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의 목적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효 율적인 피부관리 행위가 요구된다. 특히 피부관리 단계 중 세안은 가장 중요하면서 도 필수적인 과정으로 다양한 화장품과 방법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효 율적인 세안방법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세안단계 및 사용제품의 유용성 평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피부관리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딥 클렌징의 방법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고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비침습적 측정방 법을 이용하여 피부상태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 소재의 K여대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0일간이었으며, 측정조건은 평균 ...
피부미용의 목적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효 율적인 피부관리 행위가 요구된다. 특히 피부관리 단계 중 세안은 가장 중요하면서 도 필수적인 과정으로 다양한 화장품과 방법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효 율적인 세안방법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세안단계 및 사용제품의 유용성 평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피부관리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딥 클렌징의 방법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고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비침습적 측정방 법을 이용하여 피부상태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 소재의 K여대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0일간이었으며, 측정조건은 평균 상대습도 60±5%, 평균기온 22± 2℃로 설정된 항온 . 항습실에서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딥클렌저는 고마쥐 (Gommage), 스크럽(Scrub), 효소(Enzyme)로 제형이 다른 3가지 제형의 제품을 선 정하여 실험하였다. 실험은 실험자의 얼굴을 정 중앙에서 좌 . 우로 나누어 오른쪽 은 실험군, 왼쪽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실험 1은 딥클렌저의 제형별(고마쥐, 스크럽, 효소), 실험 2는 효소 적용온도 별 (30℃, 40℃, 50℃), 실험 3은 효소의 스티머 적용시간별(5분, 10분, 15분 )에 따른 안면부위의 피부상태 변화값을 관찰하였다. 피부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수분은 Corneometer CM825, 유분은 Sebummeter SM810, 홍반은 Mexameter MX 18, 피부결은 Cham View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Kruskal-Wallis test, 반복측정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실험 1의 결과, 수분지수와 유분지수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높은 감소를 나타내 어 시점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수분지수의 감소는 효소군, 고마쥐군, 스크럽군 의 순이었으며, 유분지수는 고마쥐군, 스크럽군, 효소군 순으로 감소를 나타내었다. 2시간 경과 시점에서는 세 군 모두 수분과 유분지수가 회복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홍반지수는 고마쥐군에서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다. 피부결 의 개선 효과는 규칙도, 선명도, 소구 . 소릉 너비 상태가 고마쥐군, 스크럽군, 효소 군의 순으로 호전된 상태를 보였으며 시점간, 군간, 교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 타내었다. 실험 2의 결과, 수분지수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이마부위는 50℃군에서 볼부위 는 40℃군에서 가장 높은 수분지수 감소를 나타내어 시점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 다. 유분지수는 이마와 볼부위 모두 50℃군에서 가장 많은 감소를 보였으며 시점 간, 군간, 교호작용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피부결은 적용 2시간 후 시점에서 30℃군, 40℃군, 50℃군의 순으로 개선되었으며 시점간,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 실험 3의 결과, 수분지수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스티 머 10분군이 가장 높은 감소를 보였으며 2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세 군 모두 수 분지수가 회복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유분지수는 이마부위에서 15분군이 볼부위는 10분군에서 적용 후 30분 시점에서 가장 높은 감소를 보여 시점간에 유의한 차이 를 보였다. 피부결은 적용 2시간 후 시점에서 10분군에서 가장 많은 개선을 보였으 며, 시점간, 군간, 교호작용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상기의 연구 결과를 요약해 보면, 딥 클렌징 단계를 적용했을 때 피부표면의 수 분과 유분 감소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가장 높은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2시간 경과 시점에서는 피부상태가 복원됨을 관찰할 수 있었고, 피부결의 개선 효과를 검 증할 수 있었다. 또한 딥 클렌징 단계는 피부자극 지표인 홍반 등의 변화값에 유의 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아 안전하고 유용하게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피부의 민감화를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즉시적 딥 클렌징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고마쥐 제형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며, 효소군이 홍반값에 영향이 가장 극미하게 나타나 민감한 피부상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딥클렌저 제형 이라고 생각된다. 효소 딥클렌저의 적용 조건은 40℃~50℃의 물의 온도를 유지하 여 혼합하고, 스티머의 사용은 10분 정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 다.
피부미용의 목적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효 율적인 피부관리 행위가 요구된다. 특히 피부관리 단계 중 세안은 가장 중요하면서 도 필수적인 과정으로 다양한 화장품과 방법을 이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효 율적인 세안방법을 제안하기 위해서는 세안단계 및 사용제품의 유용성 평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본 연구는 피부관리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딥 클렌징의 방법에 따른 효과를 검증하고 효율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자 시도되었으며, 비침습적 측정방 법을 이용하여 피부상태 변화를 관찰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 소재의 K여대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05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0일간이었으며, 측정조건은 평균 상대습도 60±5%, 평균기온 22± 2℃로 설정된 항온 . 항습실에서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딥클렌저는 고마쥐 (Gommage), 스크럽(Scrub), 효소(Enzyme)로 제형이 다른 3가지 제형의 제품을 선 정하여 실험하였다. 실험은 실험자의 얼굴을 정 중앙에서 좌 . 우로 나누어 오른쪽 은 실험군, 왼쪽은 대조군으로 하였다. 실험 1은 딥클렌저의 제형별(고마쥐, 스크럽, 효소), 실험 2는 효소 적용온도 별 (30℃, 40℃, 50℃), 실험 3은 효소의 스티머 적용시간별(5분, 10분, 15분 )에 따른 안면부위의 피부상태 변화값을 관찰하였다. 피부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수분은 Corneometer CM825, 유분은 Sebummeter SM810, 홍반은 Mexameter MX 18, 피부결은 Cham View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0.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Kruskal-Wallis test, 반복측정으로 분석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실험 1의 결과, 수분지수와 유분지수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높은 감소를 나타내 어 시점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수분지수의 감소는 효소군, 고마쥐군, 스크럽군 의 순이었으며, 유분지수는 고마쥐군, 스크럽군, 효소군 순으로 감소를 나타내었다. 2시간 경과 시점에서는 세 군 모두 수분과 유분지수가 회복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홍반지수는 고마쥐군에서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다. 피부결 의 개선 효과는 규칙도, 선명도, 소구 . 소릉 너비 상태가 고마쥐군, 스크럽군, 효소 군의 순으로 호전된 상태를 보였으며 시점간, 군간, 교호작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 타내었다. 실험 2의 결과, 수분지수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이마부위는 50℃군에서 볼부위 는 40℃군에서 가장 높은 수분지수 감소를 나타내어 시점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 다. 유분지수는 이마와 볼부위 모두 50℃군에서 가장 많은 감소를 보였으며 시점 간, 군간, 교호작용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피부결은 적용 2시간 후 시점에서 30℃군, 40℃군, 50℃군의 순으로 개선되었으며 시점간,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 였다. 실험 3의 결과, 수분지수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고, 스티 머 10분군이 가장 높은 감소를 보였으며 2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세 군 모두 수 분지수가 회복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유분지수는 이마부위에서 15분군이 볼부위는 10분군에서 적용 후 30분 시점에서 가장 높은 감소를 보여 시점간에 유의한 차이 를 보였다. 피부결은 적용 2시간 후 시점에서 10분군에서 가장 많은 개선을 보였으 며, 시점간, 군간, 교호작용은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상기의 연구 결과를 요약해 보면, 딥 클렌징 단계를 적용했을 때 피부표면의 수 분과 유분 감소는 적용 30분 후 시점에서 가장 높은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2시간 경과 시점에서는 피부상태가 복원됨을 관찰할 수 있었고, 피부결의 개선 효과를 검 증할 수 있었다. 또한 딥 클렌징 단계는 피부자극 지표인 홍반 등의 변화값에 유의 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아 안전하고 유용하게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피부의 민감화를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즉시적 딥 클렌징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고마쥐 제형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며, 효소군이 홍반값에 영향이 가장 극미하게 나타나 민감한 피부상태에도 적용할 수 있는 딥클렌저 제형 이라고 생각된다. 효소 딥클렌저의 적용 조건은 40℃~50℃의 물의 온도를 유지하 여 혼합하고, 스티머의 사용은 10분 정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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