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도권 내 위성도시의 일반계 고등학생에서 진로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성별, 계열별에 따른 직업가치관과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 부모의 직업에 따른 직업선호도의 특성 및 경향을 분석하여 보다 더 학생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인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진로계획 및 진로교육 실태는 성별과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관은 성별과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선호도는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별, 부모의 직업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내 위성도시에 소재 하는 인문계 고등학교 남·녀 각각 280명을 표본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55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는 송기무(1995)와 양한주(1998)의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통계 처리를 위하여 ...
본 연구는 수도권 내 위성도시의 일반계 고등학생에서 진로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성별, 계열별에 따른 직업가치관과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 부모의 직업에 따른 직업선호도의 특성 및 경향을 분석하여 보다 더 학생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인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진로계획 및 진로교육 실태는 성별과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관은 성별과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선호도는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별, 부모의 직업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내 위성도시에 소재 하는 인문계 고등학교 남·녀 각각 280명을 표본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55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는 송기무(1995)와 양한주(1998)의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통계 처리를 위하여 SPSS 1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신뢰도 분석, ANOVA, 상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 과정을 거쳐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계획 및 진로교육 실태가 성별,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과 선택 경향이나 직업 결정의 유무, 장래 희망 직업에 대한 인지도, 진로지도의 필요성에서는 성별과 계열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학과 선택 경향은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학과 순으로 반응을 보였고, 장래 직업에 대한 결정률(43.5%)과 희망 직업에 대한 인지도(57.9%)가 높지 않게 나왔다. 작업의식의 발달시기와 진로정보 획득원에서는 성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업의식 발달시기가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의식이 일찍 발달하는 경향을 보였다. 진로정보 획득원도 대중매체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남학생은 선생님의 비중이 높은 반면에 여학생들은 친구·선배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직업관이 성별,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서는 직업선택 기준, 부모의 자녀에 대한 희망직업, 이상적 직업관, 직업의 성역할 의식, 여성의 취업에 대한 견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계열별에서는 직업과 학력 관계, 직업 선택 조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생의 희망 직업 분야에서는 성별, 계열별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계 고등학생들은 직업을 통하여 경제적인 대가를 얻는 측면에 높은 가치를 두었다. 성별에서 남학생은 생계유지수단, 여학생은 사회적 활동의 수단으로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와 같은 반응은 직업 선택 기준과 이상적 직업관에서도 나타났다. 직업선택 기준에 있어서 적성과 흥미, 경제적 수입, 직업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직업관을 보였으며 사회 봉사나 명예와 권력획득에는 매우 저조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학생은 경제적 수입에 높은 반응을 보였고 여학생은 적성과 흥미, 직업의 안정성에서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상적 직업관에서도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존경받는 직업, 권력·명예를 얻는 직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의 성역할 의식과 여성의 취업에 대한 견해에서도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전적으로 동의'에 매우 높은 반응을 보였다. 직장 선택관에 있어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월급이 많은 직장을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보람된 직장을 선호하였다. 인문계는 자연계보다 적성에 맞는 직장을 선호하였고, 자연계는 인문계보다 보람된 직장을 더욱 선호하였다. 직업과 학력과의 관계에서 자연계는 인문계보다 대학원졸에 더 높은 반응을 보였다. 셋째, 직업선호도가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별, 부모의 직업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서는 독립성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월등하게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점수가 높고, 대인관계와 다양성에서는 여학생이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계열별에서도 독립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인문계가 자연계보다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하위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부의 학력에서는 독창성과 존경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모의 학력에서는 독창성, 지도성, 존경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와 모의 학력이 초등학교인 학생들이 독창성과 존경성을 중시하였고, 부와 모의 학력이 대학교이상인 학생들이 안정성을 중시하였다. 모의 학력이 대학교 이상인 학생들이 독립성과 지도성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왔다. 부의 직업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모의 직업에서는 독창성, 욕구충족 및 자아실현성, 수익성, 존경성, 다양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모의 직업이 전문기술직인 학생들은 독창성, 욕구충족 및 자아실현성, 수익성을 중시하였고, 모의 직업이 농·임·축산업인 학생들은 존경성과 다양성을 중시하였다.
본 연구는 수도권 내 위성도시의 일반계 고등학생에서 진로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성별, 계열별에 따른 직업가치관과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 부모의 직업에 따른 직업선호도의 특성 및 경향을 분석하여 보다 더 학생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효율적인 진로지도를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진로계획 및 진로교육 실태는 성별과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둘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관은 성별과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셋째, 수도권에 거주하는 일반계 고등학생들의 직업선호도는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별, 부모의 직업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수도권내 위성도시에 소재 하는 인문계 고등학교 남·녀 각각 280명을 표본 추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회수된 558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는 송기무(1995)와 양한주(1998)의 선행연구에서 사용한 질문지를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일부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통계 처리를 위하여 SPSS 1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신뢰도 분석, ANOVA, 상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위와 같은 연구 과정을 거쳐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계획 및 진로교육 실태가 성별,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과 선택 경향이나 직업 결정의 유무, 장래 희망 직업에 대한 인지도, 진로지도의 필요성에서는 성별과 계열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학과 선택 경향은 소질과 적성에 맞는 학과,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학과 순으로 반응을 보였고, 장래 직업에 대한 결정률(43.5%)과 희망 직업에 대한 인지도(57.9%)가 높지 않게 나왔다. 작업의식의 발달시기와 진로정보 획득원에서는 성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직업의식 발달시기가 중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순으로 나타났고,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직업의식이 일찍 발달하는 경향을 보였다. 진로정보 획득원도 대중매체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남학생은 선생님의 비중이 높은 반면에 여학생들은 친구·선배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직업관이 성별, 계열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서는 직업선택 기준, 부모의 자녀에 대한 희망직업, 이상적 직업관, 직업의 성역할 의식, 여성의 취업에 대한 견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계열별에서는 직업과 학력 관계, 직업 선택 조건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학생의 희망 직업 분야에서는 성별, 계열별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일반계 고등학생들은 직업을 통하여 경제적인 대가를 얻는 측면에 높은 가치를 두었다. 성별에서 남학생은 생계유지수단, 여학생은 사회적 활동의 수단으로 직업에 의미를 부여하였다. 이와 같은 반응은 직업 선택 기준과 이상적 직업관에서도 나타났다. 직업선택 기준에 있어서 적성과 흥미, 경제적 수입, 직업의 안정성을 중시하는 현실적인 직업관을 보였으며 사회 봉사나 명예와 권력획득에는 매우 저조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학생은 경제적 수입에 높은 반응을 보였고 여학생은 적성과 흥미, 직업의 안정성에서 높은 반응을 보였다. 이상적 직업관에서도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존경받는 직업, 권력·명예를 얻는 직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직업의 성역할 의식과 여성의 취업에 대한 견해에서도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전적으로 동의'에 매우 높은 반응을 보였다. 직장 선택관에 있어서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월급이 많은 직장을 선호하였고,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보람된 직장을 선호하였다. 인문계는 자연계보다 적성에 맞는 직장을 선호하였고, 자연계는 인문계보다 보람된 직장을 더욱 선호하였다. 직업과 학력과의 관계에서 자연계는 인문계보다 대학원졸에 더 높은 반응을 보였다. 셋째, 직업선호도가 성별, 계열별, 부모의 학력별, 부모의 직업별에 따라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조사한 결과 성별에서는 독립성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월등하게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냈다. 수익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평균점수가 높고, 대인관계와 다양성에서는 여학생이 더 높은 점수를 보였다. 계열별에서도 독립성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인문계가 자연계보다 높게 나타났다. 나머지 하위영역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부의 학력에서는 독창성과 존경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고 모의 학력에서는 독창성, 지도성, 존경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와 모의 학력이 초등학교인 학생들이 독창성과 존경성을 중시하였고, 부와 모의 학력이 대학교이상인 학생들이 안정성을 중시하였다. 모의 학력이 대학교 이상인 학생들이 독립성과 지도성의 평균점수가 높게 나왔다. 부의 직업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모의 직업에서는 독창성, 욕구충족 및 자아실현성, 수익성, 존경성, 다양성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특히 모의 직업이 전문기술직인 학생들은 독창성, 욕구충족 및 자아실현성, 수익성을 중시하였고, 모의 직업이 농·임·축산업인 학생들은 존경성과 다양성을 중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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