적: 급성 위장관 출혈은 진단과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입원 원인중의 하나로 남아있다.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의 유병률과 치사율은 출혈 자체보다는 환자의 기저 질환과 흔히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젊고 건강한 사람에 비해서, 나이가 많고 동반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높은 치사율을 보인다. 치사율은 첫 출혈의 정도, 내시경 치료 후 재출혈, 환자의 나이, 기타 기저질환과 관련이 있다. 내시경 치료의 발달은 급성 출혈로 인한 치사율을 감소시키고 있다. 따라서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을 통하여 내원한 환자 중 상부위장관 출혈로 진단받고 치료한 환자 중 자료로 분석이 가능하였던 324예의 경우를 조사하여, 출혈의 원인과 예후에 미치는 영향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응급실로 내원한 환자 중 상부 위장관 출혈로 진단받은 3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을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연령, 성별, 음주력, 흡연력, 약물 복용력, 동반질환의 유무, 병변의 위치, 내원시 혈색소치 및 혈압, 출혈의 치료법뿐만 아니라 이들 환자 중 재출혈 환자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결과: 상무위장관 출혈의 원인은 정맥류(49.4%), 소화성궤양(34.5%), 위암(5.6%), Mallory-weiss 출혈(3.4%) 등의 순이었다. 남녀비는 3.98:1로 남자가 우세하였으며, 연령별로는 50대(29.9%), 40대(22.5%)순이었다. 내시경 검사는 내원 후 12시간 이내(35%), 24시간 내(70.1%)에 시행하였다. 계절별로는 봄(33.3%), 여름(25%), 가을(25%), 겨울(16.7%)의 빈도를 보였다. 정맥류를 제외한 경우 재출혈은 17예(10.5%)에서 발생하였다. 재출혈의 원인은 위궤양(52.9%), 십이지장 궤양(23.5%), 위암(17.6%)순이었다. 재출혈의 남녀비는 1.43:1로 남자가 약간 많았으며, 평균연령은 남자 45.3세, 여자 67.8세였다. 나이, 성별, 약물복용(NSAIDs aspirin, steroid 등), 궤양의 내시경적 소견, 치료방법, H. pylori, 기저질환등에 대한 통계학적인 의미가 있는 전구 인자는 없었다. 결론: 급성 상부위장관 출혈의 흔한 원인으로는 식도 정맥류, 소화성궤양, 위암, Mallory-Weiss 출혈 순이었다. 남자�獨�흔하였으며, 계절별 빈도는 큰 차이가 없었고,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흔하였다. 내시경 검사는 대부문 24시간 내(70.1%)에 시행하였고, 내시경적 치료로서 90%이상에서 지혈할 수 있었으며, 재출혈은 17 예(10.5%)에서 발생하였고, 그 원인은 위궤양(52.9%)이 가장 많았고, 내시경 소견상 활동성 출혈이나, 삼향성 출혈, 혈관의 노출과 같은 소견이 재출혈의 위험과 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상부 위장출혈은 대개 내시경적으로 잘 지혈되며, 내시경 치료로서도 지혈되지 않는 재출혈이 주된 사망의 원인이며 집중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재출혈을 예측할 수 있는 점수체계(scoring system)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Background/Aims: Acute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mains a common cause of hospitalization despite advances in diagnosis and therapy. Patient morbidity and mortality in gastrointestinal bleeding are frequently related to underlying illness rather than the bleeding itself. Elderly patients with...
Background/Aims: Acute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mains a common cause of hospitalization despite advances in diagnosis and therapy. Patient morbidity and mortality in gastrointestinal bleeding are frequently related to underlying illness rather than the bleeding itself. Elderly patients with other comorbidities have higher mortality rates compared with younger, healthier individuals. Mortality is related to the degree of the initial bleeding, rebleeding after endoscopic therapy, age of the patient and other underlying medical illness. Advances in endoscopic therapy have decreased mortality from acute bleeding episodes. Methods: A total of 324 cases admitted via ER to Kosin university Gospel Hospital from Jan. 1997 to Dec. 2000 with upper gastrointestinal hemorrhage were observed clinically and known to cause of bleeding prognostic factors. Result: The causes of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were varix (48.0%), peptic ulcer (33.6%), stomach cancer (5.4%), Mallory-Weiss tear (3.3%) in order of occurence. Sex incidence of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vealed male predominence with a ratio of 3.98 to 1, with the most common occurence of gastrointestinal bleeding appearing in patients in their 50's (23.7%) and 60's(32%). Endoscopic examinations were performed within 12 hours in 32.4%, within 24 hours in 64.8%. The incidence of seasonal incidences were spring (29.8%) and summer(27.6%) and others were autumn (21.1%), winter(21.4%). Rebleeding of nonvariceal bleeding was 17cases (10.5%). The causes of rebleeding were gastric ulcer (52.9%), duodenal ulcer (23.5%), gastric cancer(17.6%). Sex incidence of rebleeing revealed male predominence with a ratio 1.43 to 1, mean age of male was 45.3 and that of female was 67.85. There was no factors predisposing to rebleeing according to age, sex, drug uses(NSAIDs, aspirin, steroid), site of ulcer, method of treatment, H. pylori and underlying disease. Conclusion: Common causes of acute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are as esophageal varicies, peptic ulcer disease, tumors, Mallory-Weiss tears. Sex incidence of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vealed male predominece, with the most common occurence of gatrointestinal bleeding appearing in patients in their 50's (29.9%) and 40's(22.5%). Endoscopic examinations were performed within 12 hours in 35.0%, within 24 hours in 70.1%. The incidence of seasonal incidences were spring (33.3%) and summer(25%) and others were autumn (25%), winter(16.7%). Rebleeding of nonvariceal bleeding was 17cases (10.5%). The causes of rebleeding were gastric ulcer (52.9%), duodenal ulcer (23.5%), gastric cancer(17.6%). Sex incidence of rebleeding revealed male predominence, mean age of male was 45.3 and that of female was 67.85. There was no factors predisposing to rebleeing according to age, sex, drug uses(NSAIDs, aspirin, steroid), site of ulcer, method of treatment, H. pylori and underlying disease. Endoscopic therapy is the preferred method of initial intervention and can achieve hemostasis in more than 90% of cases in nonvariceal bleeding patients group. Endoscopic therapy performed and then reduces the risk of recurrent bleeding, The indication for endoscopic therapy has been linked to the endoscopic appearance of an ulcer and the risk of rebleeding. An actively bleeding, oozing vessel and visible vessel are commonly treated because of risk of rebleeding. A scoring system to predict rebleeding is needed because rebleeding is common cause of death and intensive care for this patients.
Background/Aims: Acute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mains a common cause of hospitalization despite advances in diagnosis and therapy. Patient morbidity and mortality in gastrointestinal bleeding are frequently related to underlying illness rather than the bleeding itself. Elderly patients with other comorbidities have higher mortality rates compared with younger, healthier individuals. Mortality is related to the degree of the initial bleeding, rebleeding after endoscopic therapy, age of the patient and other underlying medical illness. Advances in endoscopic therapy have decreased mortality from acute bleeding episodes. Methods: A total of 324 cases admitted via ER to Kosin university Gospel Hospital from Jan. 1997 to Dec. 2000 with upper gastrointestinal hemorrhage were observed clinically and known to cause of bleeding prognostic factors. Result: The causes of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were varix (48.0%), peptic ulcer (33.6%), stomach cancer (5.4%), Mallory-Weiss tear (3.3%) in order of occurence. Sex incidence of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vealed male predominence with a ratio of 3.98 to 1, with the most common occurence of gastrointestinal bleeding appearing in patients in their 50's (23.7%) and 60's(32%). Endoscopic examinations were performed within 12 hours in 32.4%, within 24 hours in 64.8%. The incidence of seasonal incidences were spring (29.8%) and summer(27.6%) and others were autumn (21.1%), winter(21.4%). Rebleeding of nonvariceal bleeding was 17cases (10.5%). The causes of rebleeding were gastric ulcer (52.9%), duodenal ulcer (23.5%), gastric cancer(17.6%). Sex incidence of rebleeing revealed male predominence with a ratio 1.43 to 1, mean age of male was 45.3 and that of female was 67.85. There was no factors predisposing to rebleeing according to age, sex, drug uses(NSAIDs, aspirin, steroid), site of ulcer, method of treatment, H. pylori and underlying disease. Conclusion: Common causes of acute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are as esophageal varicies, peptic ulcer disease, tumors, Mallory-Weiss tears. Sex incidence of upper gastrointestinal bleeding revealed male predominece, with the most common occurence of gatrointestinal bleeding appearing in patients in their 50's (29.9%) and 40's(22.5%). Endoscopic examinations were performed within 12 hours in 35.0%, within 24 hours in 70.1%. The incidence of seasonal incidences were spring (33.3%) and summer(25%) and others were autumn (25%), winter(16.7%). Rebleeding of nonvariceal bleeding was 17cases (10.5%). The causes of rebleeding were gastric ulcer (52.9%), duodenal ulcer (23.5%), gastric cancer(17.6%). Sex incidence of rebleeding revealed male predominence, mean age of male was 45.3 and that of female was 67.85. There was no factors predisposing to rebleeing according to age, sex, drug uses(NSAIDs, aspirin, steroid), site of ulcer, method of treatment, H. pylori and underlying disease. Endoscopic therapy is the preferred method of initial intervention and can achieve hemostasis in more than 90% of cases in nonvariceal bleeding patients group. Endoscopic therapy performed and then reduces the risk of recurrent bleeding, The indication for endoscopic therapy has been linked to the endoscopic appearance of an ulcer and the risk of rebleeding. An actively bleeding, oozing vessel and visible vessel are commonly treated because of risk of rebleeding. A scoring system to predict rebleeding is needed because rebleeding is common cause of death and intensive care for thi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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