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ood habits and life style on the skin health of young Korean females in their late teens and twenties. The study focused on facial skin and us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an examination of skin type, and pH tests. More than half...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ood habits and life style on the skin health of young Korean females in their late teens and twenties. The study focused on facial skin and us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an examination of skin type, and pH tests. More than half of the females had combination skin type or pH level higher than 5.8 which is regarded as normal. The variables that turned out to significantly (p<0.05) effect their facial skin types were body mass index (BMI), the type of residence, the amount of water intake, whether or not they intake drinks, the frequency and amount of alcohol drinking, favorite foods as side dishes at meals, intake frequency of fruit, the dairy, seaweed, and fast food, the frequency of washing their faces per day, the method of how they used water during face washing, whether or not they had professional skin care, and whether or not they wore color make up. The variables of the females' age, BMI, the amount of alcohol drinking, the frequency and duration of exercise, the controlling methods of stress, their favorite foods as side dishes at meals, and the intake frequency of soy products or animal foods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facial pH levels (p<0.05).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some food habits and life styles a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facial skin health. More importantly BMI and favorite foods as side dishes during daily food intake could have remarkable effects on facial skin health.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ood habits and life style on the skin health of young Korean females in their late teens and twenties. The study focused on facial skin and used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urvey, an examination of skin type, and pH tests. More than half of the females had combination skin type or pH level higher than 5.8 which is regarded as normal. The variables that turned out to significantly (p<0.05) effect their facial skin types were body mass index (BMI), the type of residence, the amount of water intake, whether or not they intake drinks, the frequency and amount of alcohol drinking, favorite foods as side dishes at meals, intake frequency of fruit, the dairy, seaweed, and fast food, the frequency of washing their faces per day, the method of how they used water during face washing, whether or not they had professional skin care, and whether or not they wore color make up. The variables of the females' age, BMI, the amount of alcohol drinking, the frequency and duration of exercise, the controlling methods of stress, their favorite foods as side dishes at meals, and the intake frequency of soy products or animal foods significantly affected their facial pH levels (p<0.05).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some food habits and life styles a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facial skin health. More importantly BMI and favorite foods as side dishes during daily food intake could have remarkable effects on facial skin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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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피부유형이 변화되는 시기에 있는 젊은 여성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품섭취 행태가 안면 피부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대구·경북 지역의 젊은 여성(10대-20대) 2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및 피부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안면 피부유형 조사 및 안면 피부의 pH 측정을 실시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특히 안면 피부가 중성 피부에서 다른 피부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연령층에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품섭취 행태와 안면 피부건강과의 관련성을 살펴봄으로써 일상의 바람직한 생활행태가 피부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0% 순이었다. 한편 음료로부터 수분을 보충할 수 있겠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평소 흔히 마시며 피부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여겨지는 기호품 음료 섭취량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음료 섭취량은 하루 평균 1잔을 마시는 경우(41.
제안 방법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10대로부터 20대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2009년 12월부터 2010년 1월까지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 등에 관한 설문조사, 피부유형 조사, 그리고 피부의 pH 측정을 수행하였다.
대구·경북 지역의 젊은 여성(10대-20대) 2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및 피부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안면 피부유형 조사 및 안면 피부의 pH 측정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에서는 훈련된 조사원이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준비된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응답은 연구대상자가 자가기입식(self-administration)으로 작성하였으며, 작성된 응답지를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총 배부된 설문지는 220부였으며 회수된 것은 218부로 회수율 99%였다.
설문조사에서는 훈련된 조사원이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준비된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설문응답은 연구대상자가 자가기입식(self-administration)으로 작성하였으며, 작성된 응답지를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안면 피부의 pH 측정을 위하여 피부용 pH 측정기(pH tester for skin) (Skincheck HI98110, Hanna Instruments, U. S. A.)를 사용하였다. 정확한 pH 측정을 위해 안면을 전용 세안제로 닦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안면의 pH를 측정하였다.
)를 사용하였다. 정확한 pH 측정을 위해 안면을 전용 세안제로 닦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안면의 pH를 측정하였다. 측정기의 pH 전극(flat-tip electrode)을 안면의 측정부위에 수 초간 대고 안정된 후 수치를 읽었다.
피부유형은 유분·수분의 밸런스가 잘 맞는 중성 피부(normal skin), 수분·유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 피부(dry skin), 피지와 수분이 많은 지성 피부(oily skin),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피부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를 복합성 피부(combination skin)로 구분하였다.
한편 신장과 체중을 토대로 비만도를 산출하였다. 비만도 판정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권장에 따라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중/신장2(㎏/㎡)]에 의하여 평가하였으며, 또한 WHO 비만도 판정기준(아시아·태평양인에 대한 기준)에 따라 저체중(BMI 18.
대상 데이터
총 배부된 설문지는 220부였으며 회수된 것은 218부로 회수율 99%였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하거나 잘못 기재된 응답지를 폐기하고 총 200부를 본 연구에 이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10대로부터 20대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설문응답은 연구대상자가 자가기입식(self-administration)으로 작성하였으며, 작성된 응답지를 연구자가 직접 수거하였다. 총 배부된 설문지는 220부였으며 회수된 것은 218부로 회수율 99%였다. 그 중 응답이 부실하거나 잘못 기재된 응답지를 폐기하고 총 200부를 본 연구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기대도수가 5미만인 cell의 크기를 조정하여 chi-square test를 수행함. 2)n (%)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별로 피부유형의 차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으로 카이스퀘어검정(chi-square test)을 수행하였다. Chi-square test에서 범주변수가 명목척도인 경우에는 Pearson chisquare test를, 그리고 순위척도인 경우에는 MantelHanszel chi-square test를 선택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별로 피부 pH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산분석 중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수행하였다.
Chi-square test에서 범주변수가 명목척도인 경우에는 Pearson chisquare test를, 그리고 순위척도인 경우에는 MantelHanszel chi-square test를 선택적으로 수행하였다. 또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별로 피부 pH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분산분석 중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수행하였다.
0 (for win)을 이용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 및 피부건강 상태에 대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별로 피부유형의 차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으로 카이스퀘어검정(chi-square test)을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 및 피부건강 상태에 대하여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행태, 피부관리 행태별로 피부유형의 차이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교차분석으로 카이스퀘어검정(chi-square test)을 수행하였다. Chi-square test에서 범주변수가 명목척도인 경우에는 Pearson chisquare test를, 그리고 순위척도인 경우에는 MantelHanszel chi-square test를 선택적으로 수행하였다.
이론/모형
비만도 판정은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권장에 따라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중/신장2(㎏/㎡)]에 의하여 평가하였으며, 또한 WHO 비만도 판정기준(아시아·태평양인에 대한 기준)에 따라 저체중(BMI 18.5 미만), 정상체중(BMI 18.5-22.9), 과체중(BMI 23.0-24.9), 그리고 비만(BMI 25 이상)으로 구분하였다(WHO/IASO/IOTF, 2000).
설문에는 선행연구(김종규, 김중순; 2010, Babor et al., 2001)를 참조하여 자체 개발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그 내용은 일반적 특성 3항목(연령, 체위 및 거주형태), 평소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습관 12항목(수면, 물·음료 섭취량, 식사, 음주, 흡연,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식품섭취 행태 9항목(선호하는 맛, 선호하는 식품류, 식품류별 섭취빈도 등), 그리고 피부관리에 관한 사항 11항목(피부관리 행태 8항목, 안면 피부건강 상태 3항목)이었다.
안면의 피부유형조사는 피부테스트 검사지(엘리자리, 1993)를 이용하여 판정하도록 하였다. 피부유형은 유분·수분의 밸런스가 잘 맞는 중성 피부(normal skin), 수분·유분이 모두 부족한 건성 피부(dry skin), 피지와 수분이 많은 지성 피부(oily skin), 그리고 두 가지 이상의 피부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를 복합성 피부(combination skin)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1주 운동빈도, 1회 운동시간,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방법에 따른 주효과가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평소 피부관리 여부에 관계없이 복합성 피부가 많았지만, 피부관리 여부에 따라 안면의 피부유형이 다르게 나타났다. 1주 피부관리 횟수별 안면피부 유형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피부관리 횟수가 많을수록 복합성 피부가 적은 경향이었다.
BMI에 관계없이 복합성 피부가 가장 많았으며, 복합성 피부자 중 대다수((69.6%)가 정상체중이었고 저체중이 1/5정도(20.0%)였다. 중성 피부자에서는 정상체중(70.
그 내용은 일반적 특성 3항목(연령, 체위 및 거주형태), 평소의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식습관 12항목(수면, 물·음료 섭취량, 식사, 음주, 흡연,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식품섭취 행태 9항목(선호하는 맛, 선호하는 식품류, 식품류별 섭취빈도 등), 그리고 피부관리에 관한 사항 11항목(피부관리 행태 8항목, 안면 피부건강 상태 3항목)이었다.
그 중 안면 피부유형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는 선호하는 식품류(p<0.01), 과일류 섭취빈도(p<0.05), 우유 및 유제품 섭취빈도(p<0.001), 해조류 섭취빈도(p<0.05), 그리고 패스트푸드 섭취빈도 (p<0.05)였다.
05), BMI와 거주형태, 그리고 연령, BMI 및 거주형태에 따른 및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본 연구대상자들의 경우 일반적 특성 중 안면 피부의 pH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연령과 BMI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연령과 BMI의 교호작용효과와 연령과 거주형태의 교호작용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지만(p<0.05), BMI와 거주형태, 그리고 연령, BMI 및 거주형태에 따른 및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05). 또한 음주빈도와 1회 음주량의 교호작용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지만, 음주빈도와 흡연 여부, 1회 음주량과 흡연 여부의 교호작용, 그리고 음주빈도, 1회 음주량, 흡연 여부에 따른 교호작용은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이에 따라 1주 운동빈도와 1회 운동시간, 1주 운동빈도와 스트레스 관리 방법, 1회 운동시간과 스트레스 관리방법에 따른 교호작용, 그리고 세 가지 변수의 이차교호작용도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이와 같이 음주와 피부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연구자별로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일관된 결론을 내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 다른 연구들과 달리 피부유형과 피부의 pH를 모두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음주빈도 및 음주량에 따라 안면 피부유형에 차이가 있었으며 안면 피부의 pH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음주빈도보다는 음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로부터 음주는 어떤 형태로든 피부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할 수 있다.
선호하는 식품류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또한 선호하는 맛과 선호하는 식품류의 상호작용 효과도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세안 행태에 따른 안면 피부의 pH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실시한 결과, 1일 세안횟수, 세안 시 물 온도 및 세안제제에 따른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세 가지 변수의 상호작용효과도 유의하지 않았다.
수면시간, 물·음료 섭취량에 따른 안면 피부의 pH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실시한 결과, 수면시간, 물 섭취량, 그리고 음료 섭취량에 따른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또한 세 가지 변수의 교호작용도 유의하지 않았다. 식사 행태(1일 식사횟수, 조식 여부 및 조식 종류)에 따른 안면 피부의 pH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일반선형모형분석을 실시한 결과 1일 식사횟수, 조식 여부 및 조식 종류에 따른 효과 및 교호작용도 유의하지 않았다.
대구·경북 지역의 젊은 여성(10대-20대) 200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생활습관 및 식습관, 식품섭취 및 피부 관리에 대한 설문조사, 안면 피부유형 조사 및 안면 피부의 pH 측정을 실시하였다. 절반 이상의 연구대상자가 이미 복합성 피부유형이었으며 pH 수준도 5.8을 초과하여 정상 피부에서 벗어났음을 보였다.
즉 연구대상자의 74.5%가 주 2회 이상 콩류 식품을 섭취하고 있으며, 또한 73.0%가 주 2회 이상 동물성 식품(육류·어패류·난류)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콩류 및 두부·된장 섭취빈도, 그리고 육류·어패류·난류 섭취빈도에 따른 주효과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피부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일반적 특성 중 비만도(BMI) 및 거주형태였으며, 생활습관 중 물 섭취량, 음료 섭취여부, 음주빈도 및 음주량이었고, 식품섭취 행태 중 선호하는 식품류, 과일류 섭취빈도, 우유 및 유제품 섭취빈도, 해조류 섭취빈도, 패스트푸드 섭취빈도 등이었으며, 피부관리 행태 중 세안횟수, 세안 시 물 사용 방법, 피부관리 여부, 색조화장 여부 등이었다. 피부의 pH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 BMI, 음주량, 운동빈도 및 시간, 스트레스 관리방법, 선호하는 식품류, 콩류 및 두부․된장 섭취빈도, 육류·어패류·난류 섭취 빈도 등이었다.
피부의 pH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 BMI, 음주량, 운동빈도 및 시간, 스트레스 관리방법, 선호하는 식품류, 콩류 및 두부․된장 섭취빈도, 육류·어패류·난류 섭취 빈도 등이었다.
후속연구
, 2004). 그러므로 음료 섭취와 피부와의 관련에 대한 연구는 해석이 어려우며 앞으로 음료 종류별로 상세한 연구를 수행해야할 필요가 있다.
또한 1회 음주량별로도 경향이 없어 해석이 어렵다. 알코올 그 자체와 더불어 음주 시의 음식물 섭취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를 수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서는 향후 연구에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피부란 무엇인가?
피부(skin)는 보통 성인 체중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 2~4 mm의 두께로 전신을 덮고 있다(고재숙 외, 2000). 피부는 인체의 제 1방어선으로서 신체표면을 완전히 덮고 있는 가장 큰 기관으로 직접 외부와 접촉하여 외부의 여러 영향으로부터 신체 내부기관을 보호한다. 또한 분비, 배설, 체온조절, 그리고 물질 흡수작용과 비타민D 생성작용 등을 하여 인체 내부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며 신체 내부의 기능과 연관되어 있어 인체가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재숙 외, 2000). 피부 표면의 피지막은 약산성(pH 4.
피부의 건강은 내·외적 요인에 따라 항상 변화할 수 있는데, 피부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러한 피부의 건강은 내·외적 요인에 따라 항상 변화할 수 있다. 즉 연령이나 기후 같은 외부환경, 식품섭취, 수면이나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신체적 질환 등은 피부 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습관이나 식습관 또는 피부관리는 이상적인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바람직하지 못한 다른 피부유형으로 변화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안면 피부는 어떻게 분류되는가?
외부의 자극이나 피부의 pH에 맞지 않는 제제를 사용하여 이것이 변화되었을 때 피부는 스스로 본래의 산성도를 회복하여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조혜명 외, 2005). 안면 피부는 각 개인에 따라 특유의 상태를 가지고 있지만 그 유형은 일반적으로 피지분비량, 즉 피지선과 한선의 기능 감소와 증가에 따라 중성 피부(normal skin), 건성 피부(dry skin), 지성 피부(oily skin) 및 복합성 피부(combination skin)의 네 가지 유형으로 크게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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