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정은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일차적인 교육장소이다. 기독교 가정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 신앙교육의 책임감 및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서 기독교 가정에서 자녀의 신앙교육를 위한 필요성과 책임인식이 제기되면서 자녀들의 신앙발달을 위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어머니중심으로 연구되었거나 또는 기독교 가정에서의 아버지 역할에 대한 연구들로써 기독교 가정의 신앙적 분위기를 위한 아버지 어머니의 성, 학력, 신앙력에 대한 차이는 연구 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독교 부모의 영아를 위한 신앙교육 실태조사를 위해 부모의 성, 학력, 신앙력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규명하려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성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 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인식 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넷째, 부모의 성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 다섯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에 차이가 있는가? 여섯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
이 연구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분석과 함께 기독교 가정의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질문지의 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의 교회학교 영아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배부된 질문지는 아버지 240부, 어머니 240부 총 480부를 배부하여 아버지 165명 어머니 187명 총 352명의 질문지를 회수하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이성복(1999)이 개발한 유아의 신앙교육을 위한 기독교인 부모의 교육적 책임 인식 및 신앙교육현황 조사 연구와 가정교육에 대한 Bushnell의 자녀교육 방법을 기초로 전문가 1인과 함께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기독교가정은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일차적인 교육장소이다. 기독교 가정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 신앙교육의 책임감 및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서 기독교 가정에서 자녀의 신앙교육를 위한 필요성과 책임인식이 제기되면서 자녀들의 신앙발달을 위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어머니중심으로 연구되었거나 또는 기독교 가정에서의 아버지 역할에 대한 연구들로써 기독교 가정의 신앙적 분위기를 위한 아버지 어머니의 성, 학력, 신앙력에 대한 차이는 연구 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독교 부모의 영아를 위한 신앙교육 실태조사를 위해 부모의 성, 학력, 신앙력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규명하려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성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 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인식 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넷째, 부모의 성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 다섯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에 차이가 있는가? 여섯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
이 연구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분석과 함께 기독교 가정의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질문지의 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의 교회학교 영아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배부된 질문지는 아버지 240부, 어머니 240부 총 480부를 배부하여 아버지 165명 어머니 187명 총 352명의 질문지를 회수하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이성복(1999)이 개발한 유아의 신앙교육을 위한 기독교인 부모의 교육적 책임 인식 및 신앙교육현황 조사 연구와 가정교육에 대한 Bushnell의 자녀교육 방법을 기초로 전문가 1인과 함께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6.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분석을 산출한 후 교차분석 ( χ2 )을 통해 통계프로그램을 독립변인간의 차이를 알아보며 주일학교 영아부 예배와 부모님의 자녀를 위한 신앙의 본을 5점 평정척도를 점수로 산출 한 후 일원변량분석 (one way ANOVA)로 처리하여 독립변인간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알아보았다. 첫째, 부모의 성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대한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 부모의 학력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독교 부모의 성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부모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부모의 학력수준에 따라 일상생활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서 학력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른 자녀의 신앙교육의 실제에 대해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부모의 신앙력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독교 부모의 영아를 위한 신앙교육에 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의 신앙발달을 위해 기독교가정의 신앙분위기에 대한 연구가 더 깊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영아기의 신앙발달을 위해 기독교 가정에서 실제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다양 하고 구체적인 활동들이 연구되길 제언한다. 셋째, 영아의 신앙발달을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연구 되어야할 것이다. 넷째,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은 대부분 어머니와 영아가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아를 신앙으로 양육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에 아버지들의 참여를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길 제언한다. 다섯째,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는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 있지만 그러나 장년예배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부모의 응답이 높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정예배는 부모의 신앙력이 1년미만인 경우와 10년 이상의 부모가 동일하게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인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기독교가정은 하나님의 사람을 키우는 일차적인 교육장소이다. 기독교 가정의 부모들은 대부분 자녀를 양육하는데 있어 신앙교육의 책임감 및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21세기에 들어서서 기독교 가정에서 자녀의 신앙교육를 위한 필요성과 책임인식이 제기되면서 자녀들의 신앙발달을 위한 많은 연구들이 이루어져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행연구들은 어머니중심으로 연구되었거나 또는 기독교 가정에서의 아버지 역할에 대한 연구들로써 기독교 가정의 신앙적 분위기를 위한 아버지 어머니의 성, 학력, 신앙력에 대한 차이는 연구 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기독교 부모의 영아를 위한 신앙교육 실태조사를 위해 부모의 성, 학력, 신앙력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는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규명하려는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성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 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인식 에 차이가 있는가? 셋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기독교 영아 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 넷째, 부모의 성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 다섯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에 차이가 있는가? 여섯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영아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
이 연구를 위해 본 연구는 문헌분석과 함께 기독교 가정의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질문지를 실시하였다. 질문지의 대상은 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교회의 교회학교 영아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배부된 질문지는 아버지 240부, 어머니 240부 총 480부를 배부하여 아버지 165명 어머니 187명 총 352명의 질문지를 회수하여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는 이성복(1999)이 개발한 유아의 신앙교육을 위한 기독교인 부모의 교육적 책임 인식 및 신앙교육현황 조사 연구와 가정교육에 대한 Bushnell의 자녀교육 방법을 기초로 전문가 1인과 함께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6.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분석을 산출한 후 교차분석 ( χ2 )을 통해 통계프로그램을 독립변인간의 차이를 알아보며 주일학교 영아부 예배와 부모님의 자녀를 위한 신앙의 본을 5점 평정척도를 점수로 산출 한 후 일원변량분석 (one way ANOVA)로 처리하여 독립변인간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알아보았다. 첫째, 부모의 성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대한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 부모의 학력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필요성 및 책임인식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부모의 신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기독교 부모의 성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부모의 성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부모의 학력에 따라 자녀의 신앙교육의 실제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해서는 부모의 학력수준에 따라 일상생활에 관한 부분을 제외하고 모든 부분에서 학력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부모의 신앙력에 따른 자녀의 신앙교육의 실제에 대해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부모의 신앙력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독교 부모의 영아를 위한 신앙교육에 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의 신앙발달을 위해 기독교가정의 신앙분위기에 대한 연구가 더 깊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영아기의 신앙발달을 위해 기독교 가정에서 실제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다양 하고 구체적인 활동들이 연구되길 제언한다. 셋째, 영아의 신앙발달을 위해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들이 연구 되어야할 것이다. 넷째,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에 참여하는 사람은 대부분 어머니와 영아가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아를 신앙으로 양육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가져올 수 있다.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에 아버지들의 참여를 위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길 제언한다. 다섯째, 영아부 예배와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는 자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얻고 있지만 그러나 장년예배와 시간이 맞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부모의 응답이 높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정예배는 부모의 신앙력이 1년미만인 경우와 10년 이상의 부모가 동일하게 가정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인식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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