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남녀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 관심도와 체형 만족도, 스트레스, 식품섭취빈도, 우울경향을 조사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전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0개 대학교 남녀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남학생은 정상체중, 과체중순으로, 여학생은 정상체중, 저체중순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3끼의 결식율, 아침 결식율, 과식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 변화율이 더 높았으며, 본인의 체중에 더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현재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이 스트레스와 피로감의 증상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음식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하였으며 스트레스 시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였고, 음식 섭취 후 체중증가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트레스와 음주․흡연율의 연관성은 남학생이 높다고 답하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연관성은 여학생이 높다고 답하였다. 식습관과 우울증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유의적 차이를 보여 주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사이에는 ...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남녀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 관심도와 체형 만족도, 스트레스, 식품섭취빈도, 우울경향을 조사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전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0개 대학교 남녀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남학생은 정상체중, 과체중순으로, 여학생은 정상체중, 저체중순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3끼의 결식율, 아침 결식율, 과식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 변화율이 더 높았으며, 본인의 체중에 더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현재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이 스트레스와 피로감의 증상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음식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하였으며 스트레스 시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였고, 음식 섭취 후 체중증가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트레스와 음주․흡연율의 연관성은 남학생이 높다고 답하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연관성은 여학생이 높다고 답하였다. 식습관과 우울증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유의적 차이를 보여 주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고, 식습관과 스트레스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학생이 건강, 외모, 체중조절에 더 신경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또한 남학생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토대로 여대생들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남녀 대학생의 식생활, 건강 관심도와 체형 만족도, 스트레스, 식품섭취빈도, 우울경향을 조사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며 건강한 삶을 위한 영양 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설문지법을 이용하여 전남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0개 대학교 남녀 대학생 41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남학생은 정상체중, 과체중순으로, 여학생은 정상체중, 저체중순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3끼의 결식율, 아침 결식율, 과식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체중 변화율이 더 높았으며, 본인의 체중에 더 불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현재 건강이 나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여학생이 스트레스와 피로감의 증상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여학생은 음식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하였으며 스트레스 시 음식 섭취량이 증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음식섭취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였고, 음식 섭취 후 체중증가에 대해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트레스와 음주․흡연율의 연관성은 남학생이 높다고 답하였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연관성은 여학생이 높다고 답하였다. 식습관과 우울증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유의적 차이를 보여 주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고, 식습관과 스트레스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여학생이 건강, 외모, 체중조절에 더 신경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더 나쁜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 또한 남학생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를 토대로 여대생들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기 위한 적절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guidelines of nutrition to maintain good health, to reduce stress by studying dietary habits, degree of health concern, body cathexis, stress, food intake frequency, hypochondria on the gender. This study was done on 411 of male and female in university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guidelines of nutrition to maintain good health, to reduce stress by studying dietary habits, degree of health concern, body cathexis, stress, food intake frequency, hypochondria on the gender. This study was done on 411 of male and female in university student in the rural area of Jeonnam. The data were collected as self writing method. It was noted that male students belonged to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category in order, while female students belonged to normal weight and underweight category in order. Female students showed higher ratio in three meals to skip, breakfast to skip, overeating cases and weight changes, while less satisfied that their own weight status, rather than male student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female students had higher interest in health, thinking that they were in not good health status, than 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felt more stressed and tired. Female students thought that food was highly related to the degree of stress and had high ratio of increase in food intake amount when they felt stressed. Compared to male subjects, more female subjects responded that food intake helped to eliminate their stressful feeling, but they became worried about increasing in their weight. While male students responded that there was high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and smoking, female students did that there was high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In the result of analysis, better eating habits showed low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while higher stress was resulted in positive correlation with higher ratio of depression. In conclusion, female students had worse eating and life habits despite their more caring of health, appearance and diet issues, feeling more stressed than male students. Based on the result, it is considered that appropriate nutrition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to the college female students, in order to correct their eating and life habi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 guidelines of nutrition to maintain good health, to reduce stress by studying dietary habits, degree of health concern, body cathexis, stress, food intake frequency, hypochondria on the gender. This study was done on 411 of male and female in university student in the rural area of Jeonnam. The data were collected as self writing method. It was noted that male students belonged to normal weight and overweight category in order, while female students belonged to normal weight and underweight category in order. Female students showed higher ratio in three meals to skip, breakfast to skip, overeating cases and weight changes, while less satisfied that their own weight status, rather than male student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female students had higher interest in health, thinking that they were in not good health status, than 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felt more stressed and tired. Female students thought that food was highly related to the degree of stress and had high ratio of increase in food intake amount when they felt stressed. Compared to male subjects, more female subjects responded that food intake helped to eliminate their stressful feeling, but they became worried about increasing in their weight. While male students responded that there was high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and smoking, female students did that there was high relationship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In the result of analysis, better eating habits showed low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depression, while higher stress was resulted in positive correlation with higher ratio of depression. In conclusion, female students had worse eating and life habits despite their more caring of health, appearance and diet issues, feeling more stressed than male students. Based on the result, it is considered that appropriate nutrition education should be provided to the college female students, in order to correct their eating and life habits.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