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사회성 능력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성을 파악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청소년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체험횟수에 따른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체험효과를 분석하며, 둘째, 청소년활동체험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체험정도가 청소년의 사회적응능력수준에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셋째, 청소년활동체험 결과가 청소년의 사회적응능력수준에 어느 정도의 설명력을 지니는 지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하여 청소년활동의 체험이 사회적응수준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캠프 참가자,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참가자 그리고 학교의 수련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총 700매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이중 총 477매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1.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
본 연구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사회성 능력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성을 파악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청소년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체험횟수에 따른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체험효과를 분석하며, 둘째, 청소년활동체험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체험정도가 청소년의 사회적응능력수준에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셋째, 청소년활동체험 결과가 청소년의 사회적응능력수준에 어느 정도의 설명력을 지니는 지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하여 청소년활동의 체험이 사회적응수준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캠프 참가자,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참가자 그리고 학교의 수련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총 700매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이중 총 477매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1.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상관관계분석, 요인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을 통하여 제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응답자의 특성을 보면 중․고등학교의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총 응답자 477명 중 남학생 51.4%, 여학생 48.6%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중학생 58.0%, 고등학생 42.0%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청소년활동 체험에 대해서는 최초 체험시기가 초등학교 시기에 체험한 경우가 전체의 59.6%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활동 참여횟수는 1번~5번 참여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학업능력의 증진에 대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학습의욕의 증가」와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욕망강화」등의 영역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들이 청소년활동을 다녀온 후 학습태도에 대해 더 긍정적 인식을 하고 있었다. 3)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참여 후에 표현력, 잠재능력 등의 개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고등학생에 비해 중학생들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활동내용에 대해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가치를 얻고자 하는데 더욱 적극성을 띠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청소년활동은 청소년의 내적 사회적응영역인 자아존중감영역, 자아이미지의 구성영역 , 자아효율성영역, 자기이해 등의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은 의식을 갖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활동을 통해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보다 높은 활동가치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생활효율성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의 외적 사회적응수준영역인 「나 자신이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Locus of Control)」, 「프로젝트를 할 경우 내가 맡은 분야에 대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Achievement Motivation)」, 「내 자신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생각을 하는 성향을 배웠다(Intellectual Flexibility)」, 「나에게 마음 놓고 의지했거나 현재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았다(Emotional Control)」 등의 변인에 높은 효율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 청소년활동체험은 청소년의 「리더십 능력의 향상」, 「인간관계형성」 등의 항목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더십능력 함양에 대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조직의 필요한 일을 잘 결정」,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의 목표설정」,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의 우선순위 결정」 등에 대한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7) 청소년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 횟수를 변인으로 하여 사회적응능력과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활효율성 영역에 참여횟수가 많을수록 유익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참여횟수가 많아질수록 사회적응능력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결과도 있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효율성과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이 더욱 강구되어져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8) 청소년의 활동체험에 따른 사회적응능력 수준과의 상관성은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자존감」, 「리더십능력」 등(p<.01 수준)에 남녀간 차이가 있었고, 교급별로는 「자아이미지」, 「자아효율성 요인」 등(p<.05 수준), 참여횟수별로는 「생활효율성 요인」(p<.01 수준)에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사회성 능력향상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성을 파악한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청소년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체험횟수에 따른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체험효과를 분석하며, 둘째, 청소년활동체험의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체험정도가 청소년의 사회적응능력수준에 어느 정도의 연관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셋째, 청소년활동체험 결과가 청소년의 사회적응능력수준에 어느 정도의 설명력을 지니는 지를 분석하는 데 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하여 청소년활동의 체험이 사회적응수준에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자료수집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캠프 참가자,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봉사활동참가자 그리고 학교의 수련회 참가자 등을 대상으로 총 700매의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이중 총 477매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WIN 11.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상관관계분석, 요인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을 통하여 제시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응답자의 특성을 보면 중․고등학교의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총 응답자 477명 중 남학생 51.4%, 여학생 48.6%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중학생 58.0%, 고등학생 42.0%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청소년활동 체험에 대해서는 최초 체험시기가 초등학교 시기에 체험한 경우가 전체의 59.6%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활동 참여횟수는 1번~5번 참여한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학업능력의 증진에 대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학습의욕의 증가」와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욕망강화」등의 영역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 특히 중학생들이 청소년활동을 다녀온 후 학습태도에 대해 더 긍정적 인식을 하고 있었다. 3)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참여 후에 표현력, 잠재능력 등의 개발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특히 고등학생에 비해 중학생들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활동내용에 대해 창의적 사고와 비판적 가치를 얻고자 하는데 더욱 적극성을 띠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청소년활동은 청소년의 내적 사회적응영역인 자아존중감영역, 자아이미지의 구성영역 , 자아효율성영역, 자기이해 등의 영역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은 의식을 갖고 있었으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활동을 통해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보다 높은 활동가치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생활효율성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청소년의 외적 사회적응수준영역인 「나 자신이 열심히 한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Locus of Control)」, 「프로젝트를 할 경우 내가 맡은 분야에 대해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Achievement Motivation)」, 「내 자신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생각을 하는 성향을 배웠다(Intellectual Flexibility)」, 「나에게 마음 놓고 의지했거나 현재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았다(Emotional Control)」 등의 변인에 높은 효율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 청소년활동체험은 청소년의 「리더십 능력의 향상」, 「인간관계형성」 등의 항목에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리더십능력 함양에 대해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조직의 필요한 일을 잘 결정」,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의 목표설정」,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의 우선순위 결정」 등에 대한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제시되었다. 7) 청소년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에 참여한 횟수를 변인으로 하여 사회적응능력과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생활효율성 영역에 참여횟수가 많을수록 유익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참여횟수가 많아질수록 사회적응능력수준이 다소 떨어진다는 결과도 있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의 효율성과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이 더욱 강구되어져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8) 청소년의 활동체험에 따른 사회적응능력 수준과의 상관성은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 「자존감」, 「리더십능력」 등(p<.01 수준)에 남녀간 차이가 있었고, 교급별로는 「자아이미지」, 「자아효율성 요인」 등(p<.05 수준), 참여횟수별로는 「생활효율성 요인」(p<.01 수준)에 유의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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