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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환경의 디지털 통합 뉴스룸 상호 작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teractivity of Digital Integrated Newsroom under the Ubiquitous Environment 원문보기


박태형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영상매체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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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디지털화는 기술적인 변화의 의미보다는 방송의 개념과 존재방식은 물론 방송 서비스의 영역, 방송과 수용자의 관계, 그리고 방송 산업의 구조 등에 일대혁신을 가져오는 변화를 의미한다. 디지털 환경으로 인하여 방송은 언제 어디서 무엇이나 어떤 것을 이용해서라도 온라인 네트워크 상에 있으면서 서비스를 받는 환경과 공간인 유비쿼터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게 된다.
유비쿼터스는 방송과 수용자의 의사소통으로 상호작용적인 쌍방향 저널리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 하고 있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편협적인 예측성 기사로 인하여, 저널리즘의 기능을 퇴색시켰던 일방향적인 뉴스 전달 형식과 달리 객관적이며, 사실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쌍방향 저널리즘의 탄생을 말하는 것이다. 이제는 수신자 역할을 하였던 독자나 시청자들이 송신자 역할을 하였던 기자들에게 권력 위임을 받아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권력 균형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본 연구는 위와 같은 변화를 인식하고, 새로운 저널리즘의 창출을 위하여 보도, 즉 미래의 저널리즘을 위해, 디지털로 통합된 뉴스룸의 기술적인 전제하에 유비쿼터스 환경과의 접목으로 ...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태형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신문방송학과 영상매체전공
발행연도 2005
총페이지 v, 121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0065265&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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