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도시, 중·소도시 및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부 25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돼지고기의 선호도, 부위별 선호도, 구매장소, 구매요인, 포장단위, 등급제의 인지도 등을 조사·분석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람직한 유통판매와 구매행태를 형성 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고기 선호도에서 전체응답자의 60.80%가 「매우 좋아 하거나 좋아한다」로...
본 연구는 대도시, 중·소도시 및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부 25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돼지고기의 선호도, 부위별 선호도, 구매장소, 구매요인, 포장단위, 등급제의 인지도 등을 조사·분석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람직한 유통판매와 구매행태를 형성 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고기 선호도에서 전체응답자의 60.80%가 「매우 좋아 하거나 좋아한다」로 가장 많이 응답하여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육류중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으나, 학력이 높을수록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활지별로도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지만 대도시와 중·소도시 거주자보다는 농촌거주자가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득계층별로도 유의한 차이 없이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주부 56.40%가 돼지고기 부위중 「삼겹살」을 가장 선호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력별 선호도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는데, 초·중 학력자는 「삼겹살」(57.14%)과 목살(28.57%)순으로 선호하였으나, 고졸 학력자는 「삼겹살」(59.18%)과 등심·안심(22.45%)순이었으며, 대졸학력자는 「삼겹살」(53.64%)과 목살(21.82%)을 선호하였다. 생활지역별로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p<0.001)가 인정되었는데, 대도시 거주자(51.65%), 중·소도시 거주자(62.50%)및 농촌거주자(57.14%)모두「삼겹살」을 가장 선호하는 부위임을 알 수 있었다. 소득별로는 유의한 차이는 없이 저소득에서는 「삼겹살」을 가장 선호하나(62.50%), 소득이 높을수록 「등심·안심」을 가장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3. 돼지고기 구매장소는 전체 응답자중 45.02%가 「대형유통점」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력별 분석에서는 통계적 유의차(p<0.05)를 보였는데, 초·중졸 학력자(54.76%)와 고졸 학력자(52.0%) 모두 「정육점」, 그리고 대졸이상 학력자는 「대형유통점」(58.72%)에서 각각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지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는데, 대도시 거주자와 중·소도시 거주자는 각각 「정육점」(46.74%)과 「대형 유통점」(50.0%)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농촌 거주자는 「정육점」(43.75%)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돼지고기 구매 장소의 선택요인으로는 전체응답자의 40.16%가 「품질 신뢰도」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학력별 분석에서는 유의성은 없으나 학력이 높을수록 더욱 품질을 보고 구매장소를 결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지별로도 유의차는 없었으나, 농촌 보다는 대도시 거주자가, 그리고 저소득층 보다는 고소득 가구에서 각각 모두 「품질 신뢰도」를 가장 믿고 구매장소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돼지고기 1회 구매시 적정 포장단위는 「600g」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54.58%). 학력별 포장단위로는 유의한 차이는 없지만, 600g포장단위는 대졸 학력자(54.58%)보다는 초·중졸학력자 (69.05%)집단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생활지별 분석에서는 고도로 유의한 차이(p<0.001)가 인정되었다. 대도시 거주자의 적정 포장 단위는 「400g」(36.96%), 그리고 농촌거주자는 「600g」(66.96%)이라고 응답하였다. 소득별로는 유의성은 없지만 모든 소득계층에서 「600g」을 적정한 포장 단위라고 응답하였으나 고소득층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6. 돼지도체 등급제의 인지도 평균은 「2.97」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학력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초·중졸 학력자는 「3.10점」, 대졸학력자 「2.97점」 순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등급제의 인지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생활지별로도 유의차는 없으나 농촌이나 중·소도시 거주자 보다 대도시 거주자가 「3.09점」으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소득별로는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3,000만원 미만 가구에서는 「2.89점」으로 가장 낮은 반면에 7,000만원 이상에서는 높은 「3.64점」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등급제를 더 많이 인지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는 대도시, 중·소도시 및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는 주부 25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돼지고기의 선호도, 부위별 선호도, 구매장소, 구매요인, 포장단위, 등급제의 인지도 등을 조사·분석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바람직한 유통판매와 구매행태를 형성 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그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돼지고기 선호도에서 전체응답자의 60.80%가 「매우 좋아 하거나 좋아한다」로 가장 많이 응답하여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육류중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차는 없으나, 학력이 높을수록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활지별로도 유의성있는 차이는 없지만 대도시와 중·소도시 거주자보다는 농촌거주자가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소득계층별로도 유의한 차이 없이 소득이 높은 가구일수록 돼지고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2. 주부 56.40%가 돼지고기 부위중 「삼겹살」을 가장 선호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력별 선호도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는데, 초·중 학력자는 「삼겹살」(57.14%)과 목살(28.57%)순으로 선호하였으나, 고졸 학력자는 「삼겹살」(59.18%)과 등심·안심(22.45%)순이었으며, 대졸학력자는 「삼겹살」(53.64%)과 목살(21.82%)을 선호하였다. 생활지역별로도 고도의 통계적 유의차(p<0.001)가 인정되었는데, 대도시 거주자(51.65%), 중·소도시 거주자(62.50%)및 농촌거주자(57.14%)모두「삼겹살」을 가장 선호하는 부위임을 알 수 있었다. 소득별로는 유의한 차이는 없이 저소득에서는 「삼겹살」을 가장 선호하나(62.50%), 소득이 높을수록 「등심·안심」을 가장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3. 돼지고기 구매장소는 전체 응답자중 45.02%가 「대형유통점」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력별 분석에서는 통계적 유의차(p<0.05)를 보였는데, 초·중졸 학력자(54.76%)와 고졸 학력자(52.0%) 모두 「정육점」, 그리고 대졸이상 학력자는 「대형유통점」(58.72%)에서 각각 가장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지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는데, 대도시 거주자와 중·소도시 거주자는 각각 「정육점」(46.74%)과 「대형 유통점」(50.0%)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농촌 거주자는 「정육점」(43.75%)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돼지고기 구매 장소의 선택요인으로는 전체응답자의 40.16%가 「품질 신뢰도」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학력별 분석에서는 유의성은 없으나 학력이 높을수록 더욱 품질을 보고 구매장소를 결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지별로도 유의차는 없었으나, 농촌 보다는 대도시 거주자가, 그리고 저소득층 보다는 고소득 가구에서 각각 모두 「품질 신뢰도」를 가장 믿고 구매장소를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5. 돼지고기 1회 구매시 적정 포장단위는 「600g」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54.58%). 학력별 포장단위로는 유의한 차이는 없지만, 600g포장단위는 대졸 학력자(54.58%)보다는 초·중졸학력자 (69.05%)집단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생활지별 분석에서는 고도로 유의한 차이(p<0.001)가 인정되었다. 대도시 거주자의 적정 포장 단위는 「400g」(36.96%), 그리고 농촌거주자는 「600g」(66.96%)이라고 응답하였다. 소득별로는 유의성은 없지만 모든 소득계층에서 「600g」을 적정한 포장 단위라고 응답하였으나 고소득층에서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6. 돼지도체 등급제의 인지도 평균은 「2.97」점으로 보통 수준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학력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초·중졸 학력자는 「3.10점」, 대졸학력자 「2.97점」 순으로 학력이 낮을수록 등급제의 인지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생활지별로도 유의차는 없으나 농촌이나 중·소도시 거주자 보다 대도시 거주자가 「3.09점」으로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다. 소득별로는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는데, 3,000만원 미만 가구에서는 「2.89점」으로 가장 낮은 반면에 7,000만원 이상에서는 높은 「3.64점」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등급제를 더 많이 인지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and analyze consumer's attitudes of pork. Data were gathered through questionaries from a total of 252 housewives throughout Jan. to Feb., 2008.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60.80%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liked pork very much and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and analyze consumer's attitudes of pork. Data were gathered through questionaries from a total of 252 housewives throughout Jan. to Feb., 2008.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60.80%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liked pork very much and a little. There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educational level, living area, and yearly income group, respectively. 2. 56.40%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lived belly of pork very much. The preference of pork leancuts appeared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educational level(p<0.01) and living area group(p<0.001) except yearly income group. 3. 45.02%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purchased a great deal of pork in big discount mart.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mong educational level group(p<0.01), but not found among living area and yearly income group in purchasing places, respectively. 4. 40.16%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indicated quality reliability as the selective factors for determination of purchasing pork.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respectively. 5. 54.58% of respondents hoped that the appropriate unit of pork package was wrapped with the weight of 600g on purchasing at one time. There was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living area group(p<0.001). However, th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 all found among educational level group, and yearly income group.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and analyze consumer's attitudes of pork. Data were gathered through questionaries from a total of 252 housewives throughout Jan. to Feb., 2008. The results obtained were as follows; 1. 60.80%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liked pork very much and a little. There a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educational level, living area, and yearly income group, respectively. 2. 56.40%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lived belly of pork very much. The preference of pork leancuts appeared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educational level(p<0.01) and living area group(p<0.001) except yearly income group. 3. 45.02%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purchased a great deal of pork in big discount mart. The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mong educational level group(p<0.01), but not found among living area and yearly income group in purchasing places, respectively. 4. 40.16% of consumers responded that they indicated quality reliability as the selective factors for determination of purchasing pork.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ree groups, respectively. 5. 54.58% of respondents hoped that the appropriate unit of pork package was wrapped with the weight of 600g on purchasing at one time. There was highl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living area group(p<0.001). However, the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not all found among educational level group, and yearly incom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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