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주택수요자의 주거선호도와 주택시장 참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지역 30대-40대 남·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거선호도 영향요인을 도출하여 수요자의 일반적 특성별 차이와, 주거선호유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빈도, 평균, 교차분석, 카이검정, t-검정, one-way ANOVA, 던칸사후검정과 ...
본 연구는 주택수요자의 주거선호도와 주택시장 참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지역 30대-40대 남·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거선호도 영향요인을 도출하여 수요자의 일반적 특성별 차이와, 주거선호유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빈도, 평균, 교차분석, 카이검정, t-검정, one-way ANOVA, 던칸사후검정과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거선호도는 7개 요인으로 추출되었고, 요인의 영향력은 쾌적한 단지환경>가변적인 실내구조와 커뮤니티시설>친환경적인 실내환경>각실구성과 건물형태>주택금융조건과 가격>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브랜드이미지와 단지규모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선호도 요인은 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이 가장 높고, 가변적인 실내구조와 커뮤니티시설이 가장 낮았다. 사회인구학적·주거특성에 따른 주거선호도 차이는 쾌적한 단지환경은 직업에서 자영업종사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택금융조건과 가격은 월평균가계소득이 550만원 미만의 가구에서 소득이 높을수록, 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은 40대, 독신가구인 경우 더욱 높게 나타났고, 브랜드이미지와 주택규모는 여성, 아파트거주자가 높게 나타났다. 2) 사회인구학적·주거특성에 따른 주거선호유형 결과는 선호주택유형이 아파트는 대졸, 사무직, 현재아파트 거주자가 가장 선호하였고, 고졸이하는 단독주택 선호비율이 비교적 높다. 선호주택규모는 주택의 규모가 전용면적 85㎡이하는 30대, 차가, 가족이 적을수록 선호하였다. 선호주택입지는 도시근교를 가장 선호하고, 도시지역은 대학원졸, 사무직종이, 전원지역은 자영업자가 좀 더 선호하였다. 선호주거지역은 수도권이 가장 우세하고, 서울 강남3구지역은 고학력자가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주택구매의사는 3년내 구입계획이 있는 대상은 30대, 대졸이하,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3) 주거선호유형에 따른 주거선호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선호주택유형, 선호입지유형, 선호주거지역이 같은 범주로 해석되었고, 아파트, 도시/도시근교지역을 선호하는 경우 주택금융융자조건과 가격, 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 브랜드이미지와 단지규모에 대해 중요하게 여겼다. 단독주택과 전원지역을 선호하는 집단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도시지역과 도시근교지역을 선호하는 집단과 반대의 선호경향이 나타났다. 선호주택규모가 클수록 가변적인 실내구조와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주택구매의사는 3년이내 구매계획이 있는 집단의 경우 브랜드이미지와 단지규모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주택수요자의 학력이 낮고, 소득이 낮은 계층을 위해서는 주거복지차원에서의 홍보와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중소형아파트와 도시근교인 수도권 지역을 선호하는 도시근로자의 공통된 성향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심과의 교통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된 도시계획을 통해 경쟁력 있는 주택을 공급하여야 하겠다. 아파트 선호 집단의 이웃과 단절된 개인주의 성향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주택유형의 보급이 전제되어야 한다. 주택규모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는 85㎡ 이하로 이며, 해체가족수의 증가, 독신가구 수 등 1~2인가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수가 줄어들어 중소형 위주의 주택공급이 당분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주택구매의사 3년이내 계획형은 구매의사가 뚜렷한 집단이므로 가장 주택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건설사의 적극적 홍보가 상품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주택수요자의 주거선호도와 주택시장 참여특성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지역 30대-40대 남·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주거선호도 영향요인을 도출하여 수요자의 일반적 특성별 차이와, 주거선호유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으며, 빈도, 평균, 교차분석, 카이검정, t-검정, one-way ANOVA, 던칸사후검정과 요인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거선호도는 7개 요인으로 추출되었고, 요인의 영향력은 쾌적한 단지환경>가변적인 실내구조와 커뮤니티시설>친환경적인 실내환경>각실구성과 건물형태>주택금융조건과 가격>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브랜드이미지와 단지규모 순으로 나타났다. 주거선호도 요인은 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이 가장 높고, 가변적인 실내구조와 커뮤니티시설이 가장 낮았다. 사회인구학적·주거특성에 따른 주거선호도 차이는 쾌적한 단지환경은 직업에서 자영업종사자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주택금융조건과 가격은 월평균가계소득이 550만원 미만의 가구에서 소득이 높을수록, 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은 40대, 독신가구인 경우 더욱 높게 나타났고, 브랜드이미지와 주택규모는 여성, 아파트거주자가 높게 나타났다. 2) 사회인구학적·주거특성에 따른 주거선호유형 결과는 선호주택유형이 아파트는 대졸, 사무직, 현재아파트 거주자가 가장 선호하였고, 고졸이하는 단독주택 선호비율이 비교적 높다. 선호주택규모는 주택의 규모가 전용면적 85㎡이하는 30대, 차가, 가족이 적을수록 선호하였다. 선호주택입지는 도시근교를 가장 선호하고, 도시지역은 대학원졸, 사무직종이, 전원지역은 자영업자가 좀 더 선호하였다. 선호주거지역은 수도권이 가장 우세하고, 서울 강남3구지역은 고학력자가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주택구매의사는 3년내 구입계획이 있는 대상은 30대, 대졸이하,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3) 주거선호유형에 따른 주거선호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선호주택유형, 선호입지유형, 선호주거지역이 같은 범주로 해석되었고, 아파트, 도시/도시근교지역을 선호하는 경우 주택금융융자조건과 가격, 도심과의 교통과 교육환경, 브랜드이미지와 단지규모에 대해 중요하게 여겼다. 단독주택과 전원지역을 선호하는 집단은 아파트를 선호하고, 도시지역과 도시근교지역을 선호하는 집단과 반대의 선호경향이 나타났다. 선호주택규모가 클수록 가변적인 실내구조와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인식이 높았다. 주택구매의사는 3년이내 구매계획이 있는 집단의 경우 브랜드이미지와 단지규모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린다. 주택수요자의 학력이 낮고, 소득이 낮은 계층을 위해서는 주거복지차원에서의 홍보와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중소형아파트와 도시근교인 수도권 지역을 선호하는 도시근로자의 공통된 성향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심과의 교통이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환경이 구축된 도시계획을 통해 경쟁력 있는 주택을 공급하여야 하겠다. 아파트 선호 집단의 이웃과 단절된 개인주의 성향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주택유형의 보급이 전제되어야 한다. 주택규모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는 85㎡ 이하로 이며, 해체가족수의 증가, 독신가구 수 등 1~2인가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수가 줄어들어 중소형 위주의 주택공급이 당분간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주택구매의사 3년이내 계획형은 구매의사가 뚜렷한 집단이므로 가장 주택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서 건설사의 적극적 홍보가 상품판매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제어
#주거선호도 국내주택시장 주택수요 주택시장 참여특성 housing preference Korean housing market housing demand participation characteristics in housing market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지연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주거환경학과
지도교수
윤정숙
발행연도
2009
총페이지
viii, 110p.
키워드
주거선호도 국내주택시장 주택수요 주택시장 참여특성 housing preference Korean housing market housing demand participation characteristics in housing market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