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상체질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어 건강, 피부, 체형과의 연관성을 가지고 새롭게 접근되고 있다. 또한 피부 관리 현장에서도, 사상체질이나 오행배속에 따른 피부특성을 분류하고 있으며, 그에 적합한 피부 관리 방법을 응용하고 있다. 따라서 연령과 체질에 따른 안면피부와 유 ․ 수분유형, 피부문제, 피부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체질에 따른 피부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피부 관리 현장에서 피부분석을 실시하는데 체질요인 판정기준으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거주하는 20대 및 40대 여성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도구와 비침습적 방법을 이용하여 안면피부(顔面皮膚)의 유 ․ 수분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수집된 자료는 ...
최근 사상체질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어 건강, 피부, 체형과의 연관성을 가지고 새롭게 접근되고 있다. 또한 피부 관리 현장에서도, 사상체질이나 오행배속에 따른 피부특성을 분류하고 있으며, 그에 적합한 피부 관리 방법을 응용하고 있다. 따라서 연령과 체질에 따른 안면피부와 유 ․ 수분유형, 피부문제, 피부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체질에 따른 피부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피부 관리 현장에서 피부분석을 실시하는데 체질요인 판정기준으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거주하는 20대 및 40대 여성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도구와 비침습적 방법을 이용하여 안면피부(顔面皮膚)의 유 ․ 수분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측정, t-test, x²-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안면부위별 수분과 유분측정값은 20대 연령군이 턱과 볼 부위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분 측정값은 두 연령군 모두 턱, 이마, 볼 순으로 나타났다. 자각하는 유 ․ 수분 유형은 20대 연령군에서 유분충분과 수분부족, 40대 연령군은 유분부족과 수분보통으로 인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자각하는 유분유형과 객관적 측정에 의한 유분 값은 일치되었다. 피부상태는 20대 연령군이 40대 연령군에 비해 민감도, 피부 결, 모공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하였고, 피부문제는 20대 연령군에서 여드름과 알레르기를 40대 연령군에서는 주름을 호소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체질과 안면 세 부위의 유분값은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분 값은 태음인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체질과 자각하는 유 ․ 수분유형은 태음인의 경우 수분충분과 유분보통, 소양인은 유 ․ 수분 보통, 소음인은 유분충분과 수분보통으로 인지하는 경향을 보여 객관적 측정값과 일치된 결과를 보였다. 체질에 따른 피부상태는 소양인이 피부조직이 얇고, 민감하며, 안색은 좋은 것으로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태음인은 피부 결이 거침을, 소음인은 모공이 넓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문제는 태음인이 여드름, 색조침착,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높았고, 소양인은 모세혈관 확장, 주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체질에 따른 피부 측정값과 자각하는 피부유형이 일치된 결과를 보여 체질유형별 안면피부의 유 ․ 수분 상태를 좀 더 객관화된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동 ․ 서양적 측면에서 피부유형을 분석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항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사상체질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어 건강, 피부, 체형과의 연관성을 가지고 새롭게 접근되고 있다. 또한 피부 관리 현장에서도, 사상체질이나 오행배속에 따른 피부특성을 분류하고 있으며, 그에 적합한 피부 관리 방법을 응용하고 있다. 따라서 연령과 체질에 따른 안면피부와 유 ․ 수분유형, 피부문제, 피부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체질에 따른 피부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이용하여 피부 관리 현장에서 피부분석을 실시하는데 체질요인 판정기준으로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거주하는 20대 및 40대 여성 260명을 대상으로 설문도구와 비침습적 방법을 이용하여 안면피부(顔面皮膚)의 유 ․ 수분을 측정하였다. 측정결과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측정, t-test, x²-test, ANOVA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안면부위별 수분과 유분측정값은 20대 연령군이 턱과 볼 부위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분 측정값은 두 연령군 모두 턱, 이마, 볼 순으로 나타났다. 자각하는 유 ․ 수분 유형은 20대 연령군에서 유분충분과 수분부족, 40대 연령군은 유분부족과 수분보통으로 인지하여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자각하는 유분유형과 객관적 측정에 의한 유분 값은 일치되었다. 피부상태는 20대 연령군이 40대 연령군에 비해 민감도, 피부 결, 모공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호소하였고, 피부문제는 20대 연령군에서 여드름과 알레르기를 40대 연령군에서는 주름을 호소하는 경우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체질과 안면 세 부위의 유분값은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분 값은 태음인이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체질과 자각하는 유 ․ 수분유형은 태음인의 경우 수분충분과 유분보통, 소양인은 유 ․ 수분 보통, 소음인은 유분충분과 수분보통으로 인지하는 경향을 보여 객관적 측정값과 일치된 결과를 보였다. 체질에 따른 피부상태는 소양인이 피부조직이 얇고, 민감하며, 안색은 좋은 것으로 응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태음인은 피부 결이 거침을, 소음인은 모공이 넓다고 인지하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문제는 태음인이 여드름, 색조침착, 알레르기를 호소하는 경우가 가장 높았고, 소양인은 모세혈관 확장, 주름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체질에 따른 피부 측정값과 자각하는 피부유형이 일치된 결과를 보여 체질유형별 안면피부의 유 ․ 수분 상태를 좀 더 객관화된 자료로 제시할 수 있는데 큰 의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동 ․ 서양적 측면에서 피부유형을 분석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항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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