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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대인들은 정보기술의 발달에 의해 인간 의식의 변화와 그에 따른 생활양식의 다양화, 다원주의 사회를 경험하고 있으며 집단적 가치구조는 인간중심 구조로 대치되어지고 이에 따라 문화의 인식자체도 바뀌어 가고 있다. 과거에 대립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문화와 산업은 이제 서로 불가분의 관계가 되었다. 문화 중심적 패러다임으로의 변화 속에 사회의 중심적 위치에 서게 된 문화는 단순히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적인 가치창출의 도구로서 산업화의 길로 들어섰다. 본격적인 문화산업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이에 따라 문화활동의 중심이 되는 박물관에 이목이 집중되고 박물관은 지역문화를 선도하며 사회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문화산업체로 발전하였다. 박물관의 문화산업체로의 변화와 문화의 세기의 도래는 뮤지엄 샵 문화상품의 의미를 더욱 강화시켰다. 그러나 국내 뮤지엄 샵 문화상품시장을 비롯한 국내의 전반적인 문화상품 시장은 시장형성단계로 아직은 그 개발수준이 미약한 상태로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상품의 개발이 활발한 프랑스 RMN의 상품과 미국 MOMA, Guggenheim Museum, Smithsonian Institution, Metropolitan Museum의 뮤지엄 샵의 운영현황 및 문화상품의 현황을 국내 국립박물관 뮤지엄 샵의 운영현황 및 문화상품현황과 비교·분석하여 국내 국립박물관 뮤지엄 샵 문화상품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였으며 그에 따른 ...
Culture of the world today is now playing a more centralized role from the subsidiary role of the past. This change has made culture into a useful tool for producing values from the object of consumption from the past and has entered itself into the road of industrialization. We are now in the age o...
저자 | 김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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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이화여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정보디자인과 |
발행연도 | 2000 |
총페이지 | vii, 108 p. |
키워드 | 박물관, 문화상품, 뮤지엄샵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895065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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