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 실태를 파악하고 병사들의 군상담에 대한 요구를 조사해 봄으로써 실제 군상담이 병사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제공해야하는 시기와 영역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여 군상담 모델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위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의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병사들의 군상담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 를 본 연구의 문제로 제기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 있는 육군 병사 512명이며, 연구도구는 본 연구자가 구성한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의 실태 및 상담에 대한 요구 설문지”이며,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에 대한 실태와 군상담 요구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의 결과는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 실태를 파악하고 병사들의 군상담에 대한 요구를 조사해 봄으로써 실제 군상담이 병사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제공해야하는 시기와 영역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여 군상담 모델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위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의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병사들의 군상담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 를 본 연구의 문제로 제기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 있는 육군 병사 512명이며, 연구도구는 본 연구자가 구성한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의 실태 및 상담에 대한 요구 설문지”이며,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에 대한 실태와 군상담 요구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의 결과는 SPSS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차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절차를 통해 얻은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 실태를 살펴보면, 병사의 입대 전 상담경험은 많은 편이고, 병사의 입대 전 상담자는 친구가 가장 높고, 그 상담자를 선택한 이유는 부담 없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군생활 중 상담자는 동료가 가장 높다. 부대내 상담실에 대한 인지는 있다가 가장 높고, 계급이 낮을수록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다. 부대 내 상담전담자에 대한 인지에 대해서는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계급이 낮거나 상근예비역인 경우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다. 군생활 중 상담경험은 없는 편이며, 군생활 중 상담계기는 간부가 불러서가 가장 높다. 군생활 중 상담경험 시기는 자대배치 후 100일 휴가 전까지가 가장 높다. 군생활 중 상담 받은 내용은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가 가장 높았고, 일병과 이병은 상관 및 선임병과의 관계에 관해서 상담을 받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고졸이하는 가정문제와 신체 및 건강에 대해서 상담을 받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으며, 2년제와 4년제 이상은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 상담을 받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병사의 군생활 중 상담 받은 내용의 효과는 도움이 된다가 훨씬 많았다. 병사의 군생활 중 받은 상담이 효과적인 이유는 내 마음이 편해져서가 가장 높았다. 군생활 중 받은 상담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는 문제해결이 안되어서가 가장 높다. 군상담시 불편했던 사항은 상담자의 태도가 형식적이어서가 가장 높았다. 군상담을 받아보지 않은 이유는 문제해결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상담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려워서 순으로 나타났다. 기본권 전문상담관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는 전문상담관에 대해 모르다고 한 반응이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2세 이하 병사가 23세 이상의 병사들에 비해 전문상담관에 대해 모르는 비율이 더 높았다. 계급별로 보면 병장이 이병, 일병, 상병에 비해 전문상담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학력별로 보면 고졸이하가 2년제, 4년제 이상에 비해 전문상담관에 대해 모르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현역병과 상근예비역별로 보면 상근예비역이 현역병에 비해 전문상담관 에 대해 모르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전문상담관과의 상담경험은 없다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22세 이하 병사가 23세 이상의 병사들에 비해 전문상담관과의 상담경험이 상대적으로 더 낮게 나타났다. 학력별로 보면 4년제 이상이 고졸이하와 2년제에 비해 전문상담관과의 상담경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둘째, 병사들의 군상담 요구에 대해 살펴보면, 전문상담관제도의 군생활 도움정도는 약간 도움이 될 것이다가 가장 높고,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순으로 나타났다. 병사가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내용은 전역 후 진로에 대해서가 가장 높고,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 순으로 나타났다. 계급이 낮을수록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 현재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며, 계급이 높을수록 전역 후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생활 중 상담요구는 38.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3세 이상이 22세 이하의 병사에 비해 군생활 중 상담요구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상담 받고 싶은 상담자로는 전문상담관이 가장 높았다. 상담자를 선택한 이유는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나의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해줄 것 같아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을 받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한 반응으로는 “상담이 현실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에 가장 많은 반응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비밀이 보장되지 않을 것 같아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상담자의 성별은 관계없다가 가장 높고, 여자, 남자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상담자의 연령은 20대가 가장 높고, 관계없다,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상담의 형태는 상담자를 직접 만나서하는 1:1 개인상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상담 활성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면, 상담자의 전문성확보, 비밀보장문제, 간부들의 상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 실태를 파악하고 병사들의 군상담에 대한 요구를 조사해 봄으로써 실제 군상담이 병사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지지를 제공해야하는 시기와 영역이 무엇인지를 확인하여 군상담 모델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위의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의 실태는 어떠한가? 둘째, 병사들의 군상담에 대한 요구는 어떠한가? 를 본 연구의 문제로 제기하였다. 연구대상은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에 있는 육군 병사 512명이며, 연구도구는 본 연구자가 구성한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의 실태 및 상담에 대한 요구 설문지”이며,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에 대한 실태와 군상담 요구조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의 결과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교차분석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절차를 통해 얻은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병사들이 인식하는 군상담 실태를 살펴보면, 병사의 입대 전 상담경험은 많은 편이고, 병사의 입대 전 상담자는 친구가 가장 높고, 그 상담자를 선택한 이유는 부담 없이 편하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이다. 군생활 중 상담자는 동료가 가장 높다. 부대내 상담실에 대한 인지는 있다가 가장 높고, 계급이 낮을수록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다. 부대 내 상담전담자에 대한 인지에 대해서는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계급이 낮거나 상근예비역인 경우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낮다. 군생활 중 상담경험은 없는 편이며, 군생활 중 상담계기는 간부가 불러서가 가장 높다. 군생활 중 상담경험 시기는 자대배치 후 100일 휴가 전까지가 가장 높다. 군생활 중 상담 받은 내용은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가 가장 높았고, 일병과 이병은 상관 및 선임병과의 관계에 관해서 상담을 받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고졸이하는 가정문제와 신체 및 건강에 대해서 상담을 받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으며, 2년제와 4년제 이상은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 상담을 받은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병사의 군생활 중 상담 받은 내용의 효과는 도움이 된다가 훨씬 많았다. 병사의 군생활 중 받은 상담이 효과적인 이유는 내 마음이 편해져서가 가장 높았다. 군생활 중 받은 상담이 효과적이지 않은 이유는 문제해결이 안되어서가 가장 높다. 군상담시 불편했던 사항은 상담자의 태도가 형식적이어서가 가장 높았다. 군상담을 받아보지 않은 이유는 문제해결에 실제적인 도움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 상담내용에 대해 말하기 어려워서 순으로 나타났다. 기본권 전문상담관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는 전문상담관에 대해 모르다고 한 반응이 가장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연령별로 보면, 22세 이하 병사가 23세 이상의 병사들에 비해 전문상담관에 대해 모르는 비율이 더 높았다. 계급별로 보면 병장이 이병, 일병, 상병에 비해 전문상담관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학력별로 보면 고졸이하가 2년제, 4년제 이상에 비해 전문상담관에 대해 모르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현역병과 상근예비역별로 보면 상근예비역이 현역병에 비해 전문상담관 에 대해 모르고 있는 비율이 더 높았다. 전문상담관과의 상담경험은 없다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22세 이하 병사가 23세 이상의 병사들에 비해 전문상담관과의 상담경험이 상대적으로 더 낮게 나타났다. 학력별로 보면 4년제 이상이 고졸이하와 2년제에 비해 전문상담관과의 상담경험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둘째, 병사들의 군상담 요구에 대해 살펴보면, 전문상담관제도의 군생활 도움정도는 약간 도움이 될 것이다가 가장 높고,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순으로 나타났다. 병사가 현재 가장 고민하고 있는 내용은 전역 후 진로에 대해서가 가장 높고,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 순으로 나타났다. 계급이 낮을수록 부대생활 적응에 관해서 현재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며, 계급이 높을수록 전역 후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생활 중 상담요구는 38.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3세 이상이 22세 이하의 병사에 비해 군생활 중 상담요구가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상담 받고 싶은 상담자로는 전문상담관이 가장 높았다. 상담자를 선택한 이유는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기 때문에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로 나의 고민을 가장 잘 이해해줄 것 같아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상담을 받고 싶지 않은 이유에 대한 반응으로는 “상담이 현실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에 가장 많은 반응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비밀이 보장되지 않을 것 같아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상담자의 성별은 관계없다가 가장 높고, 여자, 남자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상담자의 연령은 20대가 가장 높고, 관계없다, 30대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상담의 형태는 상담자를 직접 만나서하는 1:1 개인상담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상담 활성화 방안을 전체적으로 보면, 상담자의 전문성확보, 비밀보장문제, 간부들의 상담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인식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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