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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적 변패는 대부분의 한국 냉장 조리식품에서 주로 품질을 악화시키는 원인일 뿐 아니라 식품의 저장 수명을 결정짓는 주요 지표로 여겨진다. 미생물적 품질변화에 기초하여 냉장 조리식품의 유통기한을 결정하고 조절하는 것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식품이 유통될 때 식품은 대개 설계된 온도에 고정되어 있기보다 동적인 온도조건에 노출된다. 이러한 까닭에 실제 유통체인에서 소비자에게 정확한 유통기한을 제공하기가 힘들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시간적으로 식품의 미생물적 품질과 유통기한을 예측하기 위한 도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 곰팡이/효모의 성장 모델을 확립하였고 다른 박테리아 성장 모델들은 다른 문헌에서 참고하였다.
한국 냉장 밑반찬인 연근 조림의 품질을 주로 악화시키는 지표는 곰팡이/효모로 확인되었다. 일정한 온도와 동적인 온도에서 식품의 변패와 유통기한을 예측하기 위하여 곰팡이/효모의 성장을 일정한 온도(0~15℃)의 저장 실험에서 측정하였다. 그리고 온도의 함수로서 model화 하였다. 실제 미생물 수에서 많은 평균값 데이터 set를 생성시키기 위하여 boostrap 방법을 사용하였고 이렇게 생성된 데이터 set를 사용하여 Baranyi & Roberts의 미분방정식 1차 model의 적용에 의하여 미생물 성장 parameter를 얻었다. 얻어진 parameter들을 Baranyi & Roberts의 적분형 방정식으로서 회귀에 의해 얻은 값들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1차 model parameter들의 온도의존성을 그 95% ...
Microbial growth is the most predominant quality deterioration of Korean braised side dishes and thus is commonly regarded as a primary factor for their shelf life determination. Their shelf life determination and control based on microbial quality change is therefore very important to ensure food s...
저자 | 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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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식품생명공학과 |
지도교수 | 이동선 |
발행연도 | 2008 |
총페이지 | 53 |
키워드 | temperature dependence, kinetic modeling, confidence limit, shelf life, boostrap method |
언어 | eng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43727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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