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청소년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정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당사자에게 미치는 영향,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갖게 된 요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대전광역시 5개 고등학교 1, 2, 3학년에 재학중인 456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과 평균과 표준편차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청소년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정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당사자에게 미치는 영향,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갖게 된 요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대전광역시 5개 고등학교 1, 2, 3학년에 재학중인 456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과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아울러 t-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 전반에 대한 편견은 대체로, 여학생과 연령이 적은 학생일수록, 종교가 기독교 및 천주교인 학생, 그리고 학년이 낮은 학생일수록 다른 학생보다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이 높았고, 경제수준이 하 수준인 학생보다, 중․상 수준의 학생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높았다. 둘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게 미치는 영향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의 결혼에 가장 큰 편견의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정신장애인의 질병의 경과와 회복에 가장 적은 편견의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에 미치는 영향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의 결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으며, 정신장애인 가족구성원과 장애인이 서로 유대관계 하는데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넷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갖게 된 요인은, 대중매체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중매체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정도가 높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신장애인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며, 특히 그 매개를 국가가 먼저 나서서 정책을 마련하고, 정신보건기관 및 시설등에서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대전광역시 청소년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정도,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당사자에게 미치는 영향,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갖게 된 요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대전광역시 5개 고등학교 1, 2, 3학년에 재학중인 456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를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과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아울러 t-test와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장애인 전반에 대한 편견은 대체로, 여학생과 연령이 적은 학생일수록, 종교가 기독교 및 천주교인 학생, 그리고 학년이 낮은 학생일수록 다른 학생보다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이 높았고, 경제수준이 하 수준인 학생보다, 중․상 수준의 학생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높았다. 둘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게 미치는 영향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의 결혼에 가장 큰 편견의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정신장애인의 질병의 경과와 회복에 가장 적은 편견의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에 미치는 영향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신장애인 가족의 결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으며, 정신장애인 가족구성원과 장애인이 서로 유대관계 하는데 가장 적은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넷째,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갖게 된 요인은, 대중매체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대중매체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였다. 결론적으로 청소년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정도가 높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신장애인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지속적인 소통이 중요하며, 특히 그 매개를 국가가 먼저 나서서 정책을 마련하고, 정신보건기관 및 시설등에서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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