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시각매체의 시대'라고 한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시각매체는 급격히 발달, 보급 되었고 그것이 현대 사회와 문화 전반에 가져온 변화와 영향력 또한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이제 미술은 미(美)・아름다움이라는 말로서는 그 모두를 표현할 수 없고 미술작품이 삶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술교육이 시각적 이미지 읽기와 더불어 그 비판적 수용과 능동적 표현에까지 관심을 가져 폭을 넓혀야 할 때라 생각한다. 미술이 아름다운 미술품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 우리가 보는 모든 시각적 이미지를 포함하는 시각문화 같은 넓은 의미로 파악되어야 하는 시대이다. 아이스너(Eisner)는 교육의 기본적 기능을 다양한 ...
오늘날 우리는 '시각매체의 시대'라고 한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시각매체는 급격히 발달, 보급 되었고 그것이 현대 사회와 문화 전반에 가져온 변화와 영향력 또한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이제 미술은 미(美)・아름다움이라는 말로서는 그 모두를 표현할 수 없고 미술작품이 삶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술교육이 시각적 이미지 읽기와 더불어 그 비판적 수용과 능동적 표현에까지 관심을 가져 폭을 넓혀야 할 때라 생각한다. 미술이 아름다운 미술품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 우리가 보는 모든 시각적 이미지를 포함하는 시각문화 같은 넓은 의미로 파악되어야 하는 시대이다. 아이스너(Eisner)는 교육의 기본적 기능을 다양한 문해(文解) 기술의 획득이라고 본다. '만일 어린이가 미술, 음악, 수학, 시의 언어를 읽을 수 없다면, 이들 표상 형식이 가지고 있는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경험을 알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학교의 교육과정은 다양한 문해 형식의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화 현상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의 햠양이 삶을 영위하는 중요한 기초이고 교육이 이를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문자의 시대에 문자를 해독하는 리터러시(literacy) 능력이 필요했다. 이미지의 시대인 현대에는 시각적 이미지를 읽고 해독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말인 비주얼 리터러시(visual literacy) 능력이 필요하다. 시각적 이미지는 그 자체로서 많은 정보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가 의미소통을 목적에 두고 있다. 감상자와 이미지 사이의 의미소통을 위해서 비주얼 리터러시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미지가 의미의 전달을 목적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라면 감상자는 그것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야한다. 미술교욱이 담당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런 시각적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화 소비자로서의 능력을 갖추는 길이라 하겠다. 더불어 비주얼 리터러시 능력의 배양과 함께 이미지로 표현하는 능력까지도 미술교육에 담당해야할 부분인 것이다. 또한 미술 안에서의 변화가 일어났다. 켐프(W..Kemp,1978)는 "대형 스크린의 시대는 프랑스 혁명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이것은 전통적인 회화의 단지 크기 변화로 간주 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포스트 모더니즘의 특징인 미술의 대중성과 확대성에 대해 암시한다. 이는 더 이상 보는 미술이 아닌 읽는 미술로 현대의 미술 감상의 변화를 암시하기도 한다. 지금의 현대 미술은 과거의 재현이 아닌 아방가르드한 작품뿐 아니라 사회 속에서의 모든 시각적 이미지들을 감상자가 비평적으로 수용하고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렇듯 미술 전반의 개념에 변화가 온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미술교육 방안을 연구해야한다.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은 미술의 수용의 입장이기보다 미술의 생산자로서의 미술 교육이 였다. 미술의 조형 요소와 기초적인 원리를 배우고 미적 감수성을 키워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삶속에서 활용할 수 있게 가르치는 교과서가 아닌 그저 표현의 교과로만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시각적 표현. 이미지의 표현을 주로 다루고 감상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미술이었다면 현대의 삶 속에서의 시각 이미지의 비판적 수용과 능동적 사용에 필요한 비평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기르게 해주는 교과도 미술이어야 한다. 현대 사회의 변화와 더불어 미술교육도 발맞추어야 할 때 지금의 미술세계는 어떠한지 살펴보자. 현대 전시회을 보면 모더니즘의 주요 형식이었던 회화나 조소 작품뿐만 아니라 사진과 비디오들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하는 작품들이 많아졌다. 현대 사회에서의 미술은 기존의 매체가 갖지 못하는 새로운 테그놀로지를 이용하여 나타내게 되었다. 현대 미술 속의 사진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그 구분 자체가 모호해졌고 미술계 안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역할과 비중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컴퓨터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 기술이나 디지털 카메라 보급의 급속한 확대 등으로 사진에 대한 관심과 인식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미술교육은 새로운 미술사의 흐름을 반영하고 교육과정에 반영되고 있는가? 요즘의 어린이들은 현대 미술과 영상종류의 예술형식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있다. 또 그 적응력이 과거의 세대들보다 더 빠르게 진행된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현대의 새로운 예술과 왜 예술가들이 기존의 예술세계를 바꾸려고 시도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과거보다 그들이 살아가는 한 시대의 예술에 대한 분별력을 키워 주기 때문에 가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교육과정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도 경직되어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지역사회, 학교, 교사의 재량권을 넓혀 내용적인 측면에서 개방해놓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이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감상교육이 강조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동시대를 살면서 새로운 기술에 먼저 눈을 뜨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술계 안에서의 사진의 위상이 달라짐과 더불어 사진은 현대의 시각문화에 있어 기본적인 원리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서 사진 감상의 필요성을 찾을 수 있다. 사진의 이해를 통해서 현대의 시각문화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 사진이 재현적 표현 도구이지만 재현의 의미만으로 미술관에서 보는 사진 작품을 이해하기란 성인들에게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사진과 평면 회화 모두 시각적인 이미지를 이차원의 평면 안에 담아 넣는다는 것은 공통점이다. 그러나 사진은 평면 회화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주안점을 두고 사진작품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회화작품의 감상법을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 사진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진의 영향을 받은 회화에서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사진 예술에 대한 이해와 회화와의 관계성탐구는 현대 시각문화를 읽을 수 있고 비주얼 리터러시를 신장시킬 수 있다. 이 시작이 시각문화를 향유할 줄 아는 인간으로 키워내는 미술교육의 큰 목표에 다가서는 일이라고 본다.
오늘날 우리는 '시각매체의 시대'라고 한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시각매체는 급격히 발달, 보급 되었고 그것이 현대 사회와 문화 전반에 가져온 변화와 영향력 또한 실로 대단하다 할 수 있다. 이제 미술은 미(美)・아름다움이라는 말로서는 그 모두를 표현할 수 없고 미술작품이 삶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미술교육이 시각적 이미지 읽기와 더불어 그 비판적 수용과 능동적 표현에까지 관심을 가져 폭을 넓혀야 할 때라 생각한다. 미술이 아름다운 미술품을 가리키는 말이 아닌 우리가 보는 모든 시각적 이미지를 포함하는 시각문화 같은 넓은 의미로 파악되어야 하는 시대이다. 아이스너(Eisner)는 교육의 기본적 기능을 다양한 문해(文解) 기술의 획득이라고 본다. '만일 어린이가 미술, 음악, 수학, 시의 언어를 읽을 수 없다면, 이들 표상 형식이 가지고 있는 내용과 전달하고자 하는 경험을 알 수 없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학교의 교육과정은 다양한 문해 형식의 발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만약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문화 현상을 읽고 이해하고 표현 할 수 있는 능력의 햠양이 삶을 영위하는 중요한 기초이고 교육이 이를 담당해야 하는 것이다. 문자의 시대에 문자를 해독하는 리터러시(literacy) 능력이 필요했다. 이미지의 시대인 현대에는 시각적 이미지를 읽고 해독하는 능력을 가리키는 말인 비주얼 리터러시(visual literacy) 능력이 필요하다. 시각적 이미지는 그 자체로서 많은 정보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자체가 의미소통을 목적에 두고 있다. 감상자와 이미지 사이의 의미소통을 위해서 비주얼 리터러시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미지가 의미의 전달을 목적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라면 감상자는 그것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야한다. 미술교욱이 담당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런 시각적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와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화 소비자로서의 능력을 갖추는 길이라 하겠다. 더불어 비주얼 리터러시 능력의 배양과 함께 이미지로 표현하는 능력까지도 미술교육에 담당해야할 부분인 것이다. 또한 미술 안에서의 변화가 일어났다. 켐프(W..Kemp,1978)는 "대형 스크린의 시대는 프랑스 혁명과 동시에 시작되었으며, 이것은 전통적인 회화의 단지 크기 변화로 간주 될 수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포스트 모더니즘의 특징인 미술의 대중성과 확대성에 대해 암시한다. 이는 더 이상 보는 미술이 아닌 읽는 미술로 현대의 미술 감상의 변화를 암시하기도 한다. 지금의 현대 미술은 과거의 재현이 아닌 아방가르드한 작품뿐 아니라 사회 속에서의 모든 시각적 이미지들을 감상자가 비평적으로 수용하고 해석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렇듯 미술 전반의 개념에 변화가 온다. 우리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미술교육 방안을 연구해야한다. 이제까지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은 미술의 수용의 입장이기보다 미술의 생산자로서의 미술 교육이 였다. 미술의 조형 요소와 기초적인 원리를 배우고 미적 감수성을 키워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삶속에서 활용할 수 있게 가르치는 교과서가 아닌 그저 표현의 교과로만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시각적 표현. 이미지의 표현을 주로 다루고 감상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미술이었다면 현대의 삶 속에서의 시각 이미지의 비판적 수용과 능동적 사용에 필요한 비평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기르게 해주는 교과도 미술이어야 한다. 현대 사회의 변화와 더불어 미술교육도 발맞추어야 할 때 지금의 미술세계는 어떠한지 살펴보자. 현대 전시회을 보면 모더니즘의 주요 형식이었던 회화나 조소 작품뿐만 아니라 사진과 비디오들 새로운 미디어를 사용하는 작품들이 많아졌다. 현대 사회에서의 미술은 기존의 매체가 갖지 못하는 새로운 테그놀로지를 이용하여 나타내게 되었다. 현대 미술 속의 사진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그 구분 자체가 모호해졌고 미술계 안에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그 역할과 비중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컴퓨터를 활용한 이미지 편집 기술이나 디지털 카메라 보급의 급속한 확대 등으로 사진에 대한 관심과 인식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 미술교육은 새로운 미술사의 흐름을 반영하고 교육과정에 반영되고 있는가? 요즘의 어린이들은 현대 미술과 영상종류의 예술형식을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있다. 또 그 적응력이 과거의 세대들보다 더 빠르게 진행된다. 이런 어린이들에게 현대의 새로운 예술과 왜 예술가들이 기존의 예술세계를 바꾸려고 시도하는지에 대해 가르치는 것은 과거보다 그들이 살아가는 한 시대의 예술에 대한 분별력을 키워 주기 때문에 가치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의 교육과정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교육은 너무도 경직되어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 지역사회, 학교, 교사의 재량권을 넓혀 내용적인 측면에서 개방해놓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이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감상교육이 강조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동시대를 살면서 새로운 기술에 먼저 눈을 뜨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술계 안에서의 사진의 위상이 달라짐과 더불어 사진은 현대의 시각문화에 있어 기본적인 원리와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데서 사진 감상의 필요성을 찾을 수 있다. 사진의 이해를 통해서 현대의 시각문화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다. 사진이 재현적 표현 도구이지만 재현의 의미만으로 미술관에서 보는 사진 작품을 이해하기란 성인들에게도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사진과 평면 회화 모두 시각적인 이미지를 이차원의 평면 안에 담아 넣는다는 것은 공통점이다. 그러나 사진은 평면 회화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에 주안점을 두고 사진작품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회화작품의 감상법을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 사진의 특성을 이해하고 사진의 영향을 받은 회화에서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사진 예술에 대한 이해와 회화와의 관계성탐구는 현대 시각문화를 읽을 수 있고 비주얼 리터러시를 신장시킬 수 있다. 이 시작이 시각문화를 향유할 줄 아는 인간으로 키워내는 미술교육의 큰 목표에 다가서는 일이라고 본다.
Practically, a way which art contributes to society is enormous. The defeated nation Japan's vision was its industrial attitude as national upbringing of art after the World War. The reason that Britain and France are respected by a lot of nations in spite of their insufficiency in economy compared ...
Practically, a way which art contributes to society is enormous. The defeated nation Japan's vision was its industrial attitude as national upbringing of art after the World War. The reason that Britain and France are respected by a lot of nations in spite of their insufficiency in economy compared with the United States is because of their cultures which are based on art. In appearance, Korea is known as a leading country in some point cultures such as digital and internet service. However, it doesn't make lots of positive results in art or music. That's because it overlooked cultural raising and enjoyment under the standard of economical performance. Moreover, artistic freedom has become a slave of formalism especially of matriculation exam. Originally 'aesthetic judgements' and 'taste judgements' are synonyms. 'Beauty' means the same with 'taste'. The photograph reflects children's cultures and tastes in these days. The popularization of digital pictures and the private blog in fashion has made a new aspect of cultural code. At this very moment we could make children understand art by training them with the artistic category of digital pictures. Because a common saying 'Art reflects its society.' is quite true. The present society is making unlimited digital images. The real goal of learning is to open up students' sensory ways through the division of meaningful as well as valuable and meaningless images in this flood of confusion. We could logically discuss the difference between 'the plain pictures' and 'the art works' while we compare the pictures taken by children with artistic pictures shot by modern artist. Through this process the artistic essence could be separated from the simple flood of images. The artistic essence would contain organizational reasons, aesthetic completion, hidden messages. Without those things, simple pictures would be just meaningless images. Furthermore, we could tell the students some stories which are hidden in the artistic works. For example, we could notice 'sexual moral problems widespread in New York' from Robert Mapplethorpe's works, 'the origin of life symbolized by the ocean' from Hiroshi Sugimoto's, and 'insecure modern feminine problems which hasn't a lot of choices' from Cindy Sherman's. The object of this research is to make children have an interest on the basic subject and to extend the fields of attention from pictures to art, from art to society, and from society to history. It's the era of visual information. Begun with the photograph, there are many expressive instruments showing up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multimedia. Global society is turning into the knowledge-based learning society. The role of art education which is needed to improve the critical eyes is becoming bigger and bigger among the rapid information flows. The photograph appreciation learning method in this research is just a small step. Yet, based on this research there should be more specific learning methods which could make children understand numerous images in the visual culture, accept them critically, and create more things with critical and creative thoughts.
Practically, a way which art contributes to society is enormous. The defeated nation Japan's vision was its industrial attitude as national upbringing of art after the World War. The reason that Britain and France are respected by a lot of nations in spite of their insufficiency in economy compared with the United States is because of their cultures which are based on art. In appearance, Korea is known as a leading country in some point cultures such as digital and internet service. However, it doesn't make lots of positive results in art or music. That's because it overlooked cultural raising and enjoyment under the standard of economical performance. Moreover, artistic freedom has become a slave of formalism especially of matriculation exam. Originally 'aesthetic judgements' and 'taste judgements' are synonyms. 'Beauty' means the same with 'taste'. The photograph reflects children's cultures and tastes in these days. The popularization of digital pictures and the private blog in fashion has made a new aspect of cultural code. At this very moment we could make children understand art by training them with the artistic category of digital pictures. Because a common saying 'Art reflects its society.' is quite true. The present society is making unlimited digital images. The real goal of learning is to open up students' sensory ways through the division of meaningful as well as valuable and meaningless images in this flood of confusion. We could logically discuss the difference between 'the plain pictures' and 'the art works' while we compare the pictures taken by children with artistic pictures shot by modern artist. Through this process the artistic essence could be separated from the simple flood of images. The artistic essence would contain organizational reasons, aesthetic completion, hidden messages. Without those things, simple pictures would be just meaningless images. Furthermore, we could tell the students some stories which are hidden in the artistic works. For example, we could notice 'sexual moral problems widespread in New York' from Robert Mapplethorpe's works, 'the origin of life symbolized by the ocean' from Hiroshi Sugimoto's, and 'insecure modern feminine problems which hasn't a lot of choices' from Cindy Sherman's. The object of this research is to make children have an interest on the basic subject and to extend the fields of attention from pictures to art, from art to society, and from society to history. It's the era of visual information. Begun with the photograph, there are many expressive instruments showing up thanks to the development of multimedia. Global society is turning into the knowledge-based learning society. The role of art education which is needed to improve the critical eyes is becoming bigger and bigger among the rapid information flows. The photograph appreciation learning method in this research is just a small step. Yet, based on this research there should be more specific learning methods which could make children understand numerous images in the visual culture, accept them critically, and create more things with critical and creative thoughts.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