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콜라겐의 보충 식이가 대부분의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 및 혈청 호르몬, 지질, 단백질과 조혈인자 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성인 여성이 어느 연령대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며, 발뒤꿈치 갈라짐이 시작되는 시기 등이 언제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대에서 6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배포된 설문지 중 470부를 수거하여 성실하게 답한 452부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 결과 발뒤꿈치가 갈라지기 시작한 연령대는 갱년기 시작시기인 40대가 가장 많았고,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원인은 내분비문제 (폐경, 호르몬) 때문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 ...
본 연구는 콜라겐의 보충 식이가 대부분의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 및 혈청 호르몬, 지질, 단백질과 조혈인자 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성인 여성이 어느 연령대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며, 발뒤꿈치 갈라짐이 시작되는 시기 등이 언제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대에서 6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배포된 설문지 중 470부를 수거하여 성실하게 답한 452부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 결과 발뒤꿈치가 갈라지기 시작한 연령대는 갱년기 시작시기인 40대가 가장 많았고,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원인은 내분비문제 (폐경, 호르몬) 때문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 갱년기 증후군 증상 점수를 살펴보면 신체적 증상의 경우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점수도 증가하여 20대와 30대는 비슷하였으나 20대와 40대는 점수의 차이에 유의성이 있었다. 정신·신체적 증상과 총 점수는 20대에서 50대까지 증가하다 60대에서 약간의 감소경향을 보였다. 정신적 증상은 연령대별 차이가 없었다. 갱년기 증후군 증상 중 정신적 증상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20대에서 50대까지는 갱년기 증상 점수가 증가하다 60대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50대에서 갱년기 증후군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상태가 되는 60대에서는 갱년기 증후군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설문 응답자 중 서울, 경기 및 부산에 거주하는 40세부터 55세까지의 갱년기 여성 중 여성호르몬 치료의 경험이 없으며 다른 질병이 있다고 진단 혹은 치료받고 있지 않는 여성을 대상으로 콜라겐 보충 섭취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최종 연구 참여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콜라겐 섭취를 하지 않는 대조군 15명, 콜라겐 섭취를 하는 실험군 1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실험군은 하루 6 g의 콜라겐을 12주 동안 섭취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사항과 발뒤꿈치 상태, 갈라짐의 대처실태 및 갱년기 증후군 증상은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혈액 지표로는 혈중 콜라겐 (collagen), 알부민 (albumin) 및 요산 (uric acid), 성 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 (estrogen), 에스트라디올 (estradiol, E2), 에스트리올 (estriol, E3), 프로게스테론 (progesterone), 지질은 총 콜레스테롤 (total cholesterol), HDL-콜레스테롤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콜레스테롤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중성지방 (triglyceride), 조혈인자로 철 (iron), 총 철분결합능력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페리틴 (ferritin)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를 보기 위해 발뒤꿈치의 주름 및 각질상태를 관찰하였다. 콜라겐 섭취 후 혈중 콜라겐과 알부민, 페리틴의 농도가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모든 항목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는 콜라겐 섭취 후에 간헐적으로 피가 난 상태가 현저히 좋아졌으며 트고 주름이 많은 발뒤꿈치도 부드럽고 매끈한 상태를 보였고, 실험군 전체의 총개선율이 67%로 나타났다. 갱년기 증후군 증상의 변화에서는 실험군에서 신체적 증상, 정신·신체적 증상 및 총 점수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여 갱년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조사되었으나, 정신적 증상에서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또, 대조군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약간씩의 감소를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와 같은 결과로 콜라겐 섭취가 혈중 콜라겐 및 단백질 증가에 영향을 미치며, 갱년기 증후군 증상 및 발뒤꿈치 갈라짐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에 콜라겐 보충 섭취가 갱년기 여성에 있어 발뒤꿈치 갈라짐을 개선하고 갱년기 증후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콜라겐 섭취의 효과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본 연구는 콜라겐의 보충 식이가 대부분의 갱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 및 혈청 호르몬, 지질, 단백질과 조혈인자 수준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성인 여성이 어느 연령대에서 신체적·정신적으로 갱년기 증상을 나타내며, 발뒤꿈치 갈라짐이 시작되는 시기 등이 언제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20대에서 6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총 5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배포된 설문지 중 470부를 수거하여 성실하게 답한 452부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 결과 발뒤꿈치가 갈라지기 시작한 연령대는 갱년기 시작시기인 40대가 가장 많았고, 발뒤꿈치가 갈라지는 원인은 내분비문제 (폐경, 호르몬) 때문이라고 답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 갱년기 증후군 증상 점수를 살펴보면 신체적 증상의 경우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점수도 증가하여 20대와 30대는 비슷하였으나 20대와 40대는 점수의 차이에 유의성이 있었다. 정신·신체적 증상과 총 점수는 20대에서 50대까지 증가하다 60대에서 약간의 감소경향을 보였다. 정신적 증상은 연령대별 차이가 없었다. 갱년기 증후군 증상 중 정신적 증상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20대에서 50대까지는 갱년기 증상 점수가 증가하다 60대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50대에서 갱년기 증후군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대부분의 여성이 폐경상태가 되는 60대에서는 갱년기 증후군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위의 설문 응답자 중 서울, 경기 및 부산에 거주하는 40세부터 55세까지의 갱년기 여성 중 여성호르몬 치료의 경험이 없으며 다른 질병이 있다고 진단 혹은 치료받고 있지 않는 여성을 대상으로 콜라겐 보충 섭취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최종 연구 참여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콜라겐 섭취를 하지 않는 대조군 15명, 콜라겐 섭취를 하는 실험군 15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실험군은 하루 6 g의 콜라겐을 12주 동안 섭취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사항과 발뒤꿈치 상태, 갈라짐의 대처실태 및 갱년기 증후군 증상은 설문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혈액 지표로는 혈중 콜라겐 (collagen), 알부민 (albumin) 및 요산 (uric acid), 성 호르몬으로 에스트로겐 (estrogen), 에스트라디올 (estradiol, E2), 에스트리올 (estriol, E3), 프로게스테론 (progesterone), 지질은 총 콜레스테롤 (total cholesterol), HDL-콜레스테롤 (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LDL-콜레스테롤 (low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중성지방 (triglyceride), 조혈인자로 철 (iron), 총 철분결합능력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페리틴 (ferritin)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또한,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를 보기 위해 발뒤꿈치의 주름 및 각질상태를 관찰하였다. 콜라겐 섭취 후 혈중 콜라겐과 알부민, 페리틴의 농도가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대조군에서는 모든 항목에 큰 변화가 없었다. 발뒤꿈치 갈라짐의 변화는 콜라겐 섭취 후에 간헐적으로 피가 난 상태가 현저히 좋아졌으며 트고 주름이 많은 발뒤꿈치도 부드럽고 매끈한 상태를 보였고, 실험군 전체의 총개선율이 67%로 나타났다. 갱년기 증후군 증상의 변화에서는 실험군에서 신체적 증상, 정신·신체적 증상 및 총 점수에서 유의적인 감소를 보여 갱년기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조사되었으나, 정신적 증상에서는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또, 대조군에서는 모든 항목에서 약간씩의 감소를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위와 같은 결과로 콜라겐 섭취가 혈중 콜라겐 및 단백질 증가에 영향을 미치며, 갱년기 증후군 증상 및 발뒤꿈치 갈라짐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나타내었다. 이에 콜라겐 보충 섭취가 갱년기 여성에 있어 발뒤꿈치 갈라짐을 개선하고 갱년기 증후군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콜라겐 섭취의 효과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collagen supplemental diet affects middle-aged women, who have a symptom of climacteric, especially focused on the changes of cracked heel, serum hormone, lipid profile, protein and the level of hematosis factor. We made up about 500 pre-questions and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collagen supplemental diet affects middle-aged women, who have a symptom of climacteric, especially focused on the changes of cracked heel, serum hormone, lipid profile, protein and the level of hematosis factor. We made up about 500 pre-questions and asked women who were aged from 20’s to 60’s to research in terms of which period starts the climacteric symptoms physically and mentally, and the moment of cracking of the heel. Of the 500 questionnaires, 470 were returned, and were analyzed. A total of 452 follow-up lists of questions which were answered honestly. Survey showed that the heel-cracking was the most common started at the 40’s age group when climacteric symptoms start and the most occurring cause of heel-cracking was the problem of internal secretion, such as pulmonary system and hormone. Depending on the different age and looking at the score for the climacteric symptoms,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score as the age group went up. Also, the score was very similar between 20’s and 30’s. However, it was especially meaningful that there was a difference score between 20’s and 40’s. The psychical·physical symptoms total score was boosted from 20’s to 50’s and there was a tendency to decrease between 50’s and 60’s. Moreo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ll age groups about psychological symptoms. Except for the mentality symptoms, there was a rise from the 20’s and 30’s to the 40’s and 50’s about all lists and the reductions happened from the 60’s. Therefore means the climacteric symptoms were most serious for the women in their 50’s and the climacteric symptoms lessened for those in their 60’s who suffered pulmonary symptoms. Among the respondent, we selected the female group who lived in the Seoul, Kyunggi, and Pusan areas, aged 40~55 years old, have a climacteric symptoms, no experience of the female hormone operation, and had no disease or no experience of the cure from that. The final participants for the investigation were 30 women any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was the control group, which consisted of 15 people and they didn’t go on a collagen diet. The other group also consisted of 15 female, but they did 6 g of collagen diet per day for 12 weeks. Through a questionnaire, we surveyed the general information of the respondent, the situation of cracked heel, how they coped with this, and the climacteric symptoms. The analyzed constituent parts of the blood for this study are collagen, albumin, uric acid, estrogen, estradiol, estriol, progesteron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triglyceride, iron, TIBC, and ferritin. We made a measurement of the change of the analyzed constituent parts of the blood. Also, we made an observation about the situation of wrinkles and horny substance of the heel to examine at the change to the cracked heel. After supplement of collagen, the density of collagen in the blood, albumin, and ferritin increased significantly and there was no change from the control group. Regarding the change of the cracked heel, the situation of bleeding was better after intake of collagen and the skin which had many wrinkles and cracking became soft. In terms of the mutation of climacteric symptoms, the total score of physical and psychical·physical symptoms were lessened which meant these were on the mend, whereas there was no notable change to the psychological symptoms. Moreover, there were no distinguishable differences between the control group and group with collagen diet although the small decrease occurred on all the indices. As a result, the supplement of collagen affected the collagen in the blood and the increase of protein, and it was a very effective improvement to the climacteric symptoms and cracked heel. Our opinion is that the supplement of collagen diet will be helpful to the women to recover from the symptoms as above, and it needs more specific investigation about the effect of the collagen suppl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how collagen supplemental diet affects middle-aged women, who have a symptom of climacteric, especially focused on the changes of cracked heel, serum hormone, lipid profile, protein and the level of hematosis factor. We made up about 500 pre-questions and asked women who were aged from 20’s to 60’s to research in terms of which period starts the climacteric symptoms physically and mentally, and the moment of cracking of the heel. Of the 500 questionnaires, 470 were returned, and were analyzed. A total of 452 follow-up lists of questions which were answered honestly. Survey showed that the heel-cracking was the most common started at the 40’s age group when climacteric symptoms start and the most occurring cause of heel-cracking was the problem of internal secretion, such as pulmonary system and hormone. Depending on the different age and looking at the score for the climacteric symptoms, there was an increase in the score as the age group went up. Also, the score was very similar between 20’s and 30’s. However, it was especially meaningful that there was a difference score between 20’s and 40’s. The psychical·physical symptoms total score was boosted from 20’s to 50’s and there was a tendency to decrease between 50’s and 60’s. Moreo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all age groups about psychological symptoms. Except for the mentality symptoms, there was a rise from the 20’s and 30’s to the 40’s and 50’s about all lists and the reductions happened from the 60’s. Therefore means the climacteric symptoms were most serious for the women in their 50’s and the climacteric symptoms lessened for those in their 60’s who suffered pulmonary symptoms. Among the respondent, we selected the female group who lived in the Seoul, Kyunggi, and Pusan areas, aged 40~55 years old, have a climacteric symptoms, no experience of the female hormone operation, and had no disease or no experience of the cure from that. The final participants for the investigation were 30 women any they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One was the control group, which consisted of 15 people and they didn’t go on a collagen diet. The other group also consisted of 15 female, but they did 6 g of collagen diet per day for 12 weeks. Through a questionnaire, we surveyed the general information of the respondent, the situation of cracked heel, how they coped with this, and the climacteric symptoms. The analyzed constituent parts of the blood for this study are collagen, albumin, uric acid, estrogen, estradiol, estriol, progesteron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triglyceride, iron, TIBC, and ferritin. We made a measurement of the change of the analyzed constituent parts of the blood. Also, we made an observation about the situation of wrinkles and horny substance of the heel to examine at the change to the cracked heel. After supplement of collagen, the density of collagen in the blood, albumin, and ferritin increased significantly and there was no change from the control group. Regarding the change of the cracked heel, the situation of bleeding was better after intake of collagen and the skin which had many wrinkles and cracking became soft. In terms of the mutation of climacteric symptoms, the total score of physical and psychical·physical symptoms were lessened which meant these were on the mend, whereas there was no notable change to the psychological symptoms. Moreover, there were no distinguishable differences between the control group and group with collagen diet although the small decrease occurred on all the indices. As a result, the supplement of collagen affected the collagen in the blood and the increase of protein, and it was a very effective improvement to the climacteric symptoms and cracked heel. Our opinion is that the supplement of collagen diet will be helpful to the women to recover from the symptoms as above, and it needs more specific investigation about the effect of the collagen supp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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