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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영적 궁핍함이 각박한 현실 속으로 동화되어 가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며,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갈등과위기를 지적하는 것이다. 세상과 구별되어야할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생활은 찾아볼 수 없게 되어버렸다. 교회를 떠나가는 신도가 많은가 하면 이교회 저 교회로 떠도는 사람도 많다. 영적인 갈급함과 갈망이 아닐까?
한국 교회 안에 참된 영적인 지도자는 없다. 교회가 뜨겁지 아니하고 예수의 향기가 없다. 이것은 곧 교회라는 영적공동체의 위기이다. 교회 안에 세속의 물결이 밀려들어 왔으며, 물질이 영적 가치관보다 우선시 되고 교회는 물량주의에 빠져서 온통 몸집을 늘리기에 온 시선이 집중 되어있다. 교회의 건물을 높이고 시설을 초현대식으로 바꾸고 주차장을 넓히고 강대상은 마치 아름답지 못하고 화려한 궁전 같아 오히려 거부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목회자가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보이지 아니하고 회사의 경영주인 것처럼 보여 지며, 인간적인 냄새만 풍긴다고 어느 신앙인은 고백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매우 부정적이며, 매우 가혹할 정도로 비판적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에 지탄을 많이 받고 있다. 이것은 바로 영적 신앙인으로서 모본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국민은 정치 지도자를 잘 만나야 하듯이 교회는 영적지도자를 만나야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세상과 구별된 천상을 바라보는 영적인 삶을 ...
저자 | 정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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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대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
발행연도 | 2008 |
총페이지 | iv, 80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450416&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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