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3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식으로 구성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제공하되 점심식사의 주식 형태를 쌀밥, 잡곡밥, 건채소밥으로 달리하여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의 총 에너지 섭취량의 차이를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통한 포만도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체중감량의 다른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점심식사의 주식은 1회 쌀밥 220 g(313.3 ㎉), 2회 잡곡밥 210 g(297.1 ㎉), 3회 건채소밥(무청밥) 210 g(181.6 ㎉)을 제공하였고 부식은 시금치 된장국 200 g(37.2 ㎉), 애호박전 70 g(96.3 ㎉) , 계란찜 100 g(132.7 ㎉), 멸치볶음 16 g(41.5 ㎉), 오이생채 80 g(18.4 ㎉),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운 김 4 g(10.1 ㎉), 양념간장 10 g(8.5 ㎉)를 제공하였다. 저녁식사의 주식은 3회 모두 쌀밥 (1.42 ㎉/g)을 제공했으며 부식은 콩나물국(0.09 ㎉/g), 불고기(1.71 ㎉/g), 두부조림 (0.85 ㎉/g), 버섯볶음 (0.47 ㎉/g), 무생채 (0.40 ㎉/g),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운 김(2.52 ㎉/g), 양념간장 (0.85 ㎉/g)를 자율 배식 하였다. 점심과 저녁의 부식 모두 3주 동일하게 제공 되었고 3회 매끼 식사 중 150ml 내의 물을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점심 식사에서 밥의 섭취는 쌀밥을 제공 했을 때 301 ㎉, 잡곡밥을 제공 했을 때 264 ㎉, 건채소밥을 제공했을 때 177 ㎉로 쌀밥을 섭취 했을 때 보다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01), 반찬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녁 식사에서 밥의 섭취는 쌀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 했을 때 328 ㎉, 잡곡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했을 때 237 ㎉, 건채소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했을 때 251 ㎉로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01), 반찬 섭취량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VAS 결과는 쌀밥과 잡곡밥의 경우 점심 배식 후 식사 전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점심식사 직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식후 4시간, 저녁식사 직전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쌀밥과 건채소밥의 경우 점심 배식 후 식사 전, 점심식사 직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식후 4시간, 저녁식사 직전 모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01). 점심 식사 후부터 저녁 식사 후까지의 시간대별 포만도에서 쌀밥과 잡곡밥, 쌀밥과 건채소밥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쌀밥을 섭취 했을 때 보다 잡곡밥이나 건채소밥을 섭취했을 경우 열량섭취량은 감소하였고, 건채소밥이 잡곡밥 보다 더 적은 열량 섭취량을 보였다. 포만감은 잡곡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건채소밥으로 나타났으며 식사 후에 시간별로 보이는 포만도는 잡곡밥이 현저하게 높아 잡곡밥을 주식으로 한 식사는 다음 식사 전까지의 포만도를 높게 하여 주식 외에 다른 식품 섭취를 줄일 수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 식이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건채소밥은 ...
본 연구는 20-3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식으로 구성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제공하되 점심식사의 주식 형태를 쌀밥, 잡곡밥, 건채소밥으로 달리하여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의 총 에너지 섭취량의 차이를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통한 포만도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체중감량의 다른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점심식사의 주식은 1회 쌀밥 220 g(313.3 ㎉), 2회 잡곡밥 210 g(297.1 ㎉), 3회 건채소밥(무청밥) 210 g(181.6 ㎉)을 제공하였고 부식은 시금치 된장국 200 g(37.2 ㎉), 애호박전 70 g(96.3 ㎉) , 계란찜 100 g(132.7 ㎉), 멸치볶음 16 g(41.5 ㎉), 오이생채 80 g(18.4 ㎉),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운 김 4 g(10.1 ㎉), 양념간장 10 g(8.5 ㎉)를 제공하였다. 저녁식사의 주식은 3회 모두 쌀밥 (1.42 ㎉/g)을 제공했으며 부식은 콩나물국(0.09 ㎉/g), 불고기(1.71 ㎉/g), 두부조림 (0.85 ㎉/g), 버섯볶음 (0.47 ㎉/g), 무생채 (0.40 ㎉/g),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운 김(2.52 ㎉/g), 양념간장 (0.85 ㎉/g)를 자율 배식 하였다. 점심과 저녁의 부식 모두 3주 동일하게 제공 되었고 3회 매끼 식사 중 150ml 내의 물을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점심 식사에서 밥의 섭취는 쌀밥을 제공 했을 때 301 ㎉, 잡곡밥을 제공 했을 때 264 ㎉, 건채소밥을 제공했을 때 177 ㎉로 쌀밥을 섭취 했을 때 보다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01), 반찬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녁 식사에서 밥의 섭취는 쌀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 했을 때 328 ㎉, 잡곡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했을 때 237 ㎉, 건채소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했을 때 251 ㎉로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01), 반찬 섭취량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VAS 결과는 쌀밥과 잡곡밥의 경우 점심 배식 후 식사 전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점심식사 직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식후 4시간, 저녁식사 직전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쌀밥과 건채소밥의 경우 점심 배식 후 식사 전, 점심식사 직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식후 4시간, 저녁식사 직전 모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01). 점심 식사 후부터 저녁 식사 후까지의 시간대별 포만도에서 쌀밥과 잡곡밥, 쌀밥과 건채소밥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쌀밥을 섭취 했을 때 보다 잡곡밥이나 건채소밥을 섭취했을 경우 열량섭취량은 감소하였고, 건채소밥이 잡곡밥 보다 더 적은 열량 섭취량을 보였다. 포만감은 잡곡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건채소밥으로 나타났으며 식사 후에 시간별로 보이는 포만도는 잡곡밥이 현저하게 높아 잡곡밥을 주식으로 한 식사는 다음 식사 전까지의 포만도를 높게 하여 주식 외에 다른 식품 섭취를 줄일 수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 식이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건채소밥은 에너지 밀도가 쌀밥이나 잡곡밥보다 낮고 수분함량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쌀밥보다는 높은 포만도를 주고 늘 먹었던 주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흥미와 새로운 맛으로 주식의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이의 새로운 메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20-3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식으로 구성된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제공하되 점심식사의 주식 형태를 쌀밥, 잡곡밥, 건채소밥으로 달리하여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의 총 에너지 섭취량의 차이를 Visual Analogue Scale (VAS)를 통한 포만도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이를 통해 체중감량의 다른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하였다. 점심식사의 주식은 1회 쌀밥 220 g(313.3 ㎉), 2회 잡곡밥 210 g(297.1 ㎉), 3회 건채소밥(무청밥) 210 g(181.6 ㎉)을 제공하였고 부식은 시금치 된장국 200 g(37.2 ㎉), 애호박전 70 g(96.3 ㎉) , 계란찜 100 g(132.7 ㎉), 멸치볶음 16 g(41.5 ㎉), 오이생채 80 g(18.4 ㎉),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운 김 4 g(10.1 ㎉), 양념간장 10 g(8.5 ㎉)를 제공하였다. 저녁식사의 주식은 3회 모두 쌀밥 (1.42 ㎉/g)을 제공했으며 부식은 콩나물국(0.09 ㎉/g), 불고기(1.71 ㎉/g), 두부조림 (0.85 ㎉/g), 버섯볶음 (0.47 ㎉/g), 무생채 (0.40 ㎉/g), 기름을 바르지 않은 구운 김(2.52 ㎉/g), 양념간장 (0.85 ㎉/g)를 자율 배식 하였다. 점심과 저녁의 부식 모두 3주 동일하게 제공 되었고 3회 매끼 식사 중 150ml 내의 물을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다. 점심 식사에서 밥의 섭취는 쌀밥을 제공 했을 때 301 ㎉, 잡곡밥을 제공 했을 때 264 ㎉, 건채소밥을 제공했을 때 177 ㎉로 쌀밥을 섭취 했을 때 보다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나(p<0.001), 반찬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녁 식사에서 밥의 섭취는 쌀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 했을 때 328 ㎉, 잡곡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했을 때 237 ㎉, 건채소밥을 점심 주식으로 제공했을 때 251 ㎉로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고(p<0.001), 반찬 섭취량에도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VAS 결과는 쌀밥과 잡곡밥의 경우 점심 배식 후 식사 전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고, 점심식사 직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식후 4시간, 저녁식사 직전은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쌀밥과 건채소밥의 경우 점심 배식 후 식사 전, 점심식사 직후, 식후 1시간, 식후 2시간, 식후 3시간, 식후 4시간, 저녁식사 직전 모두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01). 점심 식사 후부터 저녁 식사 후까지의 시간대별 포만도에서 쌀밥과 잡곡밥, 쌀밥과 건채소밥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쌀밥을 섭취 했을 때 보다 잡곡밥이나 건채소밥을 섭취했을 경우 열량섭취량은 감소하였고, 건채소밥이 잡곡밥 보다 더 적은 열량 섭취량을 보였다. 포만감은 잡곡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건채소밥으로 나타났으며 식사 후에 시간별로 보이는 포만도는 잡곡밥이 현저하게 높아 잡곡밥을 주식으로 한 식사는 다음 식사 전까지의 포만도를 높게 하여 주식 외에 다른 식품 섭취를 줄일 수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 식이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건채소밥은 에너지 밀도가 쌀밥이나 잡곡밥보다 낮고 수분함량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쌀밥보다는 높은 포만도를 주고 늘 먹었던 주식의 형태에서 벗어나 흥미와 새로운 맛으로 주식의 변화를 줄 수 있어 다이어트 식이의 새로운 메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altering energy density would influence food intake through cognitive cues and whether this would be reflected in satiation. 30 female adult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ate offered white rice,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fo...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altering energy density would influence food intake through cognitive cues and whether this would be reflected in satiation. 30 female adult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ate offered white rice,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for lunch and ate white rice with side dishes for dinner in the lab once a week for 3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aste between white rice,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However, that is different energy-density. Despite the low -energy-density foods intake, the subjects reported high levels of satiety rate on the two different low-energy-density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because they did not perceive themselves to have eaten more normal white rice than low-energy-density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The weight of food consumed was more constant than the calories eaten. Therefore, this study supports the assumption that the consumption of lower energy dense foods might result in reduction in energy intake without altering satiatio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whether altering energy density would influence food intake through cognitive cues and whether this would be reflected in satiation. 30 female adult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Subjects ate offered white rice,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for lunch and ate white rice with side dishes for dinner in the lab once a week for 3 week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f taste between white rice,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However, that is different energy-density. Despite the low -energy-density foods intake, the subjects reported high levels of satiety rate on the two different low-energy-density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because they did not perceive themselves to have eaten more normal white rice than low-energy-density cereals rice and radish leaves rice with side dishes. The weight of food consumed was more constant than the calories eaten. Therefore, this study supports the assumption that the consumption of lower energy dense foods might result in reduction in energy intake without altering sat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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