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생활환경속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입수 하는지에 따라서 소비생활의 질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정보화와 세계화는 우리 사회구조와 경제구조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소비’와 ‘소비자’를 둘러싼 생활환경과 보시자의 생활양식까지 변화하고 있다. 소비문화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학문적 관심은 물론 실용적 관심과 더불어 소비문화 연구가 점점 더 활성화 되는 추세 속에서, 소비문화에 대한 접근 역시 매우 다양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러...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생활환경속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입수 하는지에 따라서 소비생활의 질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정보화와 세계화는 우리 사회구조와 경제구조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소비’와 ‘소비자’를 둘러싼 생활환경과 보시자의 생활양식까지 변화하고 있다. 소비문화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학문적 관심은 물론 실용적 관심과 더불어 소비문화 연구가 점점 더 활성화 되는 추세 속에서, 소비문화에 대한 접근 역시 매우 다양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외식소비문화를 차원화 함으로서 보다 총체적인 전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 경제, 문화적인 환경에 의해 급속도로 변하는 소비자들의 소비문화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문화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외식과 소비문화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와 외식과의 서로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 외식문화와 관련된 논문의 기초자료의 이용을 목적에 두고 있다. 셋째, 현재 우리나라의 외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경영주나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知)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외식소비문화는 소비자와 상품, 그리고 환경사이에서 발생하는 의미의 이동을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이다, 본 연구는 외식소비문화의 속성인 의미성과 상호작용에 따라 소비문화를 차원화 시켰으며, 의미성에 따라 기능과 상징의 범주, 그리고 상호작용의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각 범주들의 두 개의 축으로 삼아 개인적 기능, 개인적 상징, 사회적 상징, 사회적 기능의 네 개의 소비문화 차원이 도출 되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생활환경속에서 얼마나 빠르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입수 하는지에 따라서 소비생활의 질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급속도로 진행되는 정보화와 세계화는 우리 사회구조와 경제구조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소비’와 ‘소비자’를 둘러싼 생활환경과 보시자의 생활양식까지 변화하고 있다. 소비문화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학문적 관심은 물론 실용적 관심과 더불어 소비문화 연구가 점점 더 활성화 되는 추세 속에서, 소비문화에 대한 접근 역시 매우 다양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외식소비문화를 차원화 함으로서 보다 총체적인 전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 경제, 문화적인 환경에 의해 급속도로 변하는 소비자들의 소비문화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문화에 대한 이론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외식과 소비문화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를 하고자 한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화와 외식과의 서로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둘째, 외식문화와 관련된 논문의 기초자료의 이용을 목적에 두고 있다. 셋째, 현재 우리나라의 외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경영주나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知)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외식소비문화는 소비자와 상품, 그리고 환경사이에서 발생하는 의미의 이동을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이다, 본 연구는 외식소비문화의 속성인 의미성과 상호작용에 따라 소비문화를 차원화 시켰으며, 의미성에 따라 기능과 상징의 범주, 그리고 상호작용의 범주로 구분될 수 있다. 각 범주들의 두 개의 축으로 삼아 개인적 기능, 개인적 상징, 사회적 상징, 사회적 기능의 네 개의 소비문화 차원이 도출 되었다.
Living in the information-oriented society of the 21st century,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quality of our daily lives as consumers greatly depends on how fast, how accurately and what kinds of information we obtain. The lightening pace at which our world is getting information-oriented an...
Living in the information-oriented society of the 21st century,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quality of our daily lives as consumers greatly depends on how fast, how accurately and what kinds of information we obtain. The lightening pace at which our world is getting information-oriented and globalized has brought about numerous changes in our social structure and economic structure. It has also resulted in the living environment and lifestyle that surround the ‘consumption’ and ‘consumers’. Consumption culture 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In light of the trends in which academic interest coupled with practical interest and research on consumption culture is getting more and more activated, it is expected that the research approaches to consumption culture will be multifaceted. From this perspective, this research tries to obtain an overall picture of the dining and consumption culture by dimensionalizing them. This research aims to conduct theoretical study on the consumption culture of the consumers, which has been undergoing rapid changes due to the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environments. Based on the theoretical study on culture, theoretical study on dining and consumption culture will be taken up. The aim of this thesis is as follows. First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e and dining will be examined. Secondly, this thesis aims to utilize the basic data of the thesis related to dining culture. Thirdly, it aims to provide restaurant owners and researchers with the information on the understanding of the dining culture in Korea, which they can utilize. Ding and consumption culture is the social interaction that transmits the meaning that results from the interaction among consumers, products an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is study has dimensionalized the consumption culture in accordance with the sense of meaning and interaction,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dining and consumption culture and it can be classified into the symbolic area and the interactive area depending on the sense of meaning. Each of these two areas is taken as two axes to draw 4 dimensions of consumption culture, namely personal function, personal symbol, social symbol and social function.
Living in the information-oriented society of the 21st century, it is no exaggeration to say that the quality of our daily lives as consumers greatly depends on how fast, how accurately and what kinds of information we obtain. The lightening pace at which our world is getting information-oriented and globalized has brought about numerous changes in our social structure and economic structure. It has also resulted in the living environment and lifestyle that surround the ‘consumption’ and ‘consumers’. Consumption culture is becoming more and more important. In light of the trends in which academic interest coupled with practical interest and research on consumption culture is getting more and more activated, it is expected that the research approaches to consumption culture will be multifaceted. From this perspective, this research tries to obtain an overall picture of the dining and consumption culture by dimensionalizing them. This research aims to conduct theoretical study on the consumption culture of the consumers, which has been undergoing rapid changes due to the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environments. Based on the theoretical study on culture, theoretical study on dining and consumption culture will be taken up. The aim of this thesis is as follows. Firstly,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e and dining will be examined. Secondly, this thesis aims to utilize the basic data of the thesis related to dining culture. Thirdly, it aims to provide restaurant owners and researchers with the information on the understanding of the dining culture in Korea, which they can utilize. Ding and consumption culture is the social interaction that transmits the meaning that results from the interaction among consumers, products and the surrounding environment. This study has dimensionalized the consumption culture in accordance with the sense of meaning and interaction, which are characteristics of dining and consumption culture and it can be classified into the symbolic area and the interactive area depending on the sense of meaning. Each of these two areas is taken as two axes to draw 4 dimensions of consumption culture, namely personal function, personal symbol, social symbol and social 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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