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에 분포하는 쏙속(Artemisia)의 분류군들 중 북한에 분포하는 분류군과 생육지를 확인하지 못한 11분류군을 제외한 3절 28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 하였다. 그리고 해부학적 형질로 줄기, 뿌리, 잎의 횡단면과 잎의 기공장치를 관찰하였고, 화분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외부형질 연구로 생육형, 뿌리의 형태, 잎의 형태. 두상화서의 형태, 화탁의 형태, 총포편의 형태, 자방의 유무, 화관의 형태, 암술정단의 형태, 수과의 형태를 관찰하여 쑥속의 분류형질로 타당한지 확인하였다. 중앙화의 염성과 불염성, 화탁의 털의 유무는 매우 고정적이며 불연속적이기 때문에 절을 구분하는 중요형질이며, 뿌리형태, 잎의 형태, 두상화서의 형태와 크기, 암술의 형태는 종을 분류하는 형질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해부학적 형질로 줄기의 능각의 유무와 잎의 ...
본 연구는 국내에 분포하는 쏙속(Artemisia)의 분류군들 중 북한에 분포하는 분류군과 생육지를 확인하지 못한 11분류군을 제외한 3절 28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 하였다. 그리고 해부학적 형질로 줄기, 뿌리, 잎의 횡단면과 잎의 기공장치를 관찰하였고, 화분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외부형질 연구로 생육형, 뿌리의 형태, 잎의 형태. 두상화서의 형태, 화탁의 형태, 총포편의 형태, 자방의 유무, 화관의 형태, 암술정단의 형태, 수과의 형태를 관찰하여 쑥속의 분류형질로 타당한지 확인하였다. 중앙화의 염성과 불염성, 화탁의 털의 유무는 매우 고정적이며 불연속적이기 때문에 절을 구분하는 중요형질이며, 뿌리형태, 잎의 형태, 두상화서의 형태와 크기, 암술의 형태는 종을 분류하는 형질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해부학적 형질로 줄기의 능각의 유무와 잎의 엽맥의 형태, 기공장치의 형태에 의해 분류군들이 구분되었다.
화분의 모양에서 분류군들은 모두 단립이며, 3공구형으로 관찰되었으며 표면무늬의 형태, 자상돌기의 형태에 의해 분류군들이 구분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에 분포하는 쏙속(Artemisia)의 분류군들 중 북한에 분포하는 분류군과 생육지를 확인하지 못한 11분류군을 제외한 3절 28분류군에 대하여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재검토 하였다. 그리고 해부학적 형질로 줄기, 뿌리, 잎의 횡단면과 잎의 기공장치를 관찰하였고, 화분의 형태를 관찰하였다.
외부형질 연구로 생육형, 뿌리의 형태, 잎의 형태. 두상화서의 형태, 화탁의 형태, 총포편의 형태, 자방의 유무, 화관의 형태, 암술정단의 형태, 수과의 형태를 관찰하여 쑥속의 분류형질로 타당한지 확인하였다. 중앙화의 염성과 불염성, 화탁의 털의 유무는 매우 고정적이며 불연속적이기 때문에 절을 구분하는 중요형질이며, 뿌리형태, 잎의 형태, 두상화서의 형태와 크기, 암술의 형태는 종을 분류하는 형질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해부학적 형질로 줄기의 능각의 유무와 잎의 엽맥의 형태, 기공장치의 형태에 의해 분류군들이 구분되었다.
화분의 모양에서 분류군들은 모두 단립이며, 3공구형으로 관찰되었으며 표면무늬의 형태, 자상돌기의 형태에 의해 분류군들이 구분되었다.
In this study, the external morphology was reviewed from the Korean Artemisia which consisted of 3 sections, 28 taxa except 11 taxa, distributed in the North Korea and not found in their habitats. The stem, root, leaf and the epidermal features of leaf were investigated as the anatomical characters ...
In this study, the external morphology was reviewed from the Korean Artemisia which consisted of 3 sections, 28 taxa except 11 taxa, distributed in the North Korea and not found in their habitats. The stem, root, leaf and the epidermal features of leaf were investigated as the anatomical characters by LM and the shape of the pollen grains was investigated by SEM.
On the study of the external morphology, the habit, root, the leaf, capitulum, receptacle, involucral bracts, ovary, florets, stigma and achene were investigated to evaluate their taxonomic significances. To divide sections, fertile or sterile of disk florets and receptacle shape were thought to be the most important characters because of its distinct discontinuity between taxa, and to divide species, the root shape, leaf shape, capitulum shape and size, stigma shape were thought to be the valuable characters.
On the result of the anatomy, taxa were divided according to the ribbed or non-ribbed of the stem, the shape of midrib and shape of leaf epidermis.
In the shapes of the pollen grains, all the taxa were monad and tricolprate but pollens were to be divided into two types, based on the exine sculpture and the spinules structure.
In this study, the external morphology was reviewed from the Korean Artemisia which consisted of 3 sections, 28 taxa except 11 taxa, distributed in the North Korea and not found in their habitats. The stem, root, leaf and the epidermal features of leaf were investigated as the anatomical characters by LM and the shape of the pollen grains was investigated by SEM.
On the study of the external morphology, the habit, root, the leaf, capitulum, receptacle, involucral bracts, ovary, florets, stigma and achene were investigated to evaluate their taxonomic significances. To divide sections, fertile or sterile of disk florets and receptacle shape were thought to be the most important characters because of its distinct discontinuity between taxa, and to divide species, the root shape, leaf shape, capitulum shape and size, stigma shape were thought to be the valuable characters.
On the result of the anatomy, taxa were divided according to the ribbed or non-ribbed of the stem, the shape of midrib and shape of leaf epidermis.
In the shapes of the pollen grains, all the taxa were monad and tricolprate but pollens were to be divided into two types, based on the exine sculpture and the spinules 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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