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손목관절 굴ㆍ신 동작에 따른 근 활성화 분석을 통해 전완과 상완 간 나타나는 손목관절 변인이 팔 근육 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형태와 강압적 신전 동작을 통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별 활성도 분석을 통해 외력에 의한 신장성 운동이 근육에 미치는 역학적 상호작용을 규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로는 경기도 소재 H 대학의 신체 건강한 평균 26.83±1.34세 남성 12명으로 선정하였고, 이들 ...
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손목관절 굴ㆍ신 동작에 따른 근 활성화 분석을 통해 전완과 상완 간 나타나는 손목관절 변인이 팔 근육 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형태와 강압적 신전 동작을 통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별 활성도 분석을 통해 외력에 의한 신장성 운동이 근육에 미치는 역학적 상호작용을 규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로는 경기도 소재 H 대학의 신체 건강한 평균 26.83±1.34세 남성 12명으로 선정하였고, 이들 중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배제 하였으며, 모든 피험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 내용, 수행과제 및 실험에 동반될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해시킨 후 참여 동의를 얻어 실시하였다. 실험도구로는 등척성 근력과 강압적 주관절 신전을 위해 Cybex사의 Norm 770을 사용하였으며, 개인별 주관절 굴곡각도와 신전각도 측정을 위해 M 01129 고니어 미터를 사용하였으며, 각 근육의 활성도 분석을 위해 Me 6000 P8 근전도기를 사용하였고, 이에 대한 자료처리는 SPSS 통계패키지 17.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Two-Way ANOVA을 통해 자료를 산출하였으며, 통계처리에 대한 유의수준 발생 시 Ducan으로 사후검증을 하였다. 이러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도출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1.74, P>.05),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 또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1.41, P>.05).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1.29, P>.05). 2)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0.33, P>.05),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0.48, P>.05).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2.04, P>.05). 3)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F=8.39, P<.05), 손목관절 굴곡과 중립, 신전 동작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절 각도 변인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0.98, P>.05).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2.25, P>.05). 4)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1.25, P>.05), 주관절 각도 변인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F=16.29,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90°와 180°, 135°와 180°사이에서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1.25, P>.05). 5)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주었으며(F=5.23, P<.01), 주관절 각도 변화는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나(F=13.09, P<.001),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이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동시에 상완이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1.34, P>.05). 6)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63, P>.05),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삼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F=18.61,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변화에 의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F=3.21, P<.001), 상완삼두근은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변화에 의해 근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7)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F=.01, P>.05), 손목관절 변인은 완요골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주관절 각도 변화가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11.92,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변화에 의해 완요골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F=1.76, P>.05), 완요골근은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변화에 따라 근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F=15.41, P<.001), 손목관절 변인은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절 각도 변화가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F=5.49,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변화에 의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F=3.23, P<.001), 요측수근 굴근은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변화에 의해 근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손목관절 굴ㆍ신 동작에 따른 근 활성화 분석을 통해 전완과 상완 간 나타나는 손목관절 변인이 팔 근육 활성도 변화에 미치는 형태와 강압적 신전 동작을 통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별 활성도 분석을 통해 외력에 의한 신장성 운동이 근육에 미치는 역학적 상호작용을 규명하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로는 경기도 소재 H 대학의 신체 건강한 평균 26.83±1.34세 남성 12명으로 선정하였고, 이들 중 근 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배제 하였으며, 모든 피험자들에게 본 연구의 목적, 내용, 수행과제 및 실험에 동반될 위험성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해시킨 후 참여 동의를 얻어 실시하였다. 실험도구로는 등척성 근력과 강압적 주관절 신전을 위해 Cybex사의 Norm 770을 사용하였으며, 개인별 주관절 굴곡각도와 신전각도 측정을 위해 M 01129 고니어 미터를 사용하였으며, 각 근육의 활성도 분석을 위해 Me 6000 P8 근전도기를 사용하였고, 이에 대한 자료처리는 SPSS 통계패키지 17.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와 Two-Way ANOVA을 통해 자료를 산출하였으며, 통계처리에 대한 유의수준 발생 시 Ducan으로 사후검증을 하였다. 이러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도출된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1.74, P>.05),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 또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1.41, P>.05).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1.29, P>.05). 2)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0.33, P>.05),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0.48, P>.05).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2.04, P>.05). 3)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F=8.39, P<.05), 손목관절 굴곡과 중립, 신전 동작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절 각도 변인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F=0.98, P>.05).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2.25, P>.05). 4) 주관절 등척성 운동 시 각도 변인과 손목관절 변인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1.25, P>.05), 주관절 각도 변인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F=16.29,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90°와 180°, 135°와 180°사이에서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1.25, P>.05). 5)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이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주었으며(F=5.23, P<.01), 주관절 각도 변화는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나(F=13.09, P<.001),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이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이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동시에 상완이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F=1.34, P>.05). 6)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F=.63, P>.05),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삼두근의 활성도 변화에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F=18.61,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변화에 의해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상완삼두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F=3.21, P<.001), 상완삼두근은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변화에 의해 근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7)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F=.01, P>.05), 손목관절 변인은 완요골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주관절 각도 변화가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11.92,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변화에 의해 완요골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완요골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F=1.76, P>.05), 완요골근은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변화에 따라 근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 강압적 주관절 신전 동작 시 주관절 각도 변화와 손목관절 변인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결과는 손목관절 굴곡ㆍ중립ㆍ신전에 따라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F=15.41, P<.001), 손목관절 변인은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절 각도 변화가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매우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났다(F=5.49, P<.001). 이는 주관절 각도 변화에 의해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 변화가 요측수근 굴근의 활성도에 미친 상호작용은 매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F=3.23, P<.001), 요측수근 굴근은 손목관절 변인과 주관절 각도변화에 의해 근 활성도 변화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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