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노인학대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고, 노인학대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연구는 시작되었다. 실제로 2006년 한 해 동안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접수 된 총 건수는 3,996건이며, 이 중 학대사례는 2,274건으로 전체의 56.9%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노인학대가 심각하였다. 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본 연구는 다양한 이론은 검토한 후 2007년 10월 29일부터 2007년 11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하였고, 여기에서 수집된 설문지 500부 중 170부를 통계분석 하였다. 통계분석은 노인들의 학대 실태와 학대에 차이를 주는 변수 그리고 영향을 주는 변수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통계방법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학대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
날로 노인학대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고, 노인학대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연구는 시작되었다. 실제로 2006년 한 해 동안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접수 된 총 건수는 3,996건이며, 이 중 학대사례는 2,274건으로 전체의 56.9%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노인학대가 심각하였다. 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본 연구는 다양한 이론은 검토한 후 2007년 10월 29일부터 2007년 11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하였고, 여기에서 수집된 설문지 500부 중 170부를 통계분석 하였다. 통계분석은 노인들의 학대 실태와 학대에 차이를 주는 변수 그리고 영향을 주는 변수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통계방법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학대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어떤 변수에 따라 각각의 학대(단일학대, 중복학대) 차이를 보이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t-검증과 일원배치변량분석을 하였다. 독립변수가 3집단인 경우는 Duncan으로 사후검증을 하여 집단간 차이를 심도 있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대의 종류는 신체적 학대, 심리적 학대, 재정적 학대, 방임이라는 학대종류를 선택했고 다시 중복학대가 발생했는지 조사하여 중복학대를 추가하였다. 이런 학대에 개인적 위험요인, 가족환경요인, 사회문화적 요인 등이 통계적으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통계적 차이가 있는 변수들은 다시 위와 같은 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계분석을 한 연구이다. 이러한 실태 및 차이와 영향력을 검증하여 사회복지 정책과 실천현장에서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대는 최소 27.6%에서 최대 89.9%까지 학대를 받고 있었다. 신체적 학대 85명(50.6%), 심리적 학대 143명(89.9%), 재정적 학대 45명(27.6%), 방임 114명(71.2%)으로 나타나 심리적 학대가 가장 많았다. 중복학대는 PN 학대가 97명(57.0%), BP 학대 74명(43.5%), BN 학대 68명(40.0%)으로 많았고, 3가지 중복 학대를 받는 것은 BPN 학대 59명(34.7%)으로 두 가지 중복학대인 BF 학대(25명, 14.7%)나 FN학대(33명, 19.4%)보다 오히려 많았다. 학대에 차이를 준 변수들을 보면, 개인적 요인에서는 주로 노인의 교육정도와 소득이 거의 모든 학대 유형에 차이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성, 종교, 배우자 유무 등은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은 변수들이었다. 가족환경적 요인 중에서는 가해자의 교육수준, 노인과의 관계, 직업종류, 정신질환, 학대목격경험, 학대목격여부, 가족결속도, 가족간 만족도 등이 차이를 주는 변수였다. 그러나 연령, 취업여부, 종교, 음주여부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가 되지 못했다. 사회문화적 요인 중에서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비교적 차이를 주는 변수였다. 노인차별주의나 가족주의도 차이를 주는 변수였지만 몇 가지의 학대에만 머물렀다. 학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들만 추출하여 회귀분석을 한 결과, 어떤 변수가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개인적 요인에서는 연령은 재정학대에, 교육정도는 방임에, 소득은 신체적 학대에, 배우자 유무 PN학대에 , 의존성은 심리적 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노인의 건강은 영향요인이 아니었다. 가족환경적 요인은 성이 신체적 학대에 교육정도는 재정학대에 노인과의 관계는 보다 많은 학대(심리, 방임, BP, BN, PN, PF, BPN학대)에 영향을 미쳤고, 직업은 방임, 정신질환도 많은 학대(신체, 심리, BP, PF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음주문제는 재정학대에 영향을 미쳤고, 학대목격경험이 영향을 미친 학대(신체, 방임, BP, PN, PF, FN, BPN학대)는 많았다. 그리고 가족결속은 재정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BP, BN, PN, PF, FN, BPN학대 등 주로 중복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사회문화적 요인중에서는 사회적 지지만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사회복지 정책적 함의와 실천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개인적 위험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교육과 소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주로 저학력 노인들과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들이 학대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둘째, 가족환경적 요인에서 가해자의 여러 변수를 고려해 본다면, 가족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건강가정육성법에 기초한 가족제도를 강화하여 노인학대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 가정에서 학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학대가 세대간 전수되지 않도록 가정폭력법을 엄하게 적용하여 폭력은 악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 정신질환의 문제로 인하여 폭력이 발생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정신보건센터를 추가로 건립하여 정신적인 문제를 수시로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사환경적 요인에 따른 정책적 함의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약한 가정으로부터 학대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해자 교육이 의무화 되어 노인학대를 재발하지 않도록 가정폭력법의 내용 수정이 필요하다. 학대 가해자는 의무적으로 지역사회봉사 등을 하게 하고, 후견인제도 등을 신설하여 상담하고 보호하는 것이 필As a seriousness of elder abuse increasingly grows and social issues stemming from it gradually evolve, I started this research. Indeed, in the whole year of 2006 alone, the total cases reported with the elderly-protection agencies across the nation were 3,996 and the abuse among the cases was 2,274, which accounted for 56.9% of the total, showing a seriousness of elder abuse. Perceiving it, I reviewed diverse theories and conducted a survey on Oct. 29 - Nov.10, 2007, further analyzing the 170 out of the total 500 questionnaires collected in statistical analysis. In analysis, I tried to reveal the variables which make a difference on the senior abuse situation and abuse and the variables which have an influence on them. In order to be aware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target surveyed and an abuse situation,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Also, in order to see a difference among elder abuses(single abuse, overlapping abuse) depending on the variable, I used t-test and one-way ANOVA. In the event that anindependent variable is 3 groups, I conducted a post-test in Duncan and made a deep difference among groups. In the study, the type of abuses was divided into Physical Abuse, Psychological Abuse, Financial Abuse and Neglect and further investigated as to whether an overlapping abuse occurred or not, adding an overlapping abuse to the type of abuses. The study is on the difference which the personal risk, family environment and social · cultural factors have on those abuses in statistics and the difference which in turn, the variables with such s statistical difference have on the dependent variables. This study intends to test this situation, difference and influence and as a result , to seek a countermeasure which could prevent · treat elder abuse in the field which practices a social work policy. The finding of the study revealed that those responded had been abused from the minimum 27.6% to the maximum 89.9%. The study showed that those who suffered a physical abuse was 85 persons, or 50.6%, followed by psychological abuse with 143 persons (89.9%), financial abuse with 45 persons(27.6%) and neglect with 114 persons (71.2%), psychological taking up a lion's share. In overlapping abuse, PN abuse sufferers were 97 (57.0%), BP with 74명(43.5%) abd BN with 68명(40.0%). Those who suffered 3 overlapping abuses were 59 persons, or 34.7% with a BPN abuse, which was larger than an BF abuse with 25 persons or, 14.7% or a FN abuse with 33 persons, or 19.4%, both being an overlapping abuse. Looking to the variables which have an influence on abuses, I found that in the individual factor, mainly,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education and income levels of the elderly in the almost every abuse type. The variables, such as sex, religion and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were no difference. In the family environment variables, there was a minor difference in the education level of the attackers, relationship with an aged person, a type of job, a mental disease, abuse-witnessing experience, whether you witnessed an abuse or not, cohesiveness of family members and satisfaction among family members. However, the variables like age, employment, religion and drinking were no difference. In the social ·cultural variables, a social support system worked as a variable which had some impact on abuses. A discrimination against the aged or familism was also a differential variable but such variables were only limited to some abuse. In the regression analysis which only sorted out the variables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 tried to find the variables which had an influence on elder abuse. As a result, I found that in the individual factor, age had a impact on a financial abuse, a education level on neglect, income on a physical abuse,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on a PN abuse and dependency on a psychological abuse. The health of the aged did not influence on elder abuse. In the family environment factor, sex had an impact on a physical abuse, a education level on a financial abuse and a relationship with the aged on more abuses (psychological abuse, neglect, BP, BN, PN, PF and BPN abuses). A job(occupation) had an influence on neglect and a mental disease also had an impact on lots of abuses (physical, psychological, BP and PF abuses). Drinking issues influenced a financial abuse and an abuse-witnessing experience widely impacted the physical abuse, neglect, BP, PN, PF, FN and BPN abuses. The satisfaction among family members mainly had an impact on an overlapping abuse, such as BP, BN, PN, PF, FN and BPN abuses. In the social · cultural factors, a social support system only influenced elder abuse. Based on this finding, I suggest implications with a social work policy and practices as follows: First, the way for resolving a personal risk would seek with an institutional method for settling the education and income issues. As the elderly people whose educational and income level is lower were found to have been more abused, the countermeasure for this is required. Secondly, taking several variables of the attackers into consideration in the family environment factors, elder abuse should be reduced by strengthening a family system based on the Act for Nurturing Healthy Families in order to improve a relation among family members. Also, in order to prevent abuses from occurring in a family in advance and by doing so, so that such abuses may not be inherit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he Family Violence Act should be strictly applied and a perception of " violences are an evil," should be incarnated. Further, as violences caused by a mental disease occur, a spiritual health center in the local communities should be additionally established and served as a system which makes it possible to from time to time consult for spiritual issues. Thirdly, in connection with a social policy implication due to a social environment factor, as eld
날로 노인학대의 심각성이 증대되고 있고, 노인학대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 연구는 시작되었다. 실제로 2006년 한 해 동안 전국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고접수 된 총 건수는 3,996건이며, 이 중 학대사례는 2,274건으로 전체의 56.9%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노인학대가 심각하였다. 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본 연구는 다양한 이론은 검토한 후 2007년 10월 29일부터 2007년 11월 10일까지 본 조사를 하였고, 여기에서 수집된 설문지 500부 중 170부를 통계분석 하였다. 통계분석은 노인들의 학대 실태와 학대에 차이를 주는 변수 그리고 영향을 주는 변수를 밝혀내고자 하였다. 통계방법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학대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어떤 변수에 따라 각각의 학대(단일학대, 중복학대) 차이를 보이는지 파악하기 위하여 t-검증과 일원배치변량분석을 하였다. 독립변수가 3집단인 경우는 Duncan으로 사후검증을 하여 집단간 차이를 심도 있게 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대의 종류는 신체적 학대, 심리적 학대, 재정적 학대, 방임이라는 학대종류를 선택했고 다시 중복학대가 발생했는지 조사하여 중복학대를 추가하였다. 이런 학대에 개인적 위험요인, 가족환경요인, 사회문화적 요인 등이 통계적으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통계적 차이가 있는 변수들은 다시 위와 같은 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통계분석을 한 연구이다. 이러한 실태 및 차이와 영향력을 검증하여 사회복지 정책과 실천현장에서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결과 학대는 최소 27.6%에서 최대 89.9%까지 학대를 받고 있었다. 신체적 학대 85명(50.6%), 심리적 학대 143명(89.9%), 재정적 학대 45명(27.6%), 방임 114명(71.2%)으로 나타나 심리적 학대가 가장 많았다. 중복학대는 PN 학대가 97명(57.0%), BP 학대 74명(43.5%), BN 학대 68명(40.0%)으로 많았고, 3가지 중복 학대를 받는 것은 BPN 학대 59명(34.7%)으로 두 가지 중복학대인 BF 학대(25명, 14.7%)나 FN학대(33명, 19.4%)보다 오히려 많았다. 학대에 차이를 준 변수들을 보면, 개인적 요인에서는 주로 노인의 교육정도와 소득이 거의 모든 학대 유형에 차이를 보였음을 알 수 있었다. 성, 종교, 배우자 유무 등은 전혀 차이를 보이지 않은 변수들이었다. 가족환경적 요인 중에서는 가해자의 교육수준, 노인과의 관계, 직업종류, 정신질환, 학대목격경험, 학대목격여부, 가족결속도, 가족간 만족도 등이 차이를 주는 변수였다. 그러나 연령, 취업여부, 종교, 음주여부 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가 되지 못했다. 사회문화적 요인 중에서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비교적 차이를 주는 변수였다. 노인차별주의나 가족주의도 차이를 주는 변수였지만 몇 가지의 학대에만 머물렀다. 학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변수들만 추출하여 회귀분석을 한 결과, 어떤 변수가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개인적 요인에서는 연령은 재정학대에, 교육정도는 방임에, 소득은 신체적 학대에, 배우자 유무 PN학대에 , 의존성은 심리적 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노인의 건강은 영향요인이 아니었다. 가족환경적 요인은 성이 신체적 학대에 교육정도는 재정학대에 노인과의 관계는 보다 많은 학대(심리, 방임, BP, BN, PN, PF, BPN학대)에 영향을 미쳤고, 직업은 방임, 정신질환도 많은 학대(신체, 심리, BP, PF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음주문제는 재정학대에 영향을 미쳤고, 학대목격경험이 영향을 미친 학대(신체, 방임, BP, PN, PF, FN, BPN학대)는 많았다. 그리고 가족결속은 재정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가족관계 만족도는 BP, BN, PN, PF, FN, BPN학대 등 주로 중복학대에 영향을 미쳤다. 사회문화적 요인중에서는 사회적 지지만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사회복지 정책적 함의와 실천적 함의를 제안하였다. 개인적 위험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은 교육과 소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주로 저학력 노인들과 소득수준이 낮은 노인들이 학대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요구된다. 둘째, 가족환경적 요인에서 가해자의 여러 변수를 고려해 본다면, 가족간의 관계개선을 위해 건강가정육성법에 기초한 가족제도를 강화하여 노인학대를 줄여야 할 것이다. 또 가정에서 학대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여 학대가 세대간 전수되지 않도록 가정폭력법을 엄하게 적용하여 폭력은 악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 정신질환의 문제로 인하여 폭력이 발생되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정신보건센터를 추가로 건립하여 정신적인 문제를 수시로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사환경적 요인에 따른 정책적 함의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약한 가정으로부터 학대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해자 교육이 의무화 되어 노인학대를 재발하지 않도록 가정폭력법의 내용 수정이 필요하다. 학대 가해자는 의무적으로 지역사회봉사 등을 하게 하고, 후견인제도 등을 신설하여 상담하고 보호하는 것이 필As a seriousness of elder abuse increasingly grows and social issues stemming from it gradually evolve, I started this research. Indeed, in the whole year of 2006 alone, the total cases reported with the elderly-protection agencies across the nation were 3,996 and the abuse among the cases was 2,274, which accounted for 56.9% of the total, showing a seriousness of elder abuse. Perceiving it, I reviewed diverse theories and conducted a survey on Oct. 29 - Nov.10, 2007, further analyzing the 170 out of the total 500 questionnaires collected in statistical analysis. In analysis, I tried to reveal the variables which make a difference on the senior abuse situation and abuse and the variables which have an influence on them. In order to be aware of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target surveyed and an abuse situation, frequency analysis and descriptive statistics were used. Also, in order to see a difference among elder abuses(single abuse, overlapping abuse) depending on the variable, I used t-test and one-way ANOVA. In the event that anindependent variable is 3 groups, I conducted a post-test in Duncan and made a deep difference among groups. In the study, the type of abuses was divided into Physical Abuse, Psychological Abuse, Financial Abuse and Neglect and further investigated as to whether an overlapping abuse occurred or not, adding an overlapping abuse to the type of abuses. The study is on the difference which the personal risk, family environment and social · cultural factors have on those abuses in statistics and the difference which in turn, the variables with such s statistical difference have on the dependent variables. This study intends to test this situation, difference and influence and as a result , to seek a countermeasure which could prevent · treat elder abuse in the field which practices a social work policy. The finding of the study revealed that those responded had been abused from the minimum 27.6% to the maximum 89.9%. The study showed that those who suffered a physical abuse was 85 persons, or 50.6%, followed by psychological abuse with 143 persons (89.9%), financial abuse with 45 persons(27.6%) and neglect with 114 persons (71.2%), psychological taking up a lion's share. In overlapping abuse, PN abuse sufferers were 97 (57.0%), BP with 74명(43.5%) abd BN with 68명(40.0%). Those who suffered 3 overlapping abuses were 59 persons, or 34.7% with a BPN abuse, which was larger than an BF abuse with 25 persons or, 14.7% or a FN abuse with 33 persons, or 19.4%, both being an overlapping abuse. Looking to the variables which have an influence on abuses, I found that in the individual factor, mainly,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education and income levels of the elderly in the almost every abuse type. The variables, such as sex, religion and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were no difference. In the family environment variables, there was a minor difference in the education level of the attackers, relationship with an aged person, a type of job, a mental disease, abuse-witnessing experience, whether you witnessed an abuse or not, cohesiveness of family members and satisfaction among family members. However, the variables like age, employment, religion and drinking were no difference. In the social ·cultural variables, a social support system worked as a variable which had some impact on abuses. A discrimination against the aged or familism was also a differential variable but such variables were only limited to some abuse. In the regression analysis which only sorted out the variables which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 tried to find the variables which had an influence on elder abuse. As a result, I found that in the individual factor, age had a impact on a financial abuse, a education level on neglect, income on a physical abuse, existence or nonexistence of a spouse on a PN abuse and dependency on a psychological abuse. The health of the aged did not influence on elder abuse. In the family environment factor, sex had an impact on a physical abuse, a education level on a financial abuse and a relationship with the aged on more abuses (psychological abuse, neglect, BP, BN, PN, PF and BPN abuses). A job(occupation) had an influence on neglect and a mental disease also had an impact on lots of abuses (physical, psychological, BP and PF abuses). Drinking issues influenced a financial abuse and an abuse-witnessing experience widely impacted the physical abuse, neglect, BP, PN, PF, FN and BPN abuses. The satisfaction among family members mainly had an impact on an overlapping abuse, such as BP, BN, PN, PF, FN and BPN abuses. In the social · cultural factors, a social support system only influenced elder abuse. Based on this finding, I suggest implications with a social work policy and practices as follows: First, the way for resolving a personal risk would seek with an institutional method for settling the education and income issues. As the elderly people whose educational and income level is lower were found to have been more abused, the countermeasure for this is required. Secondly, taking several variables of the attackers into consideration in the family environment factors, elder abuse should be reduced by strengthening a family system based on the Act for Nurturing Healthy Families in order to improve a relation among family members. Also, in order to prevent abuses from occurring in a family in advance and by doing so, so that such abuses may not be inherit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he Family Violence Act should be strictly applied and a perception of " violences are an evil," should be incarnated. Further, as violences caused by a mental disease occur, a spiritual health center in the local communities should be additionally established and served as a system which makes it possible to from time to time consult for spiritual issues. Thirdly, in connection with a social policy implication due to a social environment factor, as 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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