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스컴을 통하여 운동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대중에게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검증되지 못한 정보들은 운동 참가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체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리한 운동은 인체 내 산화적 스트레스 증가, 부산물 축적, 상해 등의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신체운동을 실시하는 동안 신체 조직으로 산소공급이 안정시보다 수십 배 증가되는데 특히 유산소 운동 형태가 그러하다. 이러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인간의 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만성적인 질환에 관여하므로 운동으로 인한 ...
최근 매스컴을 통하여 운동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대중에게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검증되지 못한 정보들은 운동 참가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체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리한 운동은 인체 내 산화적 스트레스 증가, 부산물 축적, 상해 등의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신체운동을 실시하는 동안 신체 조직으로 산소공급이 안정시보다 수십 배 증가되는데 특히 유산소 운동 형태가 그러하다. 이러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인간의 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만성적인 질환에 관여하므로 운동으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운동강도를 바르게 알고 실천할 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S시 S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여학생(O2max 43.89? 2.47ml․kg⁻?․min⁻?)을 대상으로 저강도(40%O2R), 중강도(60%O2R), 고강도(80%O2R)로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운동지속시간에 따라 활성산소(MDA)와 항산화 효소(SOD)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수행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은 강도별로 Treadmill 걷기 및 뛰기를 심박수에 맞추어 총 60분간 실시하였으며, 운동 후 60분간 의자에 앉아 완전 휴식상태를 유지하였고, 이때 혈액은 운동 전, 운동중 30분, 운동 직후, 회복 30분, 회복 60분으로 총 5회 말초혈을 핑거 팁(Finger tip)하여 채취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win 12.0 version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뒤 Repeated measures Two-way ANOVA를 이용하여 운동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른 상관관계를 살펴본 후, Repeated measures One-way ANOVA로 각 강도별 측정시기에 따른 MDA와 SOD의 변화에 관한 추이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강도(40%O2R)에서 MDA는 운동중 30분과 운동 직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회복 30분에 운동 전 상태로 회복하였고, 회복 60분에는 운동 전 상태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중강도(60%O2R)에서 MDA는 운동 중과 운동 직후에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회복기에 상승하는 양상을 나타내어 회복 60분에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었다(p<.05). 고강도(80%O2R)에서 MDA는 운동 중에 상승하여 운동 직후 매우 높게 상승하였지만(p<.05), 회복기에 바로 운동 전 상태로 회복하였다(p<.05). 강도별 측정시점에 따른 MDA의 변화는 운동 직후 고강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5), 중강도와 저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저강도(40%O2R)에서 SOD는 운동중 30분과 회복 30분에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p<.05), 운동 직후와 회복 60분에 운동 전과 유의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중강도(60%O2R)에서 SOD는 운동중 30분에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운동 직후, 회복 30분 및 회복 60분에 운동 전 수준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모든 시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강도(80%O2R)에서 SOD는 운동 중 증가하여 운동 직후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5), 회복 30분에 운동전 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강도별 측정시점에 따른 SOD의 변화는 운동중 30분과 운동 직후 모두 고강도 운동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강도, 저강도 순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과 같이 SOD와 MDA 모두 고강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중강도와 저강도에서는 뚜렷한 변화 양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국, 본 연구에서는 중강도 이하의 훈련은 산화적 스트레스의 손상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고강도의 훈련에서는 활성산소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항산화 효소 역시 증가하여 방어기전이 공존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으로 훈련된 사람의 경우 산화적 스트레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사료되며, 규칙적?점증적으로 운동강도를 부여한다면 활성산소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체력의 향상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사료된다.
최근 매스컴을 통하여 운동과 건강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대중에게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검증되지 못한 정보들은 운동 참가자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일반적으로 운동은 체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리한 운동은 인체 내 산화적 스트레스 증가, 부산물 축적, 상해 등의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신체운동을 실시하는 동안 신체 조직으로 산소공급이 안정시보다 수십 배 증가되는데 특히 유산소 운동 형태가 그러하다. 이러한 산화적 스트레스는 인간의 노화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만성적인 질환에 관여하므로 운동으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적절한 운동강도를 바르게 알고 실천할 때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S시 S여자대학교 체육학과 여학생(O2max 43.89? 2.47ml․kg⁻?․min⁻?)을 대상으로 저강도(40%O2R), 중강도(60%O2R), 고강도(80%O2R)로 운동을 실시하였을 때 운동지속시간에 따라 활성산소(MDA)와 항산화 효소(SOD)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관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의 수행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은 강도별로 Treadmill 걷기 및 뛰기를 심박수에 맞추어 총 60분간 실시하였으며, 운동 후 60분간 의자에 앉아 완전 휴식상태를 유지하였고, 이때 혈액은 운동 전, 운동중 30분, 운동 직후, 회복 30분, 회복 60분으로 총 5회 말초혈을 핑거 팁(Finger tip)하여 채취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win 12.0 version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한 뒤 Repeated measures Two-way ANOVA를 이용하여 운동강도와 지속시간에 따른 상관관계를 살펴본 후, Repeated measures One-way ANOVA로 각 강도별 측정시기에 따른 MDA와 SOD의 변화에 관한 추이를 살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저강도(40%O2R)에서 MDA는 운동중 30분과 운동 직후에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회복 30분에 운동 전 상태로 회복하였고, 회복 60분에는 운동 전 상태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중강도(60%O2R)에서 MDA는 운동 중과 운동 직후에 다소 상승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회복기에 상승하는 양상을 나타내어 회복 60분에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었다(p<.05). 고강도(80%O2R)에서 MDA는 운동 중에 상승하여 운동 직후 매우 높게 상승하였지만(p<.05), 회복기에 바로 운동 전 상태로 회복하였다(p<.05). 강도별 측정시점에 따른 MDA의 변화는 운동 직후 고강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p<.05), 중강도와 저강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2) 저강도(40%O2R)에서 SOD는 운동중 30분과 회복 30분에 유의하게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고(p<.05), 운동 직후와 회복 60분에 운동 전과 유의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중강도(60%O2R)에서 SOD는 운동중 30분에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다가 운동 직후, 회복 30분 및 회복 60분에 운동 전 수준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모든 시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강도(80%O2R)에서 SOD는 운동 중 증가하여 운동 직후에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p<.05), 회복 30분에 운동전 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강도별 측정시점에 따른 SOD의 변화는 운동중 30분과 운동 직후 모두 고강도 운동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중강도, 저강도 순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상과 같이 SOD와 MDA 모두 고강도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중강도와 저강도에서는 뚜렷한 변화 양상을 나타내지 않았다. 결국, 본 연구에서는 중강도 이하의 훈련은 산화적 스트레스의 손상을 나타내지 않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고강도의 훈련에서는 활성산소의 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항산화 효소 역시 증가하여 방어기전이 공존하고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꾸준한 운동으로 훈련된 사람의 경우 산화적 스트레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체의 방어 시스템이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산화적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사료되며, 규칙적?점증적으로 운동강도를 부여한다면 활성산소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음은 물론 체력의 향상 및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intensities(40%O2R, 60%O2R, 80%O2R) at duration of exercise(EX) on MDA level and SOD activity in human plasma. Ten healthy young females(43.89?2.47ml․kg⁻?․min⁻?) were recruited for EX sessions. Blood sampl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intensities(40%O2R, 60%O2R, 80%O2R) at duration of exercise(EX) on MDA level and SOD activity in human plasma. Ten healthy young females(43.89?2.47ml․kg⁻?․min⁻?) were recruited for EX sessions. Blood samples were taken at 15min before-EX, 30min during-EX, immediately after-EX, and 30min and 60min during recovery of the three EX bouts respectively. The analysis of data revealed the following findings. 1) In 40%O2R intensity, MDA was increased at 30min during-EX and immediately after-EX, but significantly(p<.05) decreased at 6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In 60%O2R intensity, MDA was increased during EX, but significantly increased at 60min during the recovery phase. In 80%O2R intensity, MDA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EX, but returned to the before-EX stage in the recovery phase. Change of MDA in different exercise intensities at exercise intervals showed that at the stage of right after-EX high intensity increased more significant than low and moderate intensity. 2) In 40%O2R intensity, S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30min during-EX and 30min during recovery, but showed pre-EX level at right after-EX and 6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In 60%O2R intensity, SOD was increased at 30min during-EX, but returned to pre-EX level in after-EX and, 30min and 6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In 80%O2R intensity, SOD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stage of right after-EX, but maintained less than pre-EX level in 3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Change of SOD in different exercise intensities at exercise intervals showed that high intensity was increased more significant than low and moderate intensity at both 30min during-EX and right after-EX. The results of this study depending on the different exercise intensities at various exercise durations revealed that high intensity significantly increased MDA level and SOD activity. Although moderate and low intensity showed the change of MDA level and SOD activity, but not significantly.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regular exercise in 40/50-80%O2R may improve physical fitness as well as antioxidant enzym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fferent intensities(40%O2R, 60%O2R, 80%O2R) at duration of exercise(EX) on MDA level and SOD activity in human plasma. Ten healthy young females(43.89?2.47ml․kg⁻?․min⁻?) were recruited for EX sessions. Blood samples were taken at 15min before-EX, 30min during-EX, immediately after-EX, and 30min and 60min during recovery of the three EX bouts respectively. The analysis of data revealed the following findings. 1) In 40%O2R intensity, MDA was increased at 30min during-EX and immediately after-EX, but significantly(p<.05) decreased at 6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In 60%O2R intensity, MDA was increased during EX, but significantly increased at 60min during the recovery phase. In 80%O2R intensity, MDA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EX, but returned to the before-EX stage in the recovery phase. Change of MDA in different exercise intensities at exercise intervals showed that at the stage of right after-EX high intensity increased more significant than low and moderate intensity. 2) In 40%O2R intensity, SO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at 30min during-EX and 30min during recovery, but showed pre-EX level at right after-EX and 6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In 60%O2R intensity, SOD was increased at 30min during-EX, but returned to pre-EX level in after-EX and, 30min and 6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In 80%O2R intensity, SOD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t the stage of right after-EX, but maintained less than pre-EX level in 30min during the recovery stage. Change of SOD in different exercise intensities at exercise intervals showed that high intensity was increased more significant than low and moderate intensity at both 30min during-EX and right after-EX. The results of this study depending on the different exercise intensities at various exercise durations revealed that high intensity significantly increased MDA level and SOD activity. Although moderate and low intensity showed the change of MDA level and SOD activity, but not significantly.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regular exercise in 40/50-80%O2R may improve physical fitness as well as antioxidant enz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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