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여대생을 독립된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화장품 구매 및 사용행태를 분석하여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이를 위한 소비자 교육 차원의 기초자료 일환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전국의 여대생 465명으로 설문조사 연구이다. 전국을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의 6개 지역로 구분하여 각 지역의 대학 중 1개 대학을 무작위 선출, C대?S대?C대?C대?G대?K대등 총 6개 대학의 55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선행연구들의 설문지를 참고하여 본 연구자에 의해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보완되었고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한 AIO 차원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여대생을 독립된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화장품 구매 및 사용행태를 분석하여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이를 위한 소비자 교육 차원의 기초자료 일환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전국의 여대생 465명으로 설문조사 연구이다. 전국을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의 6개 지역로 구분하여 각 지역의 대학 중 1개 대학을 무작위 선출, C대?S대?C대?C대?G대?K대등 총 6개 대학의 55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선행연구들의 설문지를 참고하여 본 연구자에 의해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보완되었고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한 AIO 차원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여대생의 인구학적 특성을 파악하였고, 요인분석(Factor analysis)과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분류하였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화장품 구매 및 사용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²(chi-square)검증을 실시하여 집단간 차이를 보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대생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합리적 긍정형 소비집단, 침체적 무관심형 소비집단, 과시적 유행추구형 소비집단, 오락적 편리주의형 소비집단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2. 화장품 구매에 있어 구매장소는 할인코너(전문점)가 가장 많았고 백화점, 대형할인매장(E_MART 등)의 순이었다. 구입시 고려사항은 품질?기능, 피부적합성, 가격 순이었고, 한달평균 화장품 구입액은 5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시 정보원천은 친구나 다른 사람의 조언, 자신의 구매경험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의 여대생이 쓰던 제품이 떨어졌을 때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용행태에 있어 대부분의 여대생이 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기초화장만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화장동기는 피부보호를 위해서,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의한 경우가 50% 정도로 보여졌다. 외제 화장품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사용하는 경우 국산품보다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서, 국산품보다 피부에 잘 맞아서가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필 화장품의 사용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4.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집단간 차이를 살펴보면 화장품 구매행동에 있어 구매장소, 구입시 고려사항, 한달평균 화장품 구입액, 정보원천, 구매동기 등 모든 항목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용행태를 살펴보면 화장정도나 화장동기, 외제 화장품 사용유무에 있어서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외제 화장품 사용이유와 리필 화장품 사용유무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는 여대생을 독립된 하나의 시장으로 보고,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라 화장품 구매 및 사용행태를 분석하여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소비문화를 유도하고, 이를 위한 소비자 교육 차원의 기초자료 일환으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전국의 여대생 465명으로 설문조사 연구이다. 전국을 서울,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강원도의 6개 지역로 구분하여 각 지역의 대학 중 1개 대학을 무작위 선출, C대?S대?C대?C대?G대?K대등 총 6개 대학의 550명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회수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선행연구들의 설문지를 참고하여 본 연구자에 의해 연구목적에 맞게 수정?보완되었고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기 위한 AIO 차원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여대생의 인구학적 특성을 파악하였고, 요인분석(Factor analysis)과 군집분석(Cluster analysis)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분류하였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화장품 구매 및 사용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²(chi-square)검증을 실시하여 집단간 차이를 보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여대생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합리적 긍정형 소비집단, 침체적 무관심형 소비집단, 과시적 유행추구형 소비집단, 오락적 편리주의형 소비집단의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2. 화장품 구매에 있어 구매장소는 할인코너(전문점)가 가장 많았고 백화점, 대형할인매장(E_MART 등)의 순이었다. 구입시 고려사항은 품질?기능, 피부적합성, 가격 순이었고, 한달평균 화장품 구입액은 5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시 정보원천은 친구나 다른 사람의 조언, 자신의 구매경험이 가장 많았고, 대부분의 여대생이 쓰던 제품이 떨어졌을 때 화장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사용행태에 있어 대부분의 여대생이 화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기초화장만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화장동기는 피부보호를 위해서,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에 의한 경우가 50% 정도로 보여졌다. 외제 화장품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사용하는 경우 국산품보다 브랜드 이미지가 좋아서, 국산품보다 피부에 잘 맞아서가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필 화장품의 사용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4. 여대생의 라이프스타일 유형에 따른 집단간 차이를 살펴보면 화장품 구매행동에 있어 구매장소, 구입시 고려사항, 한달평균 화장품 구입액, 정보원천, 구매동기 등 모든 항목에 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사용행태를 살펴보면 화장정도나 화장동기, 외제 화장품 사용유무에 있어서는 집단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외제 화장품 사용이유와 리필 화장품 사용유무에 있어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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