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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연구는 집단상담이 가지는 효율성을 근거하여 초등학교 학교생활부적응 아동들의 자아존중감과 사회성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문제1,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부적응 아동의 자아존중감 향상에 효과가 있을 것인가? 문제2,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교생활 부적응 아동의 사회성 향상 에 효과가 있을 것인가? 의 2개의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에 소재한 T초등학교 5학년 7개 반의 아동 222명 중에서 아동의 자기평가와 담임교사의 평정 그리고 학교생활부적응 검사를 거쳐 선정된 아동 20명을 본 연구의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구성은 최종 선정된 20명에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집단 활동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아동 중에서 10명을 실험집단으로 하고 나머지 10명을 통제집단으로 정하여 자기성장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6주간 12회기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아존중감 검사도구는 Coopersmith(1967)의 아동용 자아존중감 검사를 번역하여 권미숙(2003)이 사용한 검사 도구를 연구목적에 맞게 지도교수의 자문을 받아 수정 보완하여 4가지 하위요인(일반, 학교, 사회, 가정 자아존중감)으로 구분하여 사용하였다. 사회성 검사도구는 김학수, 이윤수(1975)가 제작한 생활지도 진단검사로서 초등학교 아동의 사회성 측정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5개변인(근면성, 책임감, 협동성, 준법성, 자주성)을 추출하여 측정도구로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
저자 | 김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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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육상담 전공 |
발행연도 | 2005 |
총페이지 | v, 94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88743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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