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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생산단계에서 잔류허용기준 설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상추에서 검출빈도가 높은 유기염소계 살균제인 chlorothalonil을 농약안전사용기준의 기준량과 배량으로 약액을 조제한 후 실제 포장에서 수확 10일전에 비닐하우스와 노지재배 상추에 각각 약제를 1회 살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른 실험약제의 반감추세를 조사하여 반감기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반감기는 비닐하우스재배에서 기준량 2.7일, 배량 2.8일이었고 노지재배에서는 기준량 1.0일, 배량 1.1일으로 나타났다. 상추의 무게 증가율과 농약의 잔류량 변화는 비닐하우...

상추 생산단계에서 잔류허용기준 설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상추에서 검출빈도가 높은 유기염소계 살균제인 chlorothalonil을 농약안전사용기준의 기준량과 배량으로 약액을 조제한 후 실제 포장에서 수확 10일전에 비닐하우스와 노지재배 상추에 각각 약제를 1회 살포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른 실험약제의 반감추세를 조사하여 반감기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 반감기는 비닐하우스재배에서 기준량 2.7일, 배량 2.8일이었고 노지재배에서는 기준량 1.0일, 배량 1.1일으로 나타났다. 상추의 무게 증가율과 농약의 잔류량 변화는 비닐하우스에서는 기준량 약제 살포 후 잔류량 농도 139.63 mg/kg에서 2.3 mg/kg으로 98.0% 감소하였고 상추 무게증가율은 549% 증가하였으며, 노지에서는 0일~3일까지 93.4% 감소하고 그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였으며 상추무게증가율도 125% 증가하는데 그쳐 상추 무게증가율과 농약 잔류량 감소와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hlorothalonil은 상추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치가 설정되지 않아 배추에 대한 잔류허용기준인 5.0 mg/kg을 적용시키면 비닐하우스재배의 기준량과 배량은 10일 이후에도 잔류허용기준이하로 분해되지 않았다. 노지재배의 경우에는 기준량 은 8일, 배량은 10일 이후에 출하하는 것이 바람직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