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시금치 재배 및 조리과정 중 Metalaxyl 및 Spinosad의 잔류특성 Persistence of Metalaxyl and Spinosad Residues in Spinach during Greenhouse Cultivation and Postharvest Processing원문보기
시금치 생산단계에서의 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 자료를 활용하기 위하여 시금치 수확물 중 살균제 metalaxyl 및 살충제 spinosad의 잔류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Metalaxyl의 포장상태에서 표준량과 배량 처리구에서 반감기는 1.4~1.7일이었다. 시금치 잎의 표면 및 내부 잔류량의 경시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잔류량의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약제처리 당일 표면 잔류분의 비율은 65.9%에 달하였다. 유통과정 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농약의 잔류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 냉장(0℃)상태로 저장하면서 약제의 잔류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반감기는 2.3일로 나타났다. 조리과정에 따른 최종 잔류량의 변화는 세척 및 ...
시금치 생산단계에서의 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 자료를 활용하기 위하여 시금치 수확물 중 살균제 metalaxyl 및 살충제 spinosad의 잔류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Metalaxyl의 포장상태에서 표준량과 배량 처리구에서 반감기는 1.4~1.7일이었다. 시금치 잎의 표면 및 내부 잔류량의 경시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잔류량의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약제처리 당일 표면 잔류분의 비율은 65.9%에 달하였다. 유통과정 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농약의 잔류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 냉장(0℃)상태로 저장하면서 약제의 잔류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반감기는 2.3일로 나타났다. 조리과정에 따른 최종 잔류량의 변화는 세척 및 데치기 실험을 동시에 수행한 결과 잔류분이 27.4% 잔존하여 시금치 잎의 표면 및 내부잔류량의 제거에 조리과정이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데치기 과정으로 농약의 제거율을 조사한 결과 45.1%가 제거되었다. Spinosad에서 처리 수준별 반감기는 모두 2.1일로 나타났다. 잎의 표면 및 내부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약제처리 당일 표면 잔류분의 비율은 89.1%에 달하였다. 유통과정 중에서 약제의 반감기는 65.4일로 나타났다. 세척 및 데치기 실험을 동시에 수행한 결과 최종 잔류량이 50%로 나타나 조리과정이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고, 데치기 과정의 농약의 제거율은 세척한 물에서의 잔류량과 세척 후 끓는 물에 데친 시금치에서의 잔류량의 합이 전체 잔류량과 동일한 양이 검출되어 데치기 과정만을 수행하여서는 농약이 전혀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시금치가 소비되기에 안전한 최종잔류수준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은 약제의 처리량보다는 수확 전 농약의 처리시기임을 알 수 있었다.
시금치 생산단계에서의 잔류허용기준 설정과 최종 소비단계에서의 안전성 평가 자료를 활용하기 위하여 시금치 수확물 중 살균제 metalaxyl 및 살충제 spinosad의 잔류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Metalaxyl의 포장상태에서 표준량과 배량 처리구에서 반감기는 1.4~1.7일이었다. 시금치 잎의 표면 및 내부 잔류량의 경시적 변화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잔류량의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약제처리 당일 표면 잔류분의 비율은 65.9%에 달하였다. 유통과정 중에서 일어날 수 있는 농약의 잔류량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서 냉장(0℃)상태로 저장하면서 약제의 잔류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반감기는 2.3일로 나타났다. 조리과정에 따른 최종 잔류량의 변화는 세척 및 데치기 실험을 동시에 수행한 결과 잔류분이 27.4% 잔존하여 시금치 잎의 표면 및 내부잔류량의 제거에 조리과정이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데치기 과정으로 농약의 제거율을 조사한 결과 45.1%가 제거되었다. Spinosad에서 처리 수준별 반감기는 모두 2.1일로 나타났다. 잎의 표면 및 내부 잔류량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약제처리 당일 표면 잔류분의 비율은 89.1%에 달하였다. 유통과정 중에서 약제의 반감기는 65.4일로 나타났다. 세척 및 데치기 실험을 동시에 수행한 결과 최종 잔류량이 50%로 나타나 조리과정이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고, 데치기 과정의 농약의 제거율은 세척한 물에서의 잔류량과 세척 후 끓는 물에 데친 시금치에서의 잔류량의 합이 전체 잔류량과 동일한 양이 검출되어 데치기 과정만을 수행하여서는 농약이 전혀 제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 시금치가 소비되기에 안전한 최종잔류수준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은 약제의 처리량보다는 수확 전 농약의 처리시기임을 알 수 있었다.
A field residue trial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ersistence of a fungicide metalaxyl and a insecticide spinosad in spinach(Spinacia oleracea). After pesticides were applied at standard and double rates in a foliar spray, leaf persistence of their residues was investigated for 10 days prior ...
A field residue trial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ersistence of a fungicide metalaxyl and a insecticide spinosad in spinach(Spinacia oleracea). After pesticides were applied at standard and double rates in a foliar spray, leaf persistence of their residues was investigated for 10 days prior to harvest. Even though far exceeded the tolerances, initial leaf residues were rapidly dissipated with time, and in the harvest remained only 0.5~3.4% of the residues. Showing rates much higher than the inverse value of dilution effect, factors other than spinach growth should be involved in leaf persistence of the pesticides. As well fitted by the first-order kinetics, biological half-lives of the pesticide residues in spinach leaves ranged 1.4~2.1 days. Portions of dislodgeable residues which resided in detergent washings decreased as time elapsed, remarkably in metalaxyl. Patterns in dissipation and distribution of dislodgeable residues were not largely affected by the application rate of pesticides. Fast reduction of metalaxyl residues with the half-life of 2.3 days was also observed during storage for 7 days at 0℃, while ca. 80% of spinosad residues found still unchanged. Household parboiling of spinach had slight effect on the removal of dislodgeable and internal residues of both pesticides. It is concluded that timing of pesticide application, that is, the pre-harvest interval would be the first factor to determine the terminal residue level in edible portions of spinach.
A field residue trial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persistence of a fungicide metalaxyl and a insecticide spinosad in spinach(Spinacia oleracea). After pesticides were applied at standard and double rates in a foliar spray, leaf persistence of their residues was investigated for 10 days prior to harvest. Even though far exceeded the tolerances, initial leaf residues were rapidly dissipated with time, and in the harvest remained only 0.5~3.4% of the residues. Showing rates much higher than the inverse value of dilution effect, factors other than spinach growth should be involved in leaf persistence of the pesticides. As well fitted by the first-order kinetics, biological half-lives of the pesticide residues in spinach leaves ranged 1.4~2.1 days. Portions of dislodgeable residues which resided in detergent washings decreased as time elapsed, remarkably in metalaxyl. Patterns in dissipation and distribution of dislodgeable residues were not largely affected by the application rate of pesticides. Fast reduction of metalaxyl residues with the half-life of 2.3 days was also observed during storage for 7 days at 0℃, while ca. 80% of spinosad residues found still unchanged. Household parboiling of spinach had slight effect on the removal of dislodgeable and internal residues of both pesticides. It is concluded that timing of pesticide application, that is, the pre-harvest interval would be the first factor to determine the terminal residue level in edible portions of spin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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