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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크로스오버 음악은 다양한 음악장르 간의 접목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창작하는 것을 말한다. ‘융합’․‘교차’․‘넘나드는’의 뜻을 지닌 크로스오버 현상은 특히 80년대 이후 음악분야에서 많은 활동이 이루어져 왔고, 이러한 크로스오버 음악은 오늘날 한국의 주요한 음악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 연구는 크로스오버 음악에 대한 개념과 그 형성과정, 그리고 국내외 크로스오버 음악의 전개과정도 아울러 살폈다. 특히 여기서는 크로스오버 음악을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이 바로 편곡(arrangement)임을 설정하고, 크로스오버 음악의 대표적 사례를 통해 그것이 어떤 방식으로 편곡되었는지를 분석했다. 먼저 분석을 위해 선곡된 편곡작품은 모두 3편이고 모두 관악앙상블을 위해 편곡된 곡들이다. 크로스오버 음악의 범위는 클래식․재즈․국악 등 매우 다양하지만 모든 장르를 분석할 수는 없으므로 비교적 표현력이 풍부한 관악기를 위해 편곡된 곡들을 선곡했다. 관악합주 「엄마야 누나야」, 클라리넷 앙상블 「탑 오브 더 월드」(Top of the World), 색소폰 4중주 「렛 잇 비」(Let it be)가 그것이다. 이들을 ...
저자 | 한상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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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음악문화학과 |
발행연도 | 2006 |
총페이지 | iv, 75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98013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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