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사회복지는 학생들의 인권과 복지라는 측면에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잠재력 개발, 좀 더 건강한 학교와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와 교사 부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활동이다. 이를 위하여 학교사회복지사들은 약 10년 전부터 학교현장으로 들어가 학교사회복지라는 방법론을 적용, 실천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사회복지사가 학교 안 복지실 이라는 공간에서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처음엔 생소하게 생각하던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만족이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 경우, 학생들의 중도탈락, 학교부적응문제를 위한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위탁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복지관, 대도시 내외 제반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하여 해당지역에 보다 적극적인 교육, 분화 복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지원 사업 학교를 중심으로, 즉 학교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각기 다른 세 곳 을 선택하여 전개 유형에 따른 학교상주형, 지역기관중심형,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 세 유형에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종합하여 보면 임상가, 교육상담가, 학생-학교- 지역사회의 관계 증진 시키는 연계자와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중개하는 활용가, 결정 참여와 입안자의 역할이 있다. 전체적인 역할 수행은 그리 다르지 않았으나 기관의 각기 다른 성격 유형에 따라 특성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학교상주형의 학교사회복지사는 학생의 개인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학생의 정서적 문제에 대한 개입이나 예방과 치료의 임상가의 역할이 크며 학교복지실을 거점으로 학교복지의 목적을 타 관계자에게 설명하거나 교육, 홍보하고 학교, 학생 부모,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연계자의 역할 수행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연계나 지역사회 자원 활용은 주로 개별 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져 학교사회복지사의 역량에 따라 많이 좌우 되고 지역자원개발과 활용에도 학교 내 관리자와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중요시 되어 협력가의 역할을 형성을 하고 있다. 반면 교육복지실과 교육복지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복지 투자지역 학교의 지역사회교육 전문가는 교육의 강조로 교육복지 인력연계협력, 지역기관 연계 협력으로 학생의 개별 관리 보다는 주로 연계체계가 확립을 강조하여 되고 네트워크 구축이나 시스템을 통해 작동하므로 지역자원활용이나 지역사회연계자로서의 역할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타났다. 지역복지관 중심의 복지사는 대안학교 특성에 따라 교육가와 정서적 지지와 치료의 상담과 임상가의 역할 비중이 크다. 그리고 학교 내 중요문제 발생이나 지역에서의 위기사항에서 옹호와 중재자로서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게 되며 다른 유형에 비해 복지관 기관 내 복지서비스 제공이나 자원 활용, 지역과의 연계자로서의 역할 수행은 유리한 점으로 나타나고 정책입안이나 결정가로서도 커다란 제한 없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학교사회복지를 전개함에 있어서는 학교상주형, 지역복지관중심형, 교육복지 우선 지역형이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형태와 복지사의 자격요건, 역할수행자의 호칭에 대한 용어 사용에 차이가 있다. 학교사회복지사가 대외적인 공신력과 자격을 위한 자격증 제도가 필요한데 이는 무분별한 학교복지사의 본래의 의미를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자격 취득한 학교사회복지사의 권위를 인정하여 학교사회복지사의 능력을 일반인들이 인정하게 되어 역할 수행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복지투자지역 교육복지의 내용에는 교육과 문화와 더불어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에 중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점에서 현재 다양한 명칭으로 전재되고 있는 학교 내 학생지원 지원 전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들을 모색해야 한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의 교육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활동은 현재 형성되는 시기이다. 예산과 규모에서도 대규모의 프로젝트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확대 실시 될 계획이다. 학교중심의 통합 서비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전문가의 역할도 현재 수행하는 역할 이외에 현실적으로 행정업무에 치중 되여 있어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정체성 확립과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사회복지사를 적극 투입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일도 필요하다 하겠다. 2006년 4월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학교사회복지사 활용 연구학교는 96개가 된다. 이제껏 나름대로 뿌리를 내려온 학교사회복지는 학교사회복지의 필요성과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이나 연구학교 등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산, 규모, 기간 등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어 연구기간이 끝나면 사업이 축소되거나 단기 운영 형태로 계속 이어갈지 불확실한 활동 기반에 놓여 학교에 상주하며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은 불안한 신분보장과 일의 추진에 장애가 되고 있다. 학교사회복지사 활용 하는 학교에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정책과 예산 지원과 함께 학교사회복지사의 제도화 추진이 절실하다 하겠다. 이를 위한 교육계와 긴밀한 협조관계와 아울러 사회복지사들의 제도화를 주체하는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학교사회복지의 활성화에도 노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교사회복지 접근이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목적달성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교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여러 곳 중에서 단 세 곳을 택하였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유형 중 한 곳씩을 살펴 본 것임으로 극히 제한적인 한계가 있음을 밝혀 둔다. 학교복지사의 역할과 업무는 정적이거나 수동적이 아닌 사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학교와 학생들의 변화하는 다양한 욕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학교사회복지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원체계나 위치 확보, 자격기준, 전략수립이나 추진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시범 형태 들이 통합 조정되고 각 유형별 특성에 맞는 장점을 살려 상호 보완함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이고 역할 수행에서 교육계의 바른 인식과 협조를 필요로 다른 전문직과의 역할 중첩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역할을 규정하는 학교사회복지사의 ...
학교 사회복지는 학생들의 인권과 복지라는 측면에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잠재력 개발, 좀 더 건강한 학교와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와 교사 부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활동이다. 이를 위하여 학교사회복지사들은 약 10년 전부터 학교현장으로 들어가 학교사회복지라는 방법론을 적용, 실천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사회복지사가 학교 안 복지실 이라는 공간에서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처음엔 생소하게 생각하던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만족이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 경우, 학생들의 중도탈락, 학교부적응문제를 위한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위탁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복지관, 대도시 내외 제반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하여 해당지역에 보다 적극적인 교육, 분화 복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지원 사업 학교를 중심으로, 즉 학교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각기 다른 세 곳 을 선택하여 전개 유형에 따른 학교상주형, 지역기관중심형,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 세 유형에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종합하여 보면 임상가, 교육상담가, 학생-학교- 지역사회의 관계 증진 시키는 연계자와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중개하는 활용가, 결정 참여와 입안자의 역할이 있다. 전체적인 역할 수행은 그리 다르지 않았으나 기관의 각기 다른 성격 유형에 따라 특성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학교상주형의 학교사회복지사는 학생의 개인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학생의 정서적 문제에 대한 개입이나 예방과 치료의 임상가의 역할이 크며 학교복지실을 거점으로 학교복지의 목적을 타 관계자에게 설명하거나 교육, 홍보하고 학교, 학생 부모,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연계자의 역할 수행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연계나 지역사회 자원 활용은 주로 개별 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져 학교사회복지사의 역량에 따라 많이 좌우 되고 지역자원개발과 활용에도 학교 내 관리자와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중요시 되어 협력가의 역할을 형성을 하고 있다. 반면 교육복지실과 교육복지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복지 투자지역 학교의 지역사회교육 전문가는 교육의 강조로 교육복지 인력연계협력, 지역기관 연계 협력으로 학생의 개별 관리 보다는 주로 연계체계가 확립을 강조하여 되고 네트워크 구축이나 시스템을 통해 작동하므로 지역자원활용이나 지역사회연계자로서의 역할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타났다. 지역복지관 중심의 복지사는 대안학교 특성에 따라 교육가와 정서적 지지와 치료의 상담과 임상가의 역할 비중이 크다. 그리고 학교 내 중요문제 발생이나 지역에서의 위기사항에서 옹호와 중재자로서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게 되며 다른 유형에 비해 복지관 기관 내 복지서비스 제공이나 자원 활용, 지역과의 연계자로서의 역할 수행은 유리한 점으로 나타나고 정책입안이나 결정가로서도 커다란 제한 없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학교사회복지를 전개함에 있어서는 학교상주형, 지역복지관중심형, 교육복지 우선 지역형이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형태와 복지사의 자격요건, 역할수행자의 호칭에 대한 용어 사용에 차이가 있다. 학교사회복지사가 대외적인 공신력과 자격을 위한 자격증 제도가 필요한데 이는 무분별한 학교복지사의 본래의 의미를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자격 취득한 학교사회복지사의 권위를 인정하여 학교사회복지사의 능력을 일반인들이 인정하게 되어 역할 수행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복지투자지역 교육복지의 내용에는 교육과 문화와 더불어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에 중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점에서 현재 다양한 명칭으로 전재되고 있는 학교 내 학생지원 지원 전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들을 모색해야 한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의 교육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활동은 현재 형성되는 시기이다. 예산과 규모에서도 대규모의 프로젝트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확대 실시 될 계획이다. 학교중심의 통합 서비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전문가의 역할도 현재 수행하는 역할 이외에 현실적으로 행정업무에 치중 되여 있어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정체성 확립과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사회복지사를 적극 투입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일도 필요하다 하겠다. 2006년 4월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학교사회복지사 활용 연구학교는 96개가 된다. 이제껏 나름대로 뿌리를 내려온 학교사회복지는 학교사회복지의 필요성과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이나 연구학교 등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산, 규모, 기간 등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어 연구기간이 끝나면 사업이 축소되거나 단기 운영 형태로 계속 이어갈지 불확실한 활동 기반에 놓여 학교에 상주하며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은 불안한 신분보장과 일의 추진에 장애가 되고 있다. 학교사회복지사 활용 하는 학교에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정책과 예산 지원과 함께 학교사회복지사의 제도화 추진이 절실하다 하겠다. 이를 위한 교육계와 긴밀한 협조관계와 아울러 사회복지사들의 제도화를 주체하는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학교사회복지의 활성화에도 노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교사회복지 접근이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목적달성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교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여러 곳 중에서 단 세 곳을 택하였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유형 중 한 곳씩을 살펴 본 것임으로 극히 제한적인 한계가 있음을 밝혀 둔다. 학교복지사의 역할과 업무는 정적이거나 수동적이 아닌 사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학교와 학생들의 변화하는 다양한 욕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학교사회복지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원체계나 위치 확보, 자격기준, 전략수립이나 추진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시범 형태 들이 통합 조정되고 각 유형별 특성에 맞는 장점을 살려 상호 보완함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이고 역할 수행에서 교육계의 바른 인식과 협조를 필요로 다른 전문직과의 역할 중첩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역할을 규정하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직무분석 및 업무 지침서가 마련됨이 필요 할 것이다.
학교 사회복지는 학생들의 인권과 복지라는 측면에서 학생들에 대한 이해와 잠재력 개발, 좀 더 건강한 학교와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기 위해 학교와 교사 부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활동이다. 이를 위하여 학교사회복지사들은 약 10년 전부터 학교현장으로 들어가 학교사회복지라는 방법론을 적용, 실천하여 왔다. 본 연구에서는 학교사회복지사가 학교 안 복지실 이라는 공간에서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처음엔 생소하게 생각하던 학부모와 학생, 교사들의 만족이나 존재를 인정하게 되는 경우, 학생들의 중도탈락, 학교부적응문제를 위한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위탁대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복지관, 대도시 내외 제반 여건이 열악한 지역을 선정하여 해당지역에 보다 적극적인 교육, 분화 복지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의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지원 사업 학교를 중심으로, 즉 학교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각기 다른 세 곳 을 선택하여 전개 유형에 따른 학교상주형, 지역기관중심형,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 세 유형에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종합하여 보면 임상가, 교육상담가, 학생-학교- 지역사회의 관계 증진 시키는 연계자와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중개하는 활용가, 결정 참여와 입안자의 역할이 있다. 전체적인 역할 수행은 그리 다르지 않았으나 기관의 각기 다른 성격 유형에 따라 특성에 맞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학교상주형의 학교사회복지사는 학생의 개인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학생의 정서적 문제에 대한 개입이나 예방과 치료의 임상가의 역할이 크며 학교복지실을 거점으로 학교복지의 목적을 타 관계자에게 설명하거나 교육, 홍보하고 학교, 학생 부모, 지역사회를 연계하는 연계자의 역할 수행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역연계나 지역사회 자원 활용은 주로 개별 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져 학교사회복지사의 역량에 따라 많이 좌우 되고 지역자원개발과 활용에도 학교 내 관리자와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중요시 되어 협력가의 역할을 형성을 하고 있다. 반면 교육복지실과 교육복지 위원회를 중심으로 교육복지 투자지역 학교의 지역사회교육 전문가는 교육의 강조로 교육복지 인력연계협력, 지역기관 연계 협력으로 학생의 개별 관리 보다는 주로 연계체계가 확립을 강조하여 되고 네트워크 구축이나 시스템을 통해 작동하므로 지역자원활용이나 지역사회연계자로서의 역할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타났다. 지역복지관 중심의 복지사는 대안학교 특성에 따라 교육가와 정서적 지지와 치료의 상담과 임상가의 역할 비중이 크다. 그리고 학교 내 중요문제 발생이나 지역에서의 위기사항에서 옹호와 중재자로서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게 되며 다른 유형에 비해 복지관 기관 내 복지서비스 제공이나 자원 활용, 지역과의 연계자로서의 역할 수행은 유리한 점으로 나타나고 정책입안이나 결정가로서도 커다란 제한 없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학교사회복지를 전개함에 있어서는 학교상주형, 지역복지관중심형, 교육복지 우선 지역형이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형태와 복지사의 자격요건, 역할수행자의 호칭에 대한 용어 사용에 차이가 있다. 학교사회복지사가 대외적인 공신력과 자격을 위한 자격증 제도가 필요한데 이는 무분별한 학교복지사의 본래의 의미를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고 자격 취득한 학교사회복지사의 권위를 인정하여 학교사회복지사의 능력을 일반인들이 인정하게 되어 역할 수행에 긍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교육복지투자지역 교육복지의 내용에는 교육과 문화와 더불어 사회복지서비스의 전달에 중점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필요하므로 이러한 점에서 현재 다양한 명칭으로 전재되고 있는 학교 내 학생지원 지원 전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들을 모색해야 한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학교의 교육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활동은 현재 형성되는 시기이다. 예산과 규모에서도 대규모의 프로젝트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확대 실시 될 계획이다. 학교중심의 통합 서비스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지역전문가의 역할도 현재 수행하는 역할 이외에 현실적으로 행정업무에 치중 되여 있어 지역사회교육전문가의 정체성 확립과 학교사회복지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사회복지사를 적극 투입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일도 필요하다 하겠다. 2006년 4월 현재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학교사회복지사 활용 연구학교는 96개가 된다. 이제껏 나름대로 뿌리를 내려온 학교사회복지는 학교사회복지의 필요성과 효과에도 불구하고 시범사업이나 연구학교 등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산, 규모, 기간 등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어 연구기간이 끝나면 사업이 축소되거나 단기 운영 형태로 계속 이어갈지 불확실한 활동 기반에 놓여 학교에 상주하며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은 불안한 신분보장과 일의 추진에 장애가 되고 있다. 학교사회복지사 활용 하는 학교에 한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정책과 예산 지원과 함께 학교사회복지사의 제도화 추진이 절실하다 하겠다. 이를 위한 교육계와 긴밀한 협조관계와 아울러 사회복지사들의 제도화를 주체하는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학교사회복지의 활성화에도 노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교사회복지 접근이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목적달성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학교사회복지를 실천하는 여러 곳 중에서 단 세 곳을 택하였을 뿐 아니라 각기 다른 유형 중 한 곳씩을 살펴 본 것임으로 극히 제한적인 한계가 있음을 밝혀 둔다. 학교복지사의 역할과 업무는 정적이거나 수동적이 아닌 사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학교와 학생들의 변화하는 다양한 욕구에 따라 능동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학교사회복지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지원체계나 위치 확보, 자격기준, 전략수립이나 추진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시범 형태 들이 통합 조정되고 각 유형별 특성에 맞는 장점을 살려 상호 보완함으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이루어 가야 할 것이고 역할 수행에서 교육계의 바른 인식과 협조를 필요로 다른 전문직과의 역할 중첩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복지사의 업무와 역할을 규정하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직무분석 및 업무 지침서가 마련됨이 필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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