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멕시코지진이전, 우리나라가 지진 위험도가 매우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나 멕시코 지진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에 자극을 받아 1988년 관계 법령에 내진설계에 대한 사상에 포함되게 되었고, 2000년에 내진설계기준이 일부 개정되었다. 1970년 관측이래, 1978년 8월 규모 5.2의 속리산 지진, 같은 해 10월 5.0의 홍성 지진이 발생하였고 최근에도 일본 후쿠오카 지진의 여파로 인한 국내의 지진 피해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어,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1994년 Northridge 지진과 1995년 Kobe 지진 이전까지 강구조 ...
1985년 멕시코지진이전, 우리나라가 지진 위험도가 매우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나 멕시코 지진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에 자극을 받아 1988년 관계 법령에 내진설계에 대한 사상에 포함되게 되었고, 2000년에 내진설계기준이 일부 개정되었다. 1970년 관측이래, 1978년 8월 규모 5.2의 속리산 지진, 같은 해 10월 5.0의 홍성 지진이 발생하였고 최근에도 일본 후쿠오카 지진의 여파로 인한 국내의 지진 피해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어,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1994년 Northridge 지진과 1995년 Kobe 지진 이전까지 강구조 모멘트 골조는 지지네 대해 우수한 연성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시스템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강구조 모멘트 골조에 대한 구조기술자들의 믿음은 1994년 Northridge의 6.7 강도 지진에 의해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이에 1994년 후반부터 지진에 대한 우수한 연성능력을 갖는 구조시스템으로 알려진 용접 강구조모멘트 접합부의 용접부에서 예상치 못한 취성파괴로 새로운 내진강구조 접합부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FEMA의 지원하에 SAC Joint Venture를 발족하여 접합부 상세 개발을 목적으로 집중적인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결과, FEMA350에서 취성파괴를 보완하고 충분한 연성거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인증접합부(Prequalified Connetions)를 제안하였다. 그러나 국내·외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모든 연구들이 기둥-보 접합부의 강축방향 모멘트 접합부의 상세에 대한 연구이고 약축방향으로 보가 접합되는 접합상세의 내진성능 평가나, 상세 개발 등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여서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현장에서 제작가공에 편의한 덧판형식의 수평스티프너 모살용접이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약축 보단부의 거동에 의해 플랜지 외측에 모살 용접 되어지는 불연속부 수평스티프너의 거동이 불 분명하다. 이에 강구조모멘트골조 약축접합의 합리적인 방법인 약축 보단부 플랜지 브라켓 가공 형식에 대해 실물대(Full Scale) 시험을 통한 내진성능 평가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향후 이러한 접합부 형상을 갖는 강구조모멘트골조를 내진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진성능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스티프너로 접합한 형태의 T-W-S 시험체는 층간변위 5%에서 보 플랜지에 좌굴이 발생하며 완만한 강도저하를 보여주어 특수모멘트골조(SMF)의 접합부에 요구하는 4% 층간변위각 도달시 기둥면 접합부 휨강도가 보의 공칭소성모멘트의 80% 이상을 발휘하는 내진성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2. 스티프너로 용접접합한 T-W-B 시험체는 층간변위 4%에서 보 상부 플랜지에 국부좌굴이 발생하며 내력이 감소하기 시작해 층간변위 5%에서 용접부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3. 기둥에 직접 접합하는 형식의 T-W-F 시험체는 층간변위 4%에서 보 상부 플랜지의 항복이 일어나 내력이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층간변위 5%에서 기둥-보 용접접합부위에 크랙이 발생하였다. 4. 접합부의 형태에 의한 기둥-보 약축접합부의 총 3개의 시험체는 내력상승율(α)은 1.28 ~ 1.33, 소성변형각은 0.06, 최대내력비는 1.0 ~ 1.2배가 발생하였다.
1985년 멕시코지진이전, 우리나라가 지진 위험도가 매우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으나 멕시코 지진으로 인한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에 자극을 받아 1988년 관계 법령에 내진설계에 대한 사상에 포함되게 되었고, 2000년에 내진설계기준이 일부 개정되었다. 1970년 관측이래, 1978년 8월 규모 5.2의 속리산 지진, 같은 해 10월 5.0의 홍성 지진이 발생하였고 최근에도 일본 후쿠오카 지진의 여파로 인한 국내의 지진 피해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어,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1994년 Northridge 지진과 1995년 Kobe 지진 이전까지 강구조 모멘트 골조는 지지네 대해 우수한 연성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구조시스템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강구조 모멘트 골조에 대한 구조기술자들의 믿음은 1994년 Northridge의 6.7 강도 지진에 의해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 이에 1994년 후반부터 지진에 대한 우수한 연성능력을 갖는 구조시스템으로 알려진 용접 강구조모멘트 접합부의 용접부에서 예상치 못한 취성파괴로 새로운 내진강구조 접합부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FEMA의 지원하에 SAC Joint Venture를 발족하여 접합부 상세 개발을 목적으로 집중적인 연구가 수행되었다. 이 연구결과, FEMA350에서 취성파괴를 보완하고 충분한 연성거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인증접합부(Prequalified Connetions)를 제안하였다. 그러나 국내·외 기존 연구들을 살펴보면 모든 연구들이 기둥-보 접합부의 강축방향 모멘트 접합부의 상세에 대한 연구이고 약축방향으로 보가 접합되는 접합상세의 내진성능 평가나, 상세 개발 등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상태여서 이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 현장에서 제작가공에 편의한 덧판형식의 수평스티프너 모살용접이 가장 많이 적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약축 보단부의 거동에 의해 플랜지 외측에 모살 용접 되어지는 불연속부 수평스티프너의 거동이 불 분명하다. 이에 강구조모멘트골조 약축접합의 합리적인 방법인 약축 보단부 플랜지 브라켓 가공 형식에 대해 실물대(Full Scale) 시험을 통한 내진성능 평가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향후 이러한 접합부 형상을 갖는 강구조모멘트골조를 내진설계에 적용할 수 있는 내진성능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스티프너로 접합한 형태의 T-W-S 시험체는 층간변위 5%에서 보 플랜지에 좌굴이 발생하며 완만한 강도저하를 보여주어 특수모멘트골조(SMF)의 접합부에 요구하는 4% 층간변위각 도달시 기둥면 접합부 휨강도가 보의 공칭소성모멘트의 80% 이상을 발휘하는 내진성능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2. 스티프너로 용접접합한 T-W-B 시험체는 층간변위 4%에서 보 상부 플랜지에 국부좌굴이 발생하며 내력이 감소하기 시작해 층간변위 5%에서 용접부에 균열이 발생하였다. 3. 기둥에 직접 접합하는 형식의 T-W-F 시험체는 층간변위 4%에서 보 상부 플랜지의 항복이 일어나 내력이 감소하기 시작하였고 층간변위 5%에서 기둥-보 용접접합부위에 크랙이 발생하였다. 4. 접합부의 형태에 의한 기둥-보 약축접합부의 총 3개의 시험체는 내력상승율(α)은 1.28 ~ 1.33, 소성변형각은 0.06, 최대내력비는 1.0 ~ 1.2배가 발생하였다.
The Mexico earthquake in 1985 earlier, the dominant view is that the earthquake risk is very low in korea, however the korea include the Seismic design in statute under the stimulus of the tremendous disaster in 1988. And some of the seismic design was revised in 2000. there was a 5.2 magnitude eart...
The Mexico earthquake in 1985 earlier, the dominant view is that the earthquake risk is very low in korea, however the korea include the Seismic design in statute under the stimulus of the tremendous disaster in 1988. And some of the seismic design was revised in 2000. there was a 5.2 magnitude earthquake in Sokrisan and Hong-Sung since records began. Recently there is growing recognition that Korea is no more safety for a earthquake risk. Until the kobe and northridge earthquake, the steel moment connections regard as a structural system have a excellent Ductility Capacity. The belief of the structural engineers for a steel moment connections faltered by the northridge earthquake. Since the late 1994, the intensive research of the connection detail was performed under FEMA support because of an unexpected Brittle Failure. The study proposed the new prequalified Connections that can be a Ductility behavior at FEMA. But looking into the earlier studies at home and abroad, all is the studies about strong Axis moment connection's detail. There are no studies about Seismic evaluation and development of connection details in weak axis of H-shape Column, so more research is needed for this. So the research will perform the evaluation of Seismic performance by full-scale experimenta about the weak-axis connections and the form using in Japan. The result applied to seismic design is be summarized and follows. 1. The T-W-S specimen connecting by a stiffners applied in this study corresponds to special moment frame(SMF) system in the seismic provision of AISC and Eurocode's(EC 8) the high ductility class(DCH). The response modification coefficient, R could be applied to 8. 2. The local buckling and crack occur in the T-W-B specimen connecting by a stiffners at story drift ratio 4% and 5%. 3. The yeilding and crack occur in the T-W-B specimen connecting by a stiffners at story drift ratio 4% and 5%. 4. Total three specimens shows the strength improvement ratio is 1.28 ~ 1.33 and the ductility plastic deformation ratio is 0.06, the maximum strength ratio is 1.0 ~ 1.2.
The Mexico earthquake in 1985 earlier, the dominant view is that the earthquake risk is very low in korea, however the korea include the Seismic design in statute under the stimulus of the tremendous disaster in 1988. And some of the seismic design was revised in 2000. there was a 5.2 magnitude earthquake in Sokrisan and Hong-Sung since records began. Recently there is growing recognition that Korea is no more safety for a earthquake risk. Until the kobe and northridge earthquake, the steel moment connections regard as a structural system have a excellent Ductility Capacity. The belief of the structural engineers for a steel moment connections faltered by the northridge earthquake. Since the late 1994, the intensive research of the connection detail was performed under FEMA support because of an unexpected Brittle Failure. The study proposed the new prequalified Connections that can be a Ductility behavior at FEMA. But looking into the earlier studies at home and abroad, all is the studies about strong Axis moment connection's detail. There are no studies about Seismic evaluation and development of connection details in weak axis of H-shape Column, so more research is needed for this. So the research will perform the evaluation of Seismic performance by full-scale experimenta about the weak-axis connections and the form using in Japan. The result applied to seismic design is be summarized and follows. 1. The T-W-S specimen connecting by a stiffners applied in this study corresponds to special moment frame(SMF) system in the seismic provision of AISC and Eurocode's(EC 8) the high ductility class(DCH). The response modification coefficient, R could be applied to 8. 2. The local buckling and crack occur in the T-W-B specimen connecting by a stiffners at story drift ratio 4% and 5%. 3. The yeilding and crack occur in the T-W-B specimen connecting by a stiffners at story drift ratio 4% and 5%. 4. Total three specimens shows the strength improvement ratio is 1.28 ~ 1.33 and the ductility plastic deformation ratio is 0.06, the maximum strength ratio is 1.0 ~ 1.2.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