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성인축구 선수들의 영양 식습관 및 건강기능식품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of Dietary Patterns and Intake Status of Health Functional Foods in Adult Soccer Players원문보기
스포츠에서 경기력 향상과 관련된 요소는 유전적인 재능과 훈련상태이다(Wolinsky, 1998).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유전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 보충을 하지 않거나 운동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 않다면 경기력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 운동 선수들은 필요로 하는 적정한 양의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이 불충분하고,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고 체조직이나 효소의 합성능력이 떨어지므로 경기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과다하게 공급된 영양도 경기력의 감소를 초래하는 데 정상적인 생리과정과 체구성의 비율에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McArdle 등, 1999). 건강기능식품은 인간이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식품으로 무공해 식품과 자연 식품을 일컫는 말로써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잘못된 식생활로 부족되기 쉬운 ...
스포츠에서 경기력 향상과 관련된 요소는 유전적인 재능과 훈련상태이다(Wolinsky, 1998).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유전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 보충을 하지 않거나 운동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 않다면 경기력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 운동 선수들은 필요로 하는 적정한 양의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이 불충분하고,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고 체조직이나 효소의 합성능력이 떨어지므로 경기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과다하게 공급된 영양도 경기력의 감소를 초래하는 데 정상적인 생리과정과 체구성의 비율에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McArdle 등, 1999). 건강기능식품은 인간이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식품으로 무공해 식품과 자연 식품을 일컫는 말로써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잘못된 식생활로 부족되기 쉬운 영양물질의 대체 공급원의 역할과 동시에 또 한편으로 공해, 운동부족, 편향된 식사 때문에 인체 내 영양상태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정 영양물질을 보충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이은주 등, 1996). 운동선수들은 매우 경쟁적이므로 스포츠 보충제에 노출되기 쉽고 일반인보다 보충제 복용률이 높다(Eichner 등, 1999). 최근에는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영양관련지식과 식습관에 관한 연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스포츠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음료와 스낵 사용에 관한 연구가 있고(박현 등, 1997), 운동 종목별 영양 보충제에 관한 일반적인 실태(우순임 등, 1998)가 있을 뿐 건강기능식품의 연구에서 중요한 정보인 건강기능식품의 종류, 먹는 양, 복용 이유, 스포츠 보충제에 관한 지식과 같은 요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사회, 문화, 경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식습관과 평상시 영양관련지식에 의해 형성된 식습관을 통해 성인 축구선수들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건강기능식품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그 개선 방안과 영양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선수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자료가 개발되고 영양상담 및 교육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별로는 21-25세가 59.6%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의 경우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68.5%, 교육수준을 살펴보면, 대졸이 6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봉은 1000-5000만원이 57.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거형태로는 기숙사가 55.2%로 나타났다. 축구경력은 9-11년이 39.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2-15년 31.0%, 16년 이상은 20.0%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대표경력에 대한 질문에는 국가대표 경력이 없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66.2%로 국가대표 경력이 있다라고 응답한 33.8%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프로구단의 영양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질문으로 전문 영양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52.1%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전문 영양사의 필요성은 매우 필요하다가 71.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요하다로 27.6%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에 관련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느냐는 가족이 31.9%로 가장 많았으며 동료나 친지로부터가 19.4%, 대중매체 18.8%, 기타 17.4%, 영양사 7.6% 순으로 나타났다. 구단에서 실시하는 전문 영양관련 교육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에서는 94.2%가 전문 영양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응답하였다. 셋째, 구단에서 제공하는 식단 및 영양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에서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단 제공에 대한 항목에서는 50.7%가 매우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전문 영양사의 개인에 맞는 영양상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가 34.9%로 높게 나타났고, 영양 보충식 식단에 제공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가 38.4%로 나타났다. 식사의 맛과 기호 향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35.9%로 나타났다. 영양과 건강 및 운동에 관한 교육의 필요성에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38.4%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뉴의 다양화에 대한 필요성에서는 42.5%가 매우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 제공에서는 47.9%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다. 넷째, 조사 대상자의 식품섭취 실태에 대한 결과는 녹황색 채소 섭취는 일주일에 3-4일 섭취가 4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섬유질 식품의 섭취는 0-2일, 3-4일 모두 46.2%로 나타났고, 생선이나 육류의 섭취는 3-4일이 57.0%로 높았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에 대한 결과 47.6%가 6-7일 정도 섭취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해조류 섭취는 0-2일이 54.2%로 나타났으며, 튀김류 음식은 0-2일 47.9%로 나타났으며, 인스턴스 식품 섭취는 0-2일이 50.3%로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식생활 태도는 음식의 내용면에서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가공, 냉동, 인스턴스 식품의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의 경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42.8%로 높게 나타났다. 메뉴의 다양성면에서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의 경우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에서 그렇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40.0%로 높았으며, 체중을 때대로 측정해 보거나 관심을 갖는가의 경우 그렇다와 항상 그렇다가 31.9%로 나타났다. 여섯째,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11년 이하에서는 47.8%, 12년 이상에서는 76.7%가 이용한다라고 응답하였다. 지난 1년간 섭취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11년 이하에서는 비타민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삼, 홍삼이 54.7%, 무기염류 39.1%, 동물성 보충식품 34.4% 순으로 나타났다. 12년 이상에서는 비타민이 62.0%로 높게 나타났으며, 인삼, 홍삼이 60.0%, 무기염류 53.5%, 동물성 보충식품 49.3%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성분과 효능에 대한 인지에 대해서는 11년 이하와 12년 이상 모두 58.5%와 80.0%가 알고 먹는다라고 응답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효과에 대한 인지에서는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11년 이하와 12년 이상 각각 60.9%, 84.7%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11년 이하가 72.3%, 12년 이상에서는 75.8%가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을 다시 재이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11년 이하에서는 56.7%, 12년 이상에서는 69.9%가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스포츠에서 경기력 향상과 관련된 요소는 유전적인 재능과 훈련상태이다(Wolinsky, 1998). 강도 높은 훈련을 하고 유전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영양 보충을 하지 않거나 운동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지 않다면 경기력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다. 운동 선수들은 필요로 하는 적정한 양의 영양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에너지 공급이 불충분하고,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고 체조직이나 효소의 합성능력이 떨어지므로 경기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과다하게 공급된 영양도 경기력의 감소를 초래하는 데 정상적인 생리과정과 체구성의 비율에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McArdle 등, 1999). 건강기능식품은 인간이 섭취하여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식품으로 무공해 식품과 자연 식품을 일컫는 말로써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잘못된 식생활로 부족되기 쉬운 영양물질의 대체 공급원의 역할과 동시에 또 한편으로 공해, 운동부족, 편향된 식사 때문에 인체 내 영양상태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특정 영양물질을 보충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이은주 등, 1996). 운동선수들은 매우 경쟁적이므로 스포츠 보충제에 노출되기 쉽고 일반인보다 보충제 복용률이 높다(Eichner 등, 1999). 최근에는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영양관련지식과 식습관에 관한 연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스포츠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연구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스포츠 음료와 스낵 사용에 관한 연구가 있고(박현 등, 1997), 운동 종목별 영양 보충제에 관한 일반적인 실태(우순임 등, 1998)가 있을 뿐 건강기능식품의 연구에서 중요한 정보인 건강기능식품의 종류, 먹는 양, 복용 이유, 스포츠 보충제에 관한 지식과 같은 요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사회, 문화, 경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는 식습관과 평상시 영양관련지식에 의해 형성된 식습관을 통해 성인 축구선수들의 영양상태를 평가하고 건강기능식품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그 개선 방안과 영양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선수들이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교육자료가 개발되고 영양상담 및 교육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별로는 21-25세가 59.6%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의 경우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68.5%, 교육수준을 살펴보면, 대졸이 6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연봉은 1000-5000만원이 57.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거형태로는 기숙사가 55.2%로 나타났다. 축구경력은 9-11년이 39.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2-15년 31.0%, 16년 이상은 20.0%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대표경력에 대한 질문에는 국가대표 경력이 없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66.2%로 국가대표 경력이 있다라고 응답한 33.8%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프로구단의 영양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에 대한 질문으로 전문 영양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52.1%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전문 영양사의 필요성은 매우 필요하다가 71.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필요하다로 27.6%로 나타났다. 또한 영양에 관련된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느냐는 가족이 31.9%로 가장 많았으며 동료나 친지로부터가 19.4%, 대중매체 18.8%, 기타 17.4%, 영양사 7.6% 순으로 나타났다. 구단에서 실시하는 전문 영양관련 교육을 경험한 적이 있느냐에서는 94.2%가 전문 영양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응답하였다. 셋째, 구단에서 제공하는 식단 및 영양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에서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단 제공에 대한 항목에서는 50.7%가 매우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으며, 전문 영양사의 개인에 맞는 영양상담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가 34.9%로 높게 나타났고, 영양 보충식 식단에 제공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가 38.4%로 나타났다. 식사의 맛과 기호 향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35.9%로 나타났다. 영양과 건강 및 운동에 관한 교육의 필요성에서는 매우 필요하다가 38.4%로 높게 나타났으며 메뉴의 다양화에 대한 필요성에서는 42.5%가 매우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단 제공에서는 47.9%가 필요하다라고 응답하였다. 넷째, 조사 대상자의 식품섭취 실태에 대한 결과는 녹황색 채소 섭취는 일주일에 3-4일 섭취가 46.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섬유질 식품의 섭취는 0-2일, 3-4일 모두 46.2%로 나타났고, 생선이나 육류의 섭취는 3-4일이 57.0%로 높았다. 우유 및 유제품 섭취에 대한 결과 47.6%가 6-7일 정도 섭취한다고 응답하였으며, 해조류 섭취는 0-2일이 54.2%로 나타났으며, 튀김류 음식은 0-2일 47.9%로 나타났으며, 인스턴스 식품 섭취는 0-2일이 50.3%로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식생활 태도는 음식의 내용면에서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으며, 가공, 냉동, 인스턴스 식품의 섭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의 경우 그렇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42.8%로 높게 나타났다. 메뉴의 다양성면에서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식습관의 경우 식사시간을 규칙적으로 한다에서 그렇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40.0%로 높았으며, 체중을 때대로 측정해 보거나 관심을 갖는가의 경우 그렇다와 항상 그렇다가 31.9%로 나타났다. 여섯째,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11년 이하에서는 47.8%, 12년 이상에서는 76.7%가 이용한다라고 응답하였다. 지난 1년간 섭취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11년 이하에서는 비타민이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삼, 홍삼이 54.7%, 무기염류 39.1%, 동물성 보충식품 34.4% 순으로 나타났다. 12년 이상에서는 비타민이 62.0%로 높게 나타났으며, 인삼, 홍삼이 60.0%, 무기염류 53.5%, 동물성 보충식품 49.3%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의 성분과 효능에 대한 인지에 대해서는 11년 이하와 12년 이상 모두 58.5%와 80.0%가 알고 먹는다라고 응답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효과에 대한 인지에서는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11년 이하와 12년 이상 각각 60.9%, 84.7%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 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11년 이하가 72.3%, 12년 이상에서는 75.8%가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을 다시 재이용할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11년 이하에서는 56.7%, 12년 이상에서는 69.9%가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다라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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