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건축의 동향은 다양한 시도와 다원주의적 특성에 의하여 복합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즉, 다양한 건축 외부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차용함은 물론, 일관성에서 문제가 있어 배제되었던 모순적 특성들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공간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데페이즈망(Depaysement)과 같이 좀 엉뚱하고 낯설은 예술 기법들도 새로운 건축을 만들어 내는 요소로써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탐구되고 있다.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란, 본래 ‘전치(轉置), 전위(轉位)법으로 번역되는 불어로 낯설음, 낯선 느낌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나라나 정든 고장을 떠나는 것’ 또는 ‘사람을 이상한 생활환경 속에다 둔다’는 뜻이다. 이는 초현실주의에서 개념이 확립된 기법차원으로도 설명이 되지만, 어떤 특정한 시대의 선험적인 조형예술 기법이 아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앙드레 브르통이 말한 것처럼, 상상력의 초역사적인 신선한 분출에 가치를 두는 태도를 의미하며, 인간이 지니고 있는 영원한 하나의 성향인 것이다. 이에 1980년대 이후 현대건축에서 가장 독특한 특징을 데페이즈망이라 가정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데페이즈망은 ‘합리성과 기능성으로부터 출발하는 건축의 일반적 본성’과는 대조적으로 ‘무의식과 비합리성을 강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데페이즈망을 통한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의 변형으로 고정된 의식구조를 변화시켰던 행위는 지금까지 건축 작업의 구성요소들을 반 논리적이며 모순된 결합구조로 실험하던 의의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유를 넘어선 작금의 현대건축을 한마디로 규정하는 일은 이제 불가능해 보인다. 복잡하게 뒤얽힌 사실들을 판단하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참조의 틀이 필요하며, 그 사고의 틀을 이용하여 여과하고 관찰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라는 시각틀을 제안하며, 이것은 건축사에서 현대건축을 바라보는 유용한 참조 개념으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현대건축을 개개의 사조로서 분류하고자 하는 시도가 아니며, 단지 현대건축의 가장 독특한 특징 즉, 데페이즈망의 표현특성들을 거칠게 나마 건축적인 측면에서 파악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의 조형예술은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매체의 다양한 발전과정에 의한 시기별 내지 지리적인 경계가 소멸하였다. 그래서 원칙적인 구분성마저 모호해지는 ...
최근 현대건축의 동향은 다양한 시도와 다원주의적 특성에 의하여 복합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즉, 다양한 건축 외부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차용함은 물론, 일관성에서 문제가 있어 배제되었던 모순적 특성들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공간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데페이즈망(Depaysement)과 같이 좀 엉뚱하고 낯설은 예술 기법들도 새로운 건축을 만들어 내는 요소로써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탐구되고 있다.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란, 본래 ‘전치(轉置), 전위(轉位)법으로 번역되는 불어로 낯설음, 낯선 느낌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나라나 정든 고장을 떠나는 것’ 또는 ‘사람을 이상한 생활환경 속에다 둔다’는 뜻이다. 이는 초현실주의에서 개념이 확립된 기법차원으로도 설명이 되지만, 어떤 특정한 시대의 선험적인 조형예술 기법이 아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앙드레 브르통이 말한 것처럼, 상상력의 초역사적인 신선한 분출에 가치를 두는 태도를 의미하며, 인간이 지니고 있는 영원한 하나의 성향인 것이다. 이에 1980년대 이후 현대건축에서 가장 독특한 특징을 데페이즈망이라 가정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데페이즈망은 ‘합리성과 기능성으로부터 출발하는 건축의 일반적 본성’과는 대조적으로 ‘무의식과 비합리성을 강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데페이즈망을 통한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의 변형으로 고정된 의식구조를 변화시켰던 행위는 지금까지 건축 작업의 구성요소들을 반 논리적이며 모순된 결합구조로 실험하던 의의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유를 넘어선 작금의 현대건축을 한마디로 규정하는 일은 이제 불가능해 보인다. 복잡하게 뒤얽힌 사실들을 판단하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참조의 틀이 필요하며, 그 사고의 틀을 이용하여 여과하고 관찰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라는 시각틀을 제안하며, 이것은 건축사에서 현대건축을 바라보는 유용한 참조 개념으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현대건축을 개개의 사조로서 분류하고자 하는 시도가 아니며, 단지 현대건축의 가장 독특한 특징 즉, 데페이즈망의 표현특성들을 거칠게 나마 건축적인 측면에서 파악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의 조형예술은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매체의 다양한 발전과정에 의한 시기별 내지 지리적인 경계가 소멸하였다. 그래서 원칙적인 구분성마저 모호해지는 탈영역성으로 서로의 영역을 수렴하는 관계성만 가지게 되었다. 이렇듯 현대의 탈장르화된 조형예술은 본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는 공통점과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호텍스트성에 착안하여, 데페이즈망의 특성이 잘 표현되었던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르네 마그리뜨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현대건축의 시각적 참조틀로 비교·유추하고자 한다. 이렇게 데페이즈망의 재해석한 특성을 건축적 측면 즉, 공간·형태, 프로그램, 재료적인 측면에서 각각 비교·유추하여 건축적 특성을 도출하였다. 공간·형태 측면에서는 의외요소의 도입, 공간·형태의 왜곡/충돌, 유동적인 공간·형태로,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엉뚱한 기능으로 전이, 탈 기능/인간주의, 혼성적 사이버 기능으로, 마지막으로 재료적 측면에서는 이질재료의 낯선 병치, 이질재료의 모호한 중첩, 전자적 표피로 각각 도출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를 통해, 무의식과 비합리성을 강조하는 데페이즈망은 혁신적인 뉴미디어의 최신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건축과 만나면서 그 특성이 더욱 두드러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데페이즈망은 건축 작품속에서 의도가 분명한 가운데 의도적이거나 체계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페터 뷔르거(Peter Burger)가 아방가르드의 이론에서 밝히듯이 그 힘을 소진시켜 또 하나의 유행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더불어 현대건축의 데페이즈망은 ‘건축적 자율성’의 무한한 실험적 세계를 관찰하고,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건축영역속에 내재되어 있던 ‘무의식적 실현’이라는 하나의 독특한 위상 내지 미학적 태도에서 그 의의를 찾아야 할 것이다.
최근 현대건축의 동향은 다양한 시도와 다원주의적 특성에 의하여 복합적인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즉, 다양한 건축 외부의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차용함은 물론, 일관성에서 문제가 있어 배제되었던 모순적 특성들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공간적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그 중 데페이즈망(Depaysement)과 같이 좀 엉뚱하고 낯설은 예술 기법들도 새로운 건축을 만들어 내는 요소로써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탐구되고 있다.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란, 본래 ‘전치(轉置), 전위(轉位)법으로 번역되는 불어로 낯설음, 낯선 느낌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나라나 정든 고장을 떠나는 것’ 또는 ‘사람을 이상한 생활환경 속에다 둔다’는 뜻이다. 이는 초현실주의에서 개념이 확립된 기법차원으로도 설명이 되지만, 어떤 특정한 시대의 선험적인 조형예술 기법이 아니다. 초현실주의자인 앙드레 브르통이 말한 것처럼, 상상력의 초역사적인 신선한 분출에 가치를 두는 태도를 의미하며, 인간이 지니고 있는 영원한 하나의 성향인 것이다. 이에 1980년대 이후 현대건축에서 가장 독특한 특징을 데페이즈망이라 가정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데페이즈망은 ‘합리성과 기능성으로부터 출발하는 건축의 일반적 본성’과는 대조적으로 ‘무의식과 비합리성을 강조’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데페이즈망을 통한 사실적이며 구체적인 형상의 변형으로 고정된 의식구조를 변화시켰던 행위는 지금까지 건축 작업의 구성요소들을 반 논리적이며 모순된 결합구조로 실험하던 의의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유를 넘어선 작금의 현대건축을 한마디로 규정하는 일은 이제 불가능해 보인다. 복잡하게 뒤얽힌 사실들을 판단하고 정리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참조의 틀이 필요하며, 그 사고의 틀을 이용하여 여과하고 관찰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이에 데페이즈망(Depaysement)이라는 시각틀을 제안하며, 이것은 건축사에서 현대건축을 바라보는 유용한 참조 개념으로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현대건축을 개개의 사조로서 분류하고자 하는 시도가 아니며, 단지 현대건축의 가장 독특한 특징 즉, 데페이즈망의 표현특성들을 거칠게 나마 건축적인 측면에서 파악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의 조형예술은 대중문화의 영향으로 매체의 다양한 발전과정에 의한 시기별 내지 지리적인 경계가 소멸하였다. 그래서 원칙적인 구분성마저 모호해지는 탈영역성으로 서로의 영역을 수렴하는 관계성만 가지게 되었다. 이렇듯 현대의 탈장르화된 조형예술은 본질적으로 분리될 수 없는 공통점과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호텍스트성에 착안하여, 데페이즈망의 특성이 잘 표현되었던 초현실주의의 데페이즈망(르네 마그리뜨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재해석하여 현대건축의 시각적 참조틀로 비교·유추하고자 한다. 이렇게 데페이즈망의 재해석한 특성을 건축적 측면 즉, 공간·형태, 프로그램, 재료적인 측면에서 각각 비교·유추하여 건축적 특성을 도출하였다. 공간·형태 측면에서는 의외요소의 도입, 공간·형태의 왜곡/충돌, 유동적인 공간·형태로, 프로그램 측면에서는 엉뚱한 기능으로 전이, 탈 기능/인간주의, 혼성적 사이버 기능으로, 마지막으로 재료적 측면에서는 이질재료의 낯선 병치, 이질재료의 모호한 중첩, 전자적 표피로 각각 도출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은 연구를 통해, 무의식과 비합리성을 강조하는 데페이즈망은 혁신적인 뉴미디어의 최신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건축과 만나면서 그 특성이 더욱 두드러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데페이즈망은 건축 작품속에서 의도가 분명한 가운데 의도적이거나 체계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페터 뷔르거(Peter Burger)가 아방가르드의 이론에서 밝히듯이 그 힘을 소진시켜 또 하나의 유행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더불어 현대건축의 데페이즈망은 ‘건축적 자율성’의 무한한 실험적 세계를 관찰하고,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건축영역속에 내재되어 있던 ‘무의식적 실현’이라는 하나의 독특한 위상 내지 미학적 태도에서 그 의의를 찾아야 할 것이다.
Recently contemporary architecture's tendency shows complex personality by various attempt and pluralistic characteristics. That is, of course that borrow various architecture external factor, there are groping spatial possibility draw into actively excluded incoherent characteristics because there ...
Recently contemporary architecture's tendency shows complex personality by various attempt and pluralistic characteristics. That is, of course that borrow various architecture external factor, there are groping spatial possibility draw into actively excluded incoherent characteristics because there is problem in consistency. Some extraordinary with Depaysement of them and unfamiliar art techniques are introduced and are search for actively as factor that make architecture that is new. Depaysement is unfamiliar impression with lexical meaning in french that is translated by transposition or displacement technique, or country and one's home leave or person put in strange living environment. This is explained to techniques dimension that concept is established in surrealism, but it is not transcendental formative art technique of any specific age. As Andre Breton that is surrealist speaks, it means attitude which put value in tran-historic outburst of imagination, and it is eternal propensity that human is having. At this point, I would be to suppose the most unique characteristic that is depaysement in after contemporary architecture in the 1980's. Because Depaysement will be emphasis Unconsciousness and irrationality, in contrast General nature of architecture that set out from rationality and function ability. Also, action that changed fixed-consciousness structure in modification of realistic and specific shape through depaysement is equal with experimented meaning to components of architecture work in illogical and incoherent combination construction so far. The problem that prescribe recent contemporary architecture that pass over rational and reasonable cogitation by a word looks like impossible now. For arrangement intricatily truths it need model of fixed referential frame, and use of that the consideration, research that filter and observe is required. This research propose referential frame; Depaysement, and this concept is used by useful reference concept that contemporary architecture. This research would be not to classify each contemporary architecture to style but to only the most unique characteristic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exactly it purpose to expressive characteristics of depaysement that understand in architectural aspect roughly. Contemporary's formative art is time and geographical border disappeared by various development process of medium by effect of masscult. So, in dis-territorializaton that principle becomes vague, relationship which collect strictly area of each other had. Contemporary's de-genred formaive art has commonness and homogeneity that can not be detached essentially. Attention to intertextuality, it would be reinterpret depaysement of surrealism which characteristics of depaysement(Rene Magritte and Salvador Dali's Works) expressed well, and do compared & analogize by visual referential fram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So there is concluded each compared & analogize in architectural aspect, that is spatial(form), program, and material aspect as characteristics that reinterpret of depaysement. Spatial(form) aspect is concluded in unexpected factor's introduction, Spatial(form)'s distortion / collision and liquid spatial(form), program's aspect is concluded in transfer with extravagant function, post-functionism / humanism and hybrid cyber function, at last material aspect is concluded in heterogeneity-material's on unfamiliar juxtaposition, heterogeneity-material's on unfamiliar vague reiteration and electronic skin. Through research, depaysement that emphasize unconsciousness and irrationality could know remarkable meeting digital-architecture which applied newest computer technology of innovative new media. Also, depaysement has to be achieved intentionally or systematically while architectural work's intention is obvious. Unless in that, it will have totally vanished the force and may degraded by another fashion as Peter Burger's avent-garde theory. Add depaysement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would be observe the infinite experimental world of architectural autonomy, have to find the meaning in attitude one unique topology or aesthetic that is Realization unconscious that is immanent in architecture territorializaton that go in and out actuality and cyberspace.
Recently contemporary architecture's tendency shows complex personality by various attempt and pluralistic characteristics. That is, of course that borrow various architecture external factor, there are groping spatial possibility draw into actively excluded incoherent characteristics because there is problem in consistency. Some extraordinary with Depaysement of them and unfamiliar art techniques are introduced and are search for actively as factor that make architecture that is new. Depaysement is unfamiliar impression with lexical meaning in french that is translated by transposition or displacement technique, or country and one's home leave or person put in strange living environment. This is explained to techniques dimension that concept is established in surrealism, but it is not transcendental formative art technique of any specific age. As Andre Breton that is surrealist speaks, it means attitude which put value in tran-historic outburst of imagination, and it is eternal propensity that human is having. At this point, I would be to suppose the most unique characteristic that is depaysement in after contemporary architecture in the 1980's. Because Depaysement will be emphasis Unconsciousness and irrationality, in contrast General nature of architecture that set out from rationality and function ability. Also, action that changed fixed-consciousness structure in modification of realistic and specific shape through depaysement is equal with experimented meaning to components of architecture work in illogical and incoherent combination construction so far. The problem that prescribe recent contemporary architecture that pass over rational and reasonable cogitation by a word looks like impossible now. For arrangement intricatily truths it need model of fixed referential frame, and use of that the consideration, research that filter and observe is required. This research propose referential frame; Depaysement, and this concept is used by useful reference concept that contemporary architecture. This research would be not to classify each contemporary architecture to style but to only the most unique characteristic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exactly it purpose to expressive characteristics of depaysement that understand in architectural aspect roughly. Contemporary's formative art is time and geographical border disappeared by various development process of medium by effect of masscult. So, in dis-territorializaton that principle becomes vague, relationship which collect strictly area of each other had. Contemporary's de-genred formaive art has commonness and homogeneity that can not be detached essentially. Attention to intertextuality, it would be reinterpret depaysement of surrealism which characteristics of depaysement(Rene Magritte and Salvador Dali's Works) expressed well, and do compared & analogize by visual referential frame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So there is concluded each compared & analogize in architectural aspect, that is spatial(form), program, and material aspect as characteristics that reinterpret of depaysement. Spatial(form) aspect is concluded in unexpected factor's introduction, Spatial(form)'s distortion / collision and liquid spatial(form), program's aspect is concluded in transfer with extravagant function, post-functionism / humanism and hybrid cyber function, at last material aspect is concluded in heterogeneity-material's on unfamiliar juxtaposition, heterogeneity-material's on unfamiliar vague reiteration and electronic skin. Through research, depaysement that emphasize unconsciousness and irrationality could know remarkable meeting digital-architecture which applied newest computer technology of innovative new media. Also, depaysement has to be achieved intentionally or systematically while architectural work's intention is obvious. Unless in that, it will have totally vanished the force and may degraded by another fashion as Peter Burger's avent-garde theory. Add depaysement of contemporary architecture would be observe the infinite experimental world of architectural autonomy, have to find the meaning in attitude one unique topology or aesthetic that is Realization unconscious that is immanent in architecture territorializaton that go in and out actuality and cyberspace.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