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성 중독증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만일 우리가 성 중독증을 질병으로 정의한다면, 중독자는 자신의 문제를 환경의 탓으로 돌릴 것이며 이는 치료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어 중독자로 하여금 성 중독증이 죄 임을 고백하게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치료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자가 중독증의 사슬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만 한다. 중독증은 선택의 문제이다. 그것은 중독자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걸리게 된 바이러스 감염과 ...
수많은 사람들이 성 중독증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만일 우리가 성 중독증을 질병으로 정의한다면, 중독자는 자신의 문제를 환경의 탓으로 돌릴 것이며 이는 치료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어 중독자로 하여금 성 중독증이 죄 임을 고백하게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치료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자가 중독증의 사슬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만 한다. 중독증은 선택의 문제이다. 그것은 중독자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걸리게 된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것이 아니다.
중독증 문제의 뿌리는 우상숭배이다. 모든 종류의 중독증 문제는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죄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중독증 형성 사이클'은 '이스라엘의 하향 나선형적 타락'과 매우 흡사하게 작용한다. 성 중독자는 박탈감에서 비롯된 강박적인 성적 충동을 느낀다. 그는 이를 섹스로 해소한다. 처음에는 만족을 느끼지만 얼마 안가 그는 수치심을 느낀다. 수치심을 없애기 위해 중독자는 자신의 문제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려 한다.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그는 자신에게 약속을 한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약속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있다. 결국 성 중독자는 자신의 성적 강박증 문제를 도무지 멈출 수 없다는 사실 앞에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그가 실제 느끼는 고통은 처음 이 사이클을 시작한 박탈감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풀어져 있다. 이렇게 불어난 고통을 잊기 위해 중독자는 다시 섹스에 무릎을 꿇는다.
성 중독증은 이렇듯 반복에 의해 형성되어진다. 문제는 반복이 될 때마다 중독자가 느끼는 만족은 질적으로 타락한다는데 있다.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중독자는 자신의 중독증 문제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직장, 학교 또는 집에서 자신이 맡은 주요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해내지 못할 정도로 성행위가 반복되어진다. 심지어는 성행위가 법적 문제로 번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성 중독증은 죄이다. 죄는 올무와 같다. 성 중독자가 자신의 중독증을 선택하였을지는 몰라도 중독증은 결국 중독자를 쾌락의 노예로 전락시킨다. 이러한 중독증의 속성 때문에 중독증은 마치 질병처럼 느껴진다. 자신이 선택하여 시작한 일이고 자신이 만든 습관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증은 중독자의 통제 밖에 서서 주인 행세를 한다. 이는 다름 아닌 죄의 속성 아닌가? 중독증은 구체적으로 우상숭배의 죄이다. 이 시대를 대변하는 죄이다. 이는 영적인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교회는 중독증에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성 중독증 문제로 고통 받고 있다. 만일 우리가 성 중독증을 질병으로 정의한다면, 중독자는 자신의 문제를 환경의 탓으로 돌릴 것이며 이는 치료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우리가 성경 말씀에 귀를 기울이어 중독자로 하여금 성 중독증이 죄 임을 고백하게 할 수 있다면 진정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다. 치료는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독자가 중독증의 사슬에서 해방되기를 원한다면 자신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만 한다. 중독증은 선택의 문제이다. 그것은 중독자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걸리게 된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것이 아니다.
중독증 문제의 뿌리는 우상숭배이다. 모든 종류의 중독증 문제는 하나님이 아닌 것을 섬기는 우상숭배의 죄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중독증 형성 사이클'은 '이스라엘의 하향 나선형적 타락'과 매우 흡사하게 작용한다. 성 중독자는 박탈감에서 비롯된 강박적인 성적 충동을 느낀다. 그는 이를 섹스로 해소한다. 처음에는 만족을 느끼지만 얼마 안가 그는 수치심을 느낀다. 수치심을 없애기 위해 중독자는 자신의 문제를 타인의 탓으로 돌리려 한다. 그것이 통하지 않으면, 그는 자신에게 약속을 한다.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약속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있다. 결국 성 중독자는 자신의 성적 강박증 문제를 도무지 멈출 수 없다는 사실 앞에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 그가 실제 느끼는 고통은 처음 이 사이클을 시작한 박탈감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부풀어져 있다. 이렇게 불어난 고통을 잊기 위해 중독자는 다시 섹스에 무릎을 꿇는다.
성 중독증은 이렇듯 반복에 의해 형성되어진다. 문제는 반복이 될 때마다 중독자가 느끼는 만족은 질적으로 타락한다는데 있다. 내성이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중독자는 자신의 중독증 문제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직장, 학교 또는 집에서 자신이 맡은 주요 역할을 정상적으로 수행해내지 못할 정도로 성행위가 반복되어진다. 심지어는 성행위가 법적 문제로 번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성 중독증은 죄이다. 죄는 올무와 같다. 성 중독자가 자신의 중독증을 선택하였을지는 몰라도 중독증은 결국 중독자를 쾌락의 노예로 전락시킨다. 이러한 중독증의 속성 때문에 중독증은 마치 질병처럼 느껴진다. 자신이 선택하여 시작한 일이고 자신이 만든 습관임에도 불구하고 중독증은 중독자의 통제 밖에 서서 주인 행세를 한다. 이는 다름 아닌 죄의 속성 아닌가? 중독증은 구체적으로 우상숭배의 죄이다. 이 시대를 대변하는 죄이다. 이는 영적인 문제가 아닌가? 그렇다면 교회는 중독증에 대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Countless numbers of people have problems with sexual addiction, and the number is on the rise. If we define sexual addiction as a disease, addicts will blame their problem on others, including God, and they won't go anywhere with it. However, if we listen to the Bible and help addicts admit that it...
Countless numbers of people have problems with sexual addiction, and the number is on the rise. If we define sexual addiction as a disease, addicts will blame their problem on others, including God, and they won't go anywhere with it. However, if we listen to the Bible and help addicts admit that it's a sin, they have a chance of a cure. The cure part is never easy, but it is possible when one admits one's fault in this chain of bondage. Addiction is addiction by choice. It's not some virus contamination addicts had no control over. Addicts will never confront their problem on their own.
The root of the problem is idolatry. All forms of addiction are sin of worshipping something that is not God, but addicts will worship it as if it were their God. They will depend on it much like we, Christians, love, depend on, and serve God. The well-attested 'Addiction Cycle' is exactly like the 'Israel's Downward Spiral under the Judges'. Israel under the Judges would repeat a vicious cycle of sin by rebelling against God. It was sin that started this vicious cycle, and it quickly became a deteriorating downward spiral. The situation got worse with each repeated cycle. The specific sin of Israel during the Judges was the sin of idolatry.
A typical addiction cycle works much the same. An addict feels a compulsive sexual urge. He relieves it through some deviant sexual behavior. Given enough time, he will find himself out of job and in addiction full-time. In the end, the addict finds that he has no life.
Addiction is sin. Sin is a snare; it locks in on an addict. That is why an addiction feels like a disease. But an addiction is a specific kind of a sin; namely, idolatry. It’s the modern form and the covert form of idolatry. Isn't that the sin of this age? Isn't that a spiritual problem? What are churches doing about this? Can we continue to leave it to the 'AAs' and the 'shrinks' to solve them?
Countless numbers of people have problems with sexual addiction, and the number is on the rise. If we define sexual addiction as a disease, addicts will blame their problem on others, including God, and they won't go anywhere with it. However, if we listen to the Bible and help addicts admit that it's a sin, they have a chance of a cure. The cure part is never easy, but it is possible when one admits one's fault in this chain of bondage. Addiction is addiction by choice. It's not some virus contamination addicts had no control over. Addicts will never confront their problem on their own.
The root of the problem is idolatry. All forms of addiction are sin of worshipping something that is not God, but addicts will worship it as if it were their God. They will depend on it much like we, Christians, love, depend on, and serve God. The well-attested 'Addiction Cycle' is exactly like the 'Israel's Downward Spiral under the Judges'. Israel under the Judges would repeat a vicious cycle of sin by rebelling against God. It was sin that started this vicious cycle, and it quickly became a deteriorating downward spiral. The situation got worse with each repeated cycle. The specific sin of Israel during the Judges was the sin of idolatry.
A typical addiction cycle works much the same. An addict feels a compulsive sexual urge. He relieves it through some deviant sexual behavior. Given enough time, he will find himself out of job and in addiction full-time. In the end, the addict finds that he has no life.
Addiction is sin. Sin is a snare; it locks in on an addict. That is why an addiction feels like a disease. But an addiction is a specific kind of a sin; namely, idolatry. It’s the modern form and the covert form of idolatry. Isn't that the sin of this age? Isn't that a spiritual problem? What are churches doing about this? Can we continue to leave it to the 'AAs' and the 'shrinks' to solve them?
주제어
#성 중독증 중독증 우상숭배 sex addiction sex idolatry 성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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