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기쓰기를 이용한 긍정적 자기암시가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려는 데 있다. 또한 전통적 일기쓰기에 비해 긍정적 일기쓰기가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더 도움이 되는지도 알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문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기쓰기를 통한 긍정적 자기암시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적 일기쓰기 방식으로 일기를 써도 자아존중감 향상이나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가? 셋째,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얼마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넷째, 긍정적 일기쓰기가 만일 효과가 있다면 일기쓰기를 마친 후, 10일 후에도 효과가 지속되는가?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무선 표집하였는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80 명과 40 명씩 총 120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두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제집단은 한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집단은 40 명씩 구성되어 있다. 긍정적 일기쓰기를 실시한 집단을 실험집단 A, 전통적 일기쓰기를 실시한 집단을 실험집단 B, 라고 하고 나머지 아무 것도 실시하지 않은 집단을 통제집단이라고 하였다. 본 연구는 한 달 간 일기쓰기를 실시한 실험집단 A, B 와 일기쓰기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으로 분류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전에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측정하였다. 한 달 간 일기쓰기를 실시한 후 다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전에 실시한 것과 같은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측정하여 한 달간 일기쓰기를 한 것이 자아존중감 증가나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사후 통제집단 설계법을 이용하였다.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Coopersmith(1967)의 자아존중감 검사지(Self-esteem Inventory)를 강종구(1986)가 번안하여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또한 학생의 우울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Zung(1965)의 자가 평가 우울척도(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 ...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기쓰기를 이용한 긍정적 자기암시가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려는 데 있다. 또한 전통적 일기쓰기에 비해 긍정적 일기쓰기가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더 도움이 되는지도 알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문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기쓰기를 통한 긍정적 자기암시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적 일기쓰기 방식으로 일기를 써도 자아존중감 향상이나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가? 셋째,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얼마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넷째, 긍정적 일기쓰기가 만일 효과가 있다면 일기쓰기를 마친 후, 10일 후에도 효과가 지속되는가?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무선 표집하였는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80 명과 40 명씩 총 120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두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제집단은 한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집단은 40 명씩 구성되어 있다. 긍정적 일기쓰기를 실시한 집단을 실험집단 A, 전통적 일기쓰기를 실시한 집단을 실험집단 B, 라고 하고 나머지 아무 것도 실시하지 않은 집단을 통제집단이라고 하였다. 본 연구는 한 달 간 일기쓰기를 실시한 실험집단 A, B 와 일기쓰기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으로 분류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전에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측정하였다. 한 달 간 일기쓰기를 실시한 후 다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전에 실시한 것과 같은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측정하여 한 달간 일기쓰기를 한 것이 자아존중감 증가나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사후 통제집단 설계법을 이용하였다.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Coopersmith(1967)의 자아존중감 검사지(Self-esteem Inventory)를 강종구(1986)가 번안하여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또한 학생의 우울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Zung(1965)의 자가 평가 우울척도(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 SDS)를 송옥헌(1977)이 번안하여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통제 집단 구성, 사전 검사, 한 달간 실험집단의 일기쓰기, 사후 검사, 통계 처리 및 자료 분석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실험집단 A팀에게는 한 달 동안 긍정적 자기암시가 들어가는 내용들로 일기를 쓰게 하였으며, 이를 긍정적 일기쓰기로 명명했다. 실험집단 B팀에게는 한 달 동안 일기를 쓰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쓰게 하였으며, 이를 전통적 일기쓰기로 명명했다. 통제집단은 그 동안 전혀 일기를 쓰지 않았다. 검사 실시의 경우, 사전 검사는 일기쓰기 실시 하루 전 날에 자아존중감,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한 달간 일기쓰기를 마친 후, 사전 검사에 실시했던 동일한 검사도구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에게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기를 쓰기 전 실험집단 A, B팀과 통제집단에게 모두 사전 검사로서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 설계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얼마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상관계수 검사를 실시하였다. 한 달 동안 실험집단 A팀에게는 긍정적 내용들로 채워지도록 일기를 아래 방법으로 쓰게 하였다. 매일 학생들에게 그 날 즐거웠던 일, 보람 있었던 일, 감사했던 일, 자랑스러웠던 일, 선생님께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일, 고마웠던 일, 다른 학생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일, 기뻤던 일 등, 긍정적 사건들을 적어보게 하고 맨 마지막에 “나는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점 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오늘도 기분 좋고 행복하다”라고 자기암시를 쓰도록 하였다. 실험집단 B팀에게는 우리들이 늘 써 오든 일기 쓰는 방식으로 그날 반성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전통적 방법대로 자유롭게 자기가 쓰고 싶은 대로 쓰게 하였다. 통제집단은 한 달 간 전혀 일기를 쓰지 않았다. 한 달 간 일기쓰기를 끝낸 후 즉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다시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후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의 측정치를 놓고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후 사후 검사로 Turkey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상관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이변량 상관계수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기쓰기 효과가 지속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사후 검사 실시 후 10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기쓰기를 이용한 긍정적 자기암시가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려는 데 있다. 또한 전통적 일기쓰기에 비해 긍정적 일기쓰기가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더 도움이 되는지도 알아보고 그 효과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문제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기쓰기를 통한 긍정적 자기암시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는 데에 효과가 있는가? 둘째,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적 일기쓰기 방식으로 일기를 써도 자아존중감 향상이나 우울증 감소에 도움이 되는가? 셋째,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얼마나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가? 넷째, 긍정적 일기쓰기가 만일 효과가 있다면 일기쓰기를 마친 후, 10일 후에도 효과가 지속되는가?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 소재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무선 표집하였는데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각각 80 명과 40 명씩 총 120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두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제집단은 한 집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집단은 40 명씩 구성되어 있다. 긍정적 일기쓰기를 실시한 집단을 실험집단 A, 전통적 일기쓰기를 실시한 집단을 실험집단 B, 라고 하고 나머지 아무 것도 실시하지 않은 집단을 통제집단이라고 하였다. 본 연구는 한 달 간 일기쓰기를 실시한 실험집단 A, B 와 일기쓰기를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으로 분류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사전에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측정하였다. 한 달 간 일기쓰기를 실시한 후 다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게 전에 실시한 것과 같은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측정하여 한 달간 일기쓰기를 한 것이 자아존중감 증가나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사후 통제집단 설계법을 이용하였다. 학생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하여 Coopersmith(1967)의 자아존중감 검사지(Self-esteem Inventory)를 강종구(1986)가 번안하여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또한 학생의 우울증을 측정하기 위하여 Zung(1965)의 자가 평가 우울척도(Zung Self-Rating Depression Scale: SDS)를 송옥헌(1977)이 번안하여 재구성한 것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실험․통제 집단 구성, 사전 검사, 한 달간 실험집단의 일기쓰기, 사후 검사, 통계 처리 및 자료 분석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실험집단 A팀에게는 한 달 동안 긍정적 자기암시가 들어가는 내용들로 일기를 쓰게 하였으며, 이를 긍정적 일기쓰기로 명명했다. 실험집단 B팀에게는 한 달 동안 일기를 쓰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쓰게 하였으며, 이를 전통적 일기쓰기로 명명했다. 통제집단은 그 동안 전혀 일기를 쓰지 않았다. 검사 실시의 경우, 사전 검사는 일기쓰기 실시 하루 전 날에 자아존중감,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한 달간 일기쓰기를 마친 후, 사전 검사에 실시했던 동일한 검사도구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모두에게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기를 쓰기 전 실험집단 A, B팀과 통제집단에게 모두 사전 검사로서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동질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원변량분석 설계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얼마나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상관계수 검사를 실시하였다. 한 달 동안 실험집단 A팀에게는 긍정적 내용들로 채워지도록 일기를 아래 방법으로 쓰게 하였다. 매일 학생들에게 그 날 즐거웠던 일, 보람 있었던 일, 감사했던 일, 자랑스러웠던 일, 선생님께 긍정적 평가를 받았던 일, 고마웠던 일, 다른 학생에게 호의를 베풀었던 일, 기뻤던 일 등, 긍정적 사건들을 적어보게 하고 맨 마지막에 “나는 매일 매일 모든 면에서 점 점 좋아지고 있다, 나는 오늘도 기분 좋고 행복하다”라고 자기암시를 쓰도록 하였다. 실험집단 B팀에게는 우리들이 늘 써 오든 일기 쓰는 방식으로 그날 반성하는 일들을 중심으로 전통적 방법대로 자유롭게 자기가 쓰고 싶은 대로 쓰게 하였다. 통제집단은 한 달 간 전혀 일기를 쓰지 않았다. 한 달 간 일기쓰기를 끝낸 후 즉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대상으로 다시 자아존중감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후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의 측정치를 놓고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증 감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서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한 후 사후 검사로 Turkey 검증을 실시하였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우울증 사이에 상관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지 이변량 상관계수 검사를 실시하였다. 일기쓰기 효과가 지속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사후 검사 실시 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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