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주관절 UCL 재건술을 받는 야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총 10주간의 재활운동 중, 초기 6주 동안의 재활운동 빈도의 차이가 신체조성, 주관절의 ROM, 통증수준 그리고 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재활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피험자는 건측의 장장근 건(palmaris longus tendon)을 이용하여 동일한 의사에게 동일한 수술기법으로 동일한 병원에서 주관절 UCL 재건술 처치를 받은 야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는 2 집단(G1, G2)으로 6명씩 무선할당 하여 총 10주간 재활운동을 적용하였다. 총 10주간의 재활운동 중에 G1(n=6)은 수술 직후부터 6주까지 주당 1~2회의 재활운동을 하였으며, G2(n=6)는 수술 직후부터 10주까지 주당 4~6회의 재활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수술 후 6주 이후부터 10주까지는 G1, G2 모두 주당 6회의 재활운동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Wilk and Levinson(2001)이 2001년 발표한 주관절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전문가 회의를 거쳐 변형하여 적용하였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되었다. 수술 전, 수술 후 2주, 수술 후 6주, 수술 후 10주에 신체조성, 주관절의 관절가동범위, 통증수준, 악력 그리고 견관절, 주관절, 손목의 신전력과 굴곡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의 목적은 주관절 UCL 재건술을 받는 야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총 10주간의 재활운동 중, 초기 6주 동안의 재활운동 빈도의 차이가 신체조성, 주관절의 ROM, 통증수준 그리고 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재활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피험자는 건측의 장장근 건(palmaris longus tendon)을 이용하여 동일한 의사에게 동일한 수술기법으로 동일한 병원에서 주관절 UCL 재건술 처치를 받은 야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는 2 집단(G1, G2)으로 6명씩 무선할당 하여 총 10주간 재활운동을 적용하였다. 총 10주간의 재활운동 중에 G1(n=6)은 수술 직후부터 6주까지 주당 1~2회의 재활운동을 하였으며, G2(n=6)는 수술 직후부터 10주까지 주당 4~6회의 재활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수술 후 6주 이후부터 10주까지는 G1, G2 모두 주당 6회의 재활운동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Wilk and Levinson(2001)이 2001년 발표한 주관절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전문가 회의를 거쳐 변형하여 적용하였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되었다. 수술 전, 수술 후 2주, 수술 후 6주, 수술 후 10주에 신체조성, 주관절의 관절가동범위, 통증수준, 악력 그리고 견관절, 주관절, 손목의 신전력과 굴곡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Repeated measure ANC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수술 전 신체조성, 주관절 굴곡 ROM, 통증수준 그리고 손목 신전력 좌우 결손율은 수술 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주관절 신전 ROM과 전체 ROM, 악력, 주관절 신전력은 재활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수술 후 초기 6주간의 운동 빈도와 관계없이 증가되며, 주관절 신전력 좌우 결손율, 주관절 굴곡력 좌우 결손율은 운동 빈도와 관계없이 감소된다. 셋째, 손목 신전력 좌우 결손율은 초기 6주 동안 일주일에 1~2회의 재활운동(G1)을 했을 때는 감소되지만 일주일에 4~6회의 재활운동(G2)을 하면 오히려 증가된다. 넷째, 손목 굴근력 좌우 결손율은 초기 6주 동안 일주일에 1~2회의 재활운동(G1)을 했을 때 수술 후 6주에 현저히 감소되지만, 일주일에 4~6회의 재활운동(G2)을 하면 수술 후 수술 후 10주에 현저히 감소되고 수술 후 10주가 되었을 때 G1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수술 전에 적절한 신체조성 유지와 주관절 굴곡 ROM 향상 그리고 손목 신전력 좌우 결손율 감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수술 직후의 재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위험요인을 고려해 볼 때 주관절 UCL 재건술 후 초기 6주간의 재활운동은 ROM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주 1~2회의 통원 치료를 시행하며, 본격적인 재활운동은 수술 후 6주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관절 UCL 재건술을 받는 야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총 10주간의 재활운동 중, 초기 6주 동안의 재활운동 빈도의 차이가 신체조성, 주관절의 ROM, 통증수준 그리고 근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재활운동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피험자는 건측의 장장근 건(palmaris longus tendon)을 이용하여 동일한 의사에게 동일한 수술기법으로 동일한 병원에서 주관절 UCL 재건술 처치를 받은 야구선수 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피험자는 2 집단(G1, G2)으로 6명씩 무선할당 하여 총 10주간 재활운동을 적용하였다. 총 10주간의 재활운동 중에 G1(n=6)은 수술 직후부터 6주까지 주당 1~2회의 재활운동을 하였으며, G2(n=6)는 수술 직후부터 10주까지 주당 4~6회의 재활운동을 하였다. 그리고 수술 후 6주 이후부터 10주까지는 G1, G2 모두 주당 6회의 재활운동을 동일하게 적용하였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Wilk and Levinson(2001)이 2001년 발표한 주관절 내측측부인대 재건술 후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전문가 회의를 거쳐 변형하여 적용하였다.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3단계로 구성되었다. 수술 전, 수술 후 2주, 수술 후 6주, 수술 후 10주에 신체조성, 주관절의 관절가동범위, 통증수준, 악력 그리고 견관절, 주관절, 손목의 신전력과 굴곡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Repeated measure ANC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수술 전 신체조성, 주관절 굴곡 ROM, 통증수준 그리고 손목 신전력 좌우 결손율은 수술 후의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 둘째, 주관절 신전 ROM과 전체 ROM, 악력, 주관절 신전력은 재활운동이 진행됨에 따라 수술 후 초기 6주간의 운동 빈도와 관계없이 증가되며, 주관절 신전력 좌우 결손율, 주관절 굴곡력 좌우 결손율은 운동 빈도와 관계없이 감소된다. 셋째, 손목 신전력 좌우 결손율은 초기 6주 동안 일주일에 1~2회의 재활운동(G1)을 했을 때는 감소되지만 일주일에 4~6회의 재활운동(G2)을 하면 오히려 증가된다. 넷째, 손목 굴근력 좌우 결손율은 초기 6주 동안 일주일에 1~2회의 재활운동(G1)을 했을 때 수술 후 6주에 현저히 감소되지만, 일주일에 4~6회의 재활운동(G2)을 하면 수술 후 수술 후 10주에 현저히 감소되고 수술 후 10주가 되었을 때 G1과 비슷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수술 전에 적절한 신체조성 유지와 주관절 굴곡 ROM 향상 그리고 손목 신전력 좌우 결손율 감소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수술 직후의 재활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 그리고 위험요인을 고려해 볼 때 주관절 UCL 재건술 후 초기 6주간의 재활운동은 ROM의 확보에 중점을 두고 주 1~2회의 통원 치료를 시행하며, 본격적인 재활운동은 수술 후 6주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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