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부모의 생활습관을 분석하여 소아청소년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부모의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이환률을 감소시켜서 사회경제적인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는데 정책적으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만19세미만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 모두 존재하는 가정과 편부, 편모에 존재하는 가정 가운데 검진 조사에서 신장과 체중이 측정된 소아청소년 1,896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한국 소아의 표준발육치의 성별, 연령별 체질량 지수 ...
목적 : 부모의 생활습관을 분석하여 소아청소년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부모의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이환률을 감소시켜서 사회경제적인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는데 정책적으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만19세미만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 모두 존재하는 가정과 편부, 편모에 존재하는 가정 가운데 검진 조사에서 신장과 체중이 측정된 소아청소년 1,896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한국 소아의 표준발육치의 성별, 연령별 체질량 지수백분위수를 기준으로 85백분위수미만을 정상군(1,491명)으로 85백분위수이상을 비만아/과체중아들을 비만군(405명)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들의 보건의식행태조사와 검진조사, 영양조사에서 식생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소아청소년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1) 19세미만 소아청소년 아버지의 연령은 40-49세, 어머니는 나이가 많을수록 소아청소년 비만 발생위험이 높았고 어머니의 비 육체직업군일 때 소아청소년비만 발생위험이 높았다. 가족수는 4인 가족이하일 때, 맞벌이 가정일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BMI가 25이상일 때 소아청소년 비만 발생위험이 높았다. 2) 부모의 생활습관은 전반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왔으나 아버지의 주관적 체격인식과 어머니의 주관적 체격인식인 경우 매우비만한편일수록 소아청소년 발생위험이 높았고 성인 지난 1년간 체중조절여부에서는 줄이려고 노력할수록, 체중변화여부에서는 체중이 감소했다 일때 소아청소년 비만발생위험이 증가했다. 3) 소아청소년의 주중 TV 시청시간은 정상군은 평균 1.9시간, 비만군은 평균2.1시간이었고 주말 TV 시청시간은 정상군은 평균2.9시간, 비만군은 3.3시간이었으며, 주중 컴퓨터시간은 정상군은 평균 1시간, 비만군은 평균 1.3시간이었고 주말 컴퓨터시간은 정상군은 평균1.5시간, 비만군은 평균 1.9시간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4) 식생활에서는 소아청소년인 경우 조사 1일전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가족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비만 발생위험이 낮게 나타났고 아버지인 경우 조사 1일전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와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소아청소년 비만발생위험이 낮았으며, 간식 회수가 하루 3회 이상일 때 비만 발생위험이 높았다. 어머니인 경우 식사를 습관적으로 결식하는 경우와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 비만 발생위험이 낮았다.
결론 : 부모가 비만이면 소아청소년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부모의 생활습관 및 식생활을 바람직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비만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만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주제어 : 부모, 사회경제상태, 소아비만, 생활습관
목적 : 부모의 생활습관을 분석하여 소아청소년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부모의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이환률을 감소시켜서 사회경제적인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는데 정책적으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만19세미만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 모두 존재하는 가정과 편부, 편모에 존재하는 가정 가운데 검진 조사에서 신장과 체중이 측정된 소아청소년 1,896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한국 소아의 표준발육치의 성별, 연령별 체질량 지수 백분위수를 기준으로 85백분위수미만을 정상군(1,491명)으로 85백분위수이상을 비만아/과체중아들을 비만군(405명)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들의 보건의식행태조사와 검진조사, 영양조사에서 식생활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소아청소년비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1) 19세미만 소아청소년 아버지의 연령은 40-49세, 어머니는 나이가 많을수록 소아청소년 비만 발생위험이 높았고 어머니의 비 육체직업군일 때 소아청소년비만 발생위험이 높았다. 가족수는 4인 가족이하일 때, 맞벌이 가정일 때, 아버지와 어머니의 BMI가 25이상일 때 소아청소년 비만 발생위험이 높았다. 2) 부모의 생활습관은 전반적으로 유의하지 않게 나왔으나 아버지의 주관적 체격인식과 어머니의 주관적 체격인식인 경우 매우비만한편일수록 소아청소년 발생위험이 높았고 성인 지난 1년간 체중조절여부에서는 줄이려고 노력할수록, 체중변화여부에서는 체중이 감소했다 일때 소아청소년 비만발생위험이 증가했다. 3) 소아청소년의 주중 TV 시청시간은 정상군은 평균 1.9시간, 비만군은 평균2.1시간이었고 주말 TV 시청시간은 정상군은 평균2.9시간, 비만군은 3.3시간이었으며, 주중 컴퓨터시간은 정상군은 평균 1시간, 비만군은 평균 1.3시간이었고 주말 컴퓨터시간은 정상군은 평균1.5시간, 비만군은 평균 1.9시간이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왔다. 4) 식생활에서는 소아청소년인 경우 조사 1일전 아침식사를 하는 경우, 가족과 함께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비만 발생위험이 낮게 나타났고 아버지인 경우 조사 1일전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와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경우가 소아청소년 비만발생위험이 낮았으며, 간식 회수가 하루 3회 이상일 때 비만 발생위험이 높았다. 어머니인 경우 식사를 습관적으로 결식하는 경우와 가족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경우 비만 발생위험이 낮았다.
결론 : 부모가 비만이면 소아청소년이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아청소년의 비만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므로 부모의 생활습관 및 식생활을 바람직하게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비만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비만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주제어 : 부모, 사회경제상태, 소아비만, 생활습관
주제어
#부모 사회경제상태 소아비만 생활습관 parents social economic state childhood obesity living habits
학위논문 정보
저자
강은미
학위수여기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발행연도
2008
총페이지
v, 40 p.
키워드
부모 사회경제상태 소아비만 생활습관 parents social economic state childhood obesity living habits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