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초등학교 공연관람 실태조사와 개선방향연구이다. 미국의 공연관람프로그램과 우리나라의 현시점에서 공연관람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여 미래 공연관람의 큰 고객이 될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관람의 필요성과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방안제시 할 것이다. 미래 공연관람 관객인 어린이가 초등학교 교육부터 잠재적 관객으로서, 잠재적 사업가로서, 잠재적인 예술가로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에게 즐기고, 참여하고, 창조할 기회를 늘려주자는 것이다. 참여와 향유를 통하여 창의적인 잠재력을 개발하고 예술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기회와 가능성을 갖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교사가 전체과목을 가르친다. 물론 요즈음 전담교사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지만, 이것은 교육적 의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초등교사 전체라는 교사 수급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초등학교에서 예술과목 교육의 본질이 무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데려오는 것처럼 예술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단순히 예술적 기능만이 뛰어난 사람을 데려올 수는 없다. 그러나 한 교사가 전체과목을 다 가르친다고 예술과목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서처럼 음악, 미술, 체육을 한 교과서를 가지고 통합적으로 가르친다고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니라.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능력이 가장 뛰어날 초등학교교육에서 공연관람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공연관람교육을 통한 교육은 모든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성기능을 뛰어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없다.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기능의 연마를 의도하지 많고 "자유"의 향유를 통한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신장이 의도되어야 한다. 인간의 본질적 가치인 자유를 발판으로 하지 않는 창의성은 교육으로 할 필요도 또 잘 할 수도 없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구체적 능력이 그들이 향유하는 자유를 통하여 창조성과 만나도록 해야 함을 뜻한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여기는 인각교육 내지 전인(全人)교육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공연관람 교육은 어린이들을 기쁨 또는 슬픔 등의 감정에 민감하게 하는 느낌훈련의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인간의 추상적 사고능력과 연결되는 감각적 인식능력의 고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사유능력이 막 발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규격화된 지식을 주입하여 일찍부터 그들의 사고를 일정한 틀 속에 가두어 두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오히려 그들의 사고를 상상력의 자유로운 유희 속에 풀어놓아 미술, 음악 그리고 문학 등을 마음껏 접하게 하고 이를 통해 보편가치에 대한 관념을 가슴에 품도록 인도하는 편이 앞으로 그들이 배울 지식의 창조적 응용을 위해서도 훨씬 더 바람직한 일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와 접하면서 입시의 관문을 뚫은 우리의 학생들 중에서 세계적인 수학자가 여간해서 잘 배출되지 않는 까닭도 그들이 기존의 수학법칙들에 무지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법칙들을 창조적으로 응응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공연관람교육을 통해 ...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공연관람 실태조사와 개선방향연구이다. 미국의 공연관람프로그램과 우리나라의 현시점에서 공연관람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여 미래 공연관람의 큰 고객이 될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관람의 필요성과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방안제시 할 것이다. 미래 공연관람 관객인 어린이가 초등학교 교육부터 잠재적 관객으로서, 잠재적 사업가로서, 잠재적인 예술가로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에게 즐기고, 참여하고, 창조할 기회를 늘려주자는 것이다. 참여와 향유를 통하여 창의적인 잠재력을 개발하고 예술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기회와 가능성을 갖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교사가 전체과목을 가르친다. 물론 요즈음 전담교사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지만, 이것은 교육적 의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초등교사 전체라는 교사 수급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초등학교에서 예술과목 교육의 본질이 무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데려오는 것처럼 예술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단순히 예술적 기능만이 뛰어난 사람을 데려올 수는 없다. 그러나 한 교사가 전체과목을 다 가르친다고 예술과목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서처럼 음악, 미술, 체육을 한 교과서를 가지고 통합적으로 가르친다고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니라.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능력이 가장 뛰어날 초등학교교육에서 공연관람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공연관람교육을 통한 교육은 모든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성기능을 뛰어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없다.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기능의 연마를 의도하지 많고 "자유"의 향유를 통한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신장이 의도되어야 한다. 인간의 본질적 가치인 자유를 발판으로 하지 않는 창의성은 교육으로 할 필요도 또 잘 할 수도 없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구체적 능력이 그들이 향유하는 자유를 통하여 창조성과 만나도록 해야 함을 뜻한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여기는 인각교육 내지 전인(全人)교육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공연관람 교육은 어린이들을 기쁨 또는 슬픔 등의 감정에 민감하게 하는 느낌훈련의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인간의 추상적 사고능력과 연결되는 감각적 인식능력의 고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사유능력이 막 발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규격화된 지식을 주입하여 일찍부터 그들의 사고를 일정한 틀 속에 가두어 두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오히려 그들의 사고를 상상력의 자유로운 유희 속에 풀어놓아 미술, 음악 그리고 문학 등을 마음껏 접하게 하고 이를 통해 보편가치에 대한 관념을 가슴에 품도록 인도하는 편이 앞으로 그들이 배울 지식의 창조적 응용을 위해서도 훨씬 더 바람직한 일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와 접하면서 입시의 관문을 뚫은 우리의 학생들 중에서 세계적인 수학자가 여간해서 잘 배출되지 않는 까닭도 그들이 기존의 수학법칙들에 무지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법칙들을 창조적으로 응응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공연관람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진정한 아를다움에서 즐거움을 얻을 줄 아는 능력을 배양해 주어야 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로써 천박한 문화가 판을 치는 감각일변도의 세태를 지양하게끔 도모해야 할 것이다. 연령이 남으면 낮을수록 규격화된 교과의 교육보다는 상상력과 창조성을 길러주는 공연관람교육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예술교육을 보아도 커다란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입시위주교육으로 인한 연구의 한계가 있다. 미래관객의 주체인 어린이들이 배우는 초등학교 교육부터 예술과 예술가의 공연을 통해서 그들에게 즐기고, 참여하고, 창조할 기회를 늘려주기 위한 공연관람 실태조사와 개선방향을 연구하여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공연관람 교육 프로그램으로 7학교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실태조사를 하고, 미국의 초등학교 공연관람 교육 프로그램을 비교하여 개선방향을 연구한다. 필자가 공연관람교육을 주장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예술가를 길러내어 그 이름을 떨치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창의적 인간으로 교육시키는 데 필수적인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예술적 창의성 자체를 교육시킨다기보다는 창작과 표현을 통해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공연관람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창조적 통찰력을 표현하게 하여 통합적 인간을 형성하고 사회와 자신간의 유기적인 통일성과 조화를 이루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삶을 매개로 한 소통이어야 한다. 먼저 초등학교 교육의 전체적인 교육정책이 현실에 부딪혀 시간만 낭비하는 교과서적인 학습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는 현장학습으로 바꿔야 한다. 학교현장에서 통합프로그램으로 공연관람교육을 통해 사고하고, 학습하고, 표현하는 교육으로써 어린이들 스스로가 완숙해지는 것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공연관람 실태조사와 개선방향연구이다. 미국의 공연관람프로그램과 우리나라의 현시점에서 공연관람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여 미래 공연관람의 큰 고객이 될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관람의 필요성과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것으로 방안제시 할 것이다. 미래 공연관람 관객인 어린이가 초등학교 교육부터 잠재적 관객으로서, 잠재적 사업가로서, 잠재적인 예술가로서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에게 즐기고, 참여하고, 창조할 기회를 늘려주자는 것이다. 참여와 향유를 통하여 창의적인 잠재력을 개발하고 예술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개인적으로 기회와 가능성을 갖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한 교사가 전체과목을 가르친다. 물론 요즈음 전담교사 제도를 운영하는 학교가 많지만, 이것은 교육적 의도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초등교사 전체라는 교사 수급 문제에 기인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점이 초등학교에서 예술과목 교육의 본질이 무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을 데려오는 것처럼 예술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단순히 예술적 기능만이 뛰어난 사람을 데려올 수는 없다. 그러나 한 교사가 전체과목을 다 가르친다고 예술과목 교육이 잘 이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또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서처럼 음악, 미술, 체육을 한 교과서를 가지고 통합적으로 가르친다고 저절로 잘 되는 것은 아니라. 예술적 감수성과 창작능력이 가장 뛰어날 초등학교교육에서 공연관람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공연관람교육을 통한 교육은 모든 어린이들이 예술적 감성기능을 뛰어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없다. 어린이들에게 단순한 기능의 연마를 의도하지 많고 "자유"의 향유를 통한 문제 해결력과 창의력 신장이 의도되어야 한다. 인간의 본질적 가치인 자유를 발판으로 하지 않는 창의성은 교육으로 할 필요도 또 잘 할 수도 없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구체적 능력이 그들이 향유하는 자유를 통하여 창조성과 만나도록 해야 함을 뜻한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을 우리 사회가 긍정적으로 여기는 인각교육 내지 전인(全人)교육과 일맥상통한다. 그러므로 공연관람 교육은 어린이들을 기쁨 또는 슬픔 등의 감정에 민감하게 하는 느낌훈련의 차원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인간의 추상적 사고능력과 연결되는 감각적 인식능력의 고양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사유능력이 막 발달하는 어린이들에게 규격화된 지식을 주입하여 일찍부터 그들의 사고를 일정한 틀 속에 가두어 두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이다. 오히려 그들의 사고를 상상력의 자유로운 유희 속에 풀어놓아 미술, 음악 그리고 문학 등을 마음껏 접하게 하고 이를 통해 보편가치에 대한 관념을 가슴에 품도록 인도하는 편이 앞으로 그들이 배울 지식의 창조적 응용을 위해서도 훨씬 더 바람직한 일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문제와 접하면서 입시의 관문을 뚫은 우리의 학생들 중에서 세계적인 수학자가 여간해서 잘 배출되지 않는 까닭도 그들이 기존의 수학법칙들에 무지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법칙들을 창조적으로 응응할 수 있는 힘이 모자라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공연관람교육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진정한 아를다움에서 즐거움을 얻을 줄 아는 능력을 배양해 주어야 할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로써 천박한 문화가 판을 치는 감각일변도의 세태를 지양하게끔 도모해야 할 것이다. 연령이 남으면 낮을수록 규격화된 교과의 교육보다는 상상력과 창조성을 길러주는 공연관람교육에 더욱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예술교육을 보아도 커다란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입시위주교육으로 인한 연구의 한계가 있다. 미래관객의 주체인 어린이들이 배우는 초등학교 교육부터 예술과 예술가의 공연을 통해서 그들에게 즐기고, 참여하고, 창조할 기회를 늘려주기 위한 공연관람 실태조사와 개선방향을 연구하여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초등학교 공연관람 교육 프로그램으로 7학교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하여 실태조사를 하고, 미국의 초등학교 공연관람 교육 프로그램을 비교하여 개선방향을 연구한다. 필자가 공연관람교육을 주장하는 이유는 세계적인 예술가를 길러내어 그 이름을 떨치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창의적 인간으로 교육시키는 데 필수적인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예술적 창의성 자체를 교육시킨다기보다는 창작과 표현을 통해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공연관람교육의 궁극적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인간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고 창조적 통찰력을 표현하게 하여 통합적 인간을 형성하고 사회와 자신간의 유기적인 통일성과 조화를 이루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육은 구체적으로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삶을 매개로 한 소통이어야 한다. 먼저 초등학교 교육의 전체적인 교육정책이 현실에 부딪혀 시간만 낭비하는 교과서적인 학습에서 직접 보고, 듣고, 만져보는 현장학습으로 바꿔야 한다. 학교현장에서 통합프로그램으로 공연관람교육을 통해 사고하고, 학습하고, 표현하는 교육으로써 어린이들 스스로가 완숙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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