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어린이, 청소년 전문 뮤지컬 극단인 SMC 스펀지 뮤지컬 컴퍼니에서 2002년부터 준비한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창작뮤지컬 제작 사례 연구를 다루려고 한다.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대본과 넘버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한국뮤지컬 뿐 아니라 해외 뮤지컬의 경우에도 어린이, 청소년 뮤지컬은「사운드 오브 뮤직」이나「올리버」,「애니」최근 작품인「빌리 엘리어트」등에 국한되어져 있고 아동극이나 가족 뮤지컬, 교육용 뮤지컬들은 이미 대중가요나 세련되어진 동요의 스타일에 익숙해져 버린 현 세대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호감을 사기에 적절한 작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초등, 중등 방과 후 프로그램 중에 뮤지컬 수업이 있다. 본인 단체의 교육생들의 과반 수 이상이 방과 후 뮤지컬에서 뮤지컬 수업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다. 무용의 경우 발레나 재즈댄스를 배웠었고 연기의 경우 교육연극에 기초한 연극놀이를 배웠는데 노래의 경우에는 거의 동요 아니면 키즈팝, 성인 뮤지컬인「그리스」나「가스펠」「페임」의 뮤지컬 넘버에 가사를 개사하여 교육을 받고 발표회를 했다고 한다. 어린이나 청소년 시기에 함양해야할 정서와 습득해야할 ...
본 논문은 어린이, 청소년 전문 뮤지컬 극단인 SMC 스펀지 뮤지컬 컴퍼니에서 2002년부터 준비한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창작뮤지컬 제작 사례 연구를 다루려고 한다.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대본과 넘버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한국뮤지컬 뿐 아니라 해외 뮤지컬의 경우에도 어린이, 청소년 뮤지컬은「사운드 오브 뮤직」이나「올리버」,「애니」최근 작품인「빌리 엘리어트」등에 국한되어져 있고 아동극이나 가족 뮤지컬, 교육용 뮤지컬들은 이미 대중가요나 세련되어진 동요의 스타일에 익숙해져 버린 현 세대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호감을 사기에 적절한 작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초등, 중등 방과 후 프로그램 중에 뮤지컬 수업이 있다. 본인 단체의 교육생들의 과반 수 이상이 방과 후 뮤지컬에서 뮤지컬 수업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다. 무용의 경우 발레나 재즈댄스를 배웠었고 연기의 경우 교육연극에 기초한 연극놀이를 배웠는데 노래의 경우에는 거의 동요 아니면 키즈팝, 성인 뮤지컬인「그리스」나「가스펠」「페임」의 뮤지컬 넘버에 가사를 개사하여 교육을 받고 발표회를 했다고 한다. 어린이나 청소년 시기에 함양해야할 정서와 습득해야할 음악교육이 있는데 단계를 뛰어넘어 성인뮤지컬 개사본으로 교육을 받았다고 하니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작품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다. 그래서 본인의 단체인 SMC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단원들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교육뮤지컬을 창작하기 시작하고 창작되어진 뮤지컬 대본과 넘버로 교육을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오디션을 통해 구성된 SMC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뮤지컬 교육프로그램으로 노래와 무용 연기의 기본과정들을 교육하였으며 교육용 창작뮤지컬「인형아, 친구하자∼」,「아이, 고래를 만나다」를 실제로 공연함으로서 교육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4년여에 걸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울산 MBC 와 창작뮤지컬「에코폴리스」를 공동주최 하였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소재발견과 지속적인 뮤지컬 교육이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탄생시키는데 중요한 과정이었음을 연구하여 밝히려 한다. SMC에서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조기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영어 학원, 과외수업 등으로 취미, 특기활동에 있어 제한을 받고 있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 지역과 달리 선택의 폭이 좁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입시제도로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까지 연결되기 힘들다. 그리고, 연극학과나 뮤지컬학과 등 연계학과에 지원하는 입시생 위주의 교육은 배우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라고 하기에는 한계를 보인다. SMC에서 실시하였던 여러 가지 트레이닝 방법들은 공연이라는 과정에 이르는 결과물을 놓고 보더라도 그 교육의 효과에 많은 빛을 나타내었다. 첫 번째로, 단원 오디션 당시 워킹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던 교육생들은 4여년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교육 방법의 장단점을 추려서 수준별, 단계별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시간 교육에 이어 하루 10시간의 공연 연습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지게 되었고, 교육용으로 제작된 두 창작뮤지컬「인형아, 친구하자」,「아이, 고래를 만나다」의 공연으로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단원들의 수준 향상과 더불어 새로운 시도와 모험을 통해 내용과 구성적인 면이 업그레이드 되어 창작되어진「에코폴리스」를 성공적으로 공연하였다. 두 번째로, 눈높이에 맞춘 트레이닝과 교육생들과의 대화와 생활, 교육생 각자의 일지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소재를 찾을 수 있는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본 일들이나 꼭 해보고 싶은 일에 관한 이야기, 나 또는 내 가족의 이야기, 내 친구의 이야기와 같이 일상적인 이야기를 친구간의 우정과 가족애 혹은 판타지 한 장르로 풀어내어 시, 공간을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세 번째로 ,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극적이었던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또래 집단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으로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냈으며 교육생들의 창의력이 높아지고 각자의 소질을 계발하여 음악, 연극, 영화, 무용과 같은 다양한 예술분야의 진로를 제시했다. 「에코폴리스」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으로 종합적인 형태의 예능교육으로 다져진 교육생들의 재능과 창작 재료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본 논문은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작 사례로 뮤지컬「에코폴리스」를 제시하면서, 이후로 더욱 더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 뮤지컬 배우의 양성과 다양하고 폭넓은 창작 소재의 발견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양적,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
본 논문은 어린이, 청소년 전문 뮤지컬 극단인 SMC 스펀지 뮤지컬 컴퍼니에서 2002년부터 준비한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창작뮤지컬 제작 사례 연구를 다루려고 한다. 현재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대본과 넘버가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한국뮤지컬 뿐 아니라 해외 뮤지컬의 경우에도 어린이, 청소년 뮤지컬은「사운드 오브 뮤직」이나「올리버」,「애니」최근 작품인「빌리 엘리어트」등에 국한되어져 있고 아동극이나 가족 뮤지컬, 교육용 뮤지컬들은 이미 대중가요나 세련되어진 동요의 스타일에 익숙해져 버린 현 세대의 어린이, 청소년들의 호감을 사기에 적절한 작품이 부족한 실정이다. 초등, 중등 방과 후 프로그램 중에 뮤지컬 수업이 있다. 본인 단체의 교육생들의 과반 수 이상이 방과 후 뮤지컬에서 뮤지컬 수업을 받아본 경험이 있었다. 무용의 경우 발레나 재즈댄스를 배웠었고 연기의 경우 교육연극에 기초한 연극놀이를 배웠는데 노래의 경우에는 거의 동요 아니면 키즈팝, 성인 뮤지컬인「그리스」나「가스펠」「페임」의 뮤지컬 넘버에 가사를 개사하여 교육을 받고 발표회를 했다고 한다. 어린이나 청소년 시기에 함양해야할 정서와 습득해야할 음악교육이 있는데 단계를 뛰어넘어 성인뮤지컬 개사본으로 교육을 받았다고 하니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뮤지컬 작품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다. 그래서 본인의 단체인 SMC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단원들을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교육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교육뮤지컬을 창작하기 시작하고 창작되어진 뮤지컬 대본과 넘버로 교육을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오디션을 통해 구성된 SMC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뮤지컬 교육프로그램으로 노래와 무용 연기의 기본과정들을 교육하였으며 교육용 창작뮤지컬「인형아, 친구하자∼」,「아이, 고래를 만나다」를 실제로 공연함으로서 교육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4년여에 걸쳐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울산 MBC 와 창작뮤지컬「에코폴리스」를 공동주최 하였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소재발견과 지속적인 뮤지컬 교육이 새로운 창작뮤지컬을 탄생시키는데 중요한 과정이었음을 연구하여 밝히려 한다. SMC에서는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조기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초등학교 4학년만 되어도 영어 학원, 과외수업 등으로 취미, 특기활동에 있어 제한을 받고 있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도권 지역과 달리 선택의 폭이 좁고,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입시제도로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까지 연결되기 힘들다. 그리고, 연극학과나 뮤지컬학과 등 연계학과에 지원하는 입시생 위주의 교육은 배우로서의 소양을 갖추기 위한 교육이라고 하기에는 한계를 보인다. SMC에서 실시하였던 여러 가지 트레이닝 방법들은 공연이라는 과정에 이르는 결과물을 놓고 보더라도 그 교육의 효과에 많은 빛을 나타내었다. 첫 번째로, 단원 오디션 당시 워킹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던 교육생들은 4여년의 기간 동안 여러 가지 교육 방법의 장단점을 추려서 수준별, 단계별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시간 교육에 이어 하루 10시간의 공연 연습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지게 되었고, 교육용으로 제작된 두 창작뮤지컬「인형아, 친구하자」,「아이, 고래를 만나다」의 공연으로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단원들의 수준 향상과 더불어 새로운 시도와 모험을 통해 내용과 구성적인 면이 업그레이드 되어 창작되어진「에코폴리스」를 성공적으로 공연하였다. 두 번째로, 눈높이에 맞춘 트레이닝과 교육생들과의 대화와 생활, 교육생 각자의 일지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소재를 찾을 수 있는데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본 일들이나 꼭 해보고 싶은 일에 관한 이야기, 나 또는 내 가족의 이야기, 내 친구의 이야기와 같이 일상적인 이야기를 친구간의 우정과 가족애 혹은 판타지 한 장르로 풀어내어 시, 공간을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세 번째로 ,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극적이었던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또래 집단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으로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효과를 냈으며 교육생들의 창의력이 높아지고 각자의 소질을 계발하여 음악, 연극, 영화, 무용과 같은 다양한 예술분야의 진로를 제시했다. 「에코폴리스」는 뮤지컬 교육 프로그램으로 종합적인 형태의 예능교육으로 다져진 교육생들의 재능과 창작 재료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본 논문은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한 창작 사례로 뮤지컬「에코폴리스」를 제시하면서, 이후로 더욱 더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뮤지컬 교육 시스템을 통해 전문 뮤지컬 배우의 양성과 다양하고 폭넓은 창작 소재의 발견으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양적, 질적 성장을 기대한다.
This work deals with the case study of SMC sponge Musical Company’s achievement in its musical programs and the production of creative musical dramas through the programs. The reality now is that we are short of decent musical scripts and numbers for children and youths. In case of local musical...
This work deals with the case study of SMC sponge Musical Company’s achievement in its musical programs and the production of creative musical dramas through the programs. The reality now is that we are short of decent musical scripts and numbers for children and youths. In case of local musicals as well as foreign musicals, those for children and youths limit themselves to a few, such as「The Sound of Music」,「Oliver!」,「Annie」and the recent one「Billy Elliot」. So there’s lack of kids’ plays, family and educational musicals which interest juniors who are used to pop music and sophisticated children’s songs. They have musical programs in after-school classes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More than half of the SMC’s members had experience in those classes. They learned ballet and jazz dance in dance classes, and educational plays in acting classes. They also learned children’s songs and kids pop and rewrote thelyric lines of some musical numbers from「Grease」,「Godspell」and「Fame」and then presented those. It is a shame that they have to handle those adult songs when they need music education which gives them emotional development as children. So SMC started creating educational musicals that contain educational contents to train the members. We picked talented students from 3rd grade to 8th grade through auditions and taught them basics of singing, dancing and acting by our own musical programs. We could get educational achievement through their actual performance on the stage with the musicals「Doll, we are friends」and「A kid meets a whale」, which were of our own creation. After the 4 year of program development with trial and error, we co-hosted the musical「Ecopolis」with MBC Ulsan. Now I am eager to delve into what we achieved through the continuous musical education and new subject matters for the creation of musicals. SMC carried out early education aimed at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They were limited in their extracurricular activities due to their English classes at hagwon(private institute) and private tutoring lessons. The local students, unlike the capital area ones, don’t have much choice and in actuality they hardly get the education they want in high school under the current education system. There is limit for those who want to study plays, films and musicals in college to get the literacy as an actor or actress. SMC’s various training methods have had lots of good results through the mere process to their actual performance on the stage. First, some trainees who had had a hard time just walking on the stage came to get their strength enough to keep practicing for 10 hours even after 5 hour class, thanks to the systematic step-by-step program. And we could witness a gradual improvement in the contents and the structure of the dramas through the performance of the musicals「Doll, we are friends」and「A kid meets a whale」, which were for educational purpose, also the members could improve their levels. Second, we could find diverse materials to upgrade our program through the eye level training and conversation about their daily lives, that is to say, their agony, things they want to do, family, friends and their fantasies. They could create wonderful works that they can identify with beyond time and space. And lastly, through the program, they became active in everything they do, taking leading roles in their groups and learned how to relieve stress and focus on their work only to get good grades at school. It also boosted their imagination and made them recognize their potential and choose their various artistic career paths such as music, plays, films, dance, and etc. The educational musical program「Ecoplois」is a direct result which combines the talent of trainees well trained by comprehensive artistic education and creative materials. This thesis presents「Ecopolis」as an example of a musical drama creation by educational program, hoping for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growth of creative musical dramas in Korea as well as the training of professional performing artists through the more systematized and specialized musical education system in the coming years.
This work deals with the case study of SMC sponge Musical Company’s achievement in its musical programs and the production of creative musical dramas through the programs. The reality now is that we are short of decent musical scripts and numbers for children and youths. In case of local musicals as well as foreign musicals, those for children and youths limit themselves to a few, such as「The Sound of Music」,「Oliver!」,「Annie」and the recent one「Billy Elliot」. So there’s lack of kids’ plays, family and educational musicals which interest juniors who are used to pop music and sophisticated children’s songs. They have musical programs in after-school classes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s. More than half of the SMC’s members had experience in those classes. They learned ballet and jazz dance in dance classes, and educational plays in acting classes. They also learned children’s songs and kids pop and rewrote thelyric lines of some musical numbers from「Grease」,「Godspell」and「Fame」and then presented those. It is a shame that they have to handle those adult songs when they need music education which gives them emotional development as children. So SMC started creating educational musicals that contain educational contents to train the members. We picked talented students from 3rd grade to 8th grade through auditions and taught them basics of singing, dancing and acting by our own musical programs. We could get educational achievement through their actual performance on the stage with the musicals「Doll, we are friends」and「A kid meets a whale」, which were of our own creation. After the 4 year of program development with trial and error, we co-hosted the musical「Ecopolis」with MBC Ulsan. Now I am eager to delve into what we achieved through the continuous musical education and new subject matters for the creation of musicals. SMC carried out early education aimed at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They were limited in their extracurricular activities due to their English classes at hagwon(private institute) and private tutoring lessons. The local students, unlike the capital area ones, don’t have much choice and in actuality they hardly get the education they want in high school under the current education system. There is limit for those who want to study plays, films and musicals in college to get the literacy as an actor or actress. SMC’s various training methods have had lots of good results through the mere process to their actual performance on the stage. First, some trainees who had had a hard time just walking on the stage came to get their strength enough to keep practicing for 10 hours even after 5 hour class, thanks to the systematic step-by-step program. And we could witness a gradual improvement in the contents and the structure of the dramas through the performance of the musicals「Doll, we are friends」and「A kid meets a whale」, which were for educational purpose, also the members could improve their levels. Second, we could find diverse materials to upgrade our program through the eye level training and conversation about their daily lives, that is to say, their agony, things they want to do, family, friends and their fantasies. They could create wonderful works that they can identify with beyond time and space. And lastly, through the program, they became active in everything they do, taking leading roles in their groups and learned how to relieve stress and focus on their work only to get good grades at school. It also boosted their imagination and made them recognize their potential and choose their various artistic career paths such as music, plays, films, dance, and etc. The educational musical program「Ecoplois」is a direct result which combines the talent of trainees well trained by comprehensive artistic education and creative materials. This thesis presents「Ecopolis」as an example of a musical drama creation by educational program, hoping for the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growth of creative musical dramas in Korea as well as the training of professional performing artists through the more systematized and specialized musical education system in the coming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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