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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은 음악과 더불어 노랫말이 있다는 점에서 기악과 구별된다. 따라서 성악은 노랫말이 제대로 전달되어야 성악으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지니게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만일 성악에서 아름다운 소리만 있고 노랫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 이러한 음악은 성악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잃어버린 것이 되어서 균형을 잃은 절름발이와 같은 음악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조화와 균형미를 갖춘 성악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음성언어는 크게 자음과 모음 두 가지로 구성된다. 성악에 있어서 자음과 모음의 역할을 단...
저자 | 조석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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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음악학과 지휘전공 |
발행연도 | 2003 |
총페이지 | xi, 9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922281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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