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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고령사회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의 구강보건관리가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짐에 따라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증진시키는데 참고할 기초자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어 구강의 대표적인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과 관련된 노인스스로의 인지상태를 조사하여 노인구강보건정책과 사업개발에 활용하고자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연구의 대상자는 건강면접조사를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3,730명 중 건강면접조사 완료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보건의식행태조사가 완료된 대상자 1,097명에서 영양조사까지 완료된 65세 이상 노인 1,013명이 연구대상이다. 결론:1.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여자가 60.0%, 남자가 40.0%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연령은 65-69세가 41.0%, 70-74세가 30.6%, 75세 이상이 28.4%였다. 2. 지난 1년간 본인이 인지한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유무는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치아와 의치가 없는 사람이, 지난 1년간 ...

연구목적:고령사회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의 구강보건관리가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짐에 따라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유지하고 증진시키는데 참고할 기초자료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되어 구강의 대표적인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과 관련된 노인스스로의 인지상태를 조사하여 노인구강보건정책과 사업개발에 활용하고자 본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대상:연구의 대상자는 건강면접조사를 완료한 65세 이상 노인 3,730명 중 건강면접조사 완료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보건의식행태조사가 완료된 대상자 1,097명에서 영양조사까지 완료된 65세 이상 노인 1,013명이 연구대상이다. 결론:1.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여자가 60.0%, 남자가 40.0%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연령은 65-69세가 41.0%, 70-74세가 30.6%, 75세 이상이 28.4%였다. 2. 지난 1년간 본인이 인지한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유무는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치아와 의치가 없는 사람이, 지난 1년간 씹기 문제가 없는 사람이 높았다. 3. 독립변수 중 구강상태와 지난 1년간 본인이 인지한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과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치아와 의치가 없는 사람이, 지난 1년간 씹기 문제가 없는 사람이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의 위험성을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