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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제 7차 교육과정에 들어오면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수업을 장려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정규 수업 시간에서 10% 정도를 ICT를 활용한 수업을 하도록 권장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현재 거의 모든 학교에 컴퓨터, 인터넷 등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인프라는 ICT 활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충분히 구축이 되어있다. 하지만, 지난 6차 교육과정까지 학생들은 그다지 수업시간에 컴퓨터나 멀티미디어자료, 인터넷 등을 이용한 수업을 받아보지 못한 것도 사실이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들의 다양한 수준과 능력에 학교에서 실시하는 ICT 활용수업을 만족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리고 교사가 전문적인 정보통신 활용 능력을 갖고 있지 않는 상태라면, ICT 활용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전통적인 학교에서 가르치는 방법은 수요자인 학생의 흥미나 수준은 무시한 채 지식의 전달만을 중시해 왔다. 학습의 양을 중시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저해한 이런 수업방식에서 벗어나고자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교사가 전문성을 발휘하여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에 적합한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ICT 활용교육이며 아직 실험단계에 있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방법으로 서서히 시행되어 가고 있다. ICT 활용수업을 하게 되면 웹이나 멀티미디어 자료 등에서 많은 교육 자료를 학생들이 접하게 되는데 이런 자료들은 그동안 수업에서 쓰이던 교육 자료들 보다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시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교육 자료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나 태도의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이 ICT 활용수업이 가져온 교실에서의 변화이기도 하다. 본인은 이러한 ICT 활용수업이 수학교과 특히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학생들의 지식향상이나 ...
저자 | 전병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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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수학교육전공 |
지도교수 | 우무하 |
발행연도 | 2006 |
총페이지 | iv, 64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69284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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